금융보안원은 올해 하반기에 '금융권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플랫폼'을 구축해, 2025년 말에 시범운영하고 2026년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IT 침해사고의 최초 진입점 또는 피해 확산점인 SW 취약점을 통합 관리하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 및 금융권 자율 보안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플랫폼은 SW 공급망 전반의 위협을 실시간으로 식별하는 보안 가시성을 확보하고, 선제적으로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금융권 취약점 통합관리, ▲SBOM 관리체계, ▲버그바운티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