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4일부터 ‘스트리트 파이터 6’의 인게임 SHOP에서 ‘주리’의 특별한 코스튬 ‘주리: Outfit 4 feat. aespa’이 기간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버추얼 아티스트 naevis가 자동 실황 기능에 새로운 해설자로 등장해 시리즈 처음으로 한국어 실황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 스페셜 콜라보 영상 공개 중!캡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7월 4일부터 배포 예정인 다양한 콜라보 콘텐츠를 소개하는 영상 ’Street Fighter 6
건설현장 품질 안전 및 건설관리 최신기술 교류 강화이경한 단장 “미래 국방·군사시설 발전에 이바지 역량 집중” 국방시설본부 전라제주시설단이 1일 한국건설연구원과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에 나섰다.이번 업무협약은 건설 관련 제도개선과 관련된 학술연구, 사업 타당성 분석 등 한국건설산업 전반에 발전을 도모하는 한국건설연구원과 전라제주시설단이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건설현장의 품질 안전 및
경북 영천시 화남면 고현천에서 80대 남성 김모 씨가 다슬기를 잡으러 나간 뒤 실종됐다가 결국 숨진 채 발견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7분께 “아버지가 오전 7시에 다슬기를 잡으러 나간 뒤 귀가하지 않았다”는 아들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
여름이 절정으로 치닫는 8월 '2025 밀양 수퍼 페스티벌'이 열린다. 8월 8~10일 밀양강변 일대. 밀양시는 오는 8월 8일부터 사흘간 삼문동 밀양강변 일대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여름철 참여형 관광 축제인 '밀양 수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는 설명이다. 시원한 물놀이,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 열정적인 공연, 밀양만의 특색 있는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축제의 핵심인
IT 인프라 토털 서비스 기업 위덱스정보기술은 미국 SASE 기업 클라우드브링크와 국내 독점 총판 계약을 포함한 MSP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클라우드브링크는 사무실에 국한되지 않은 유연한 업무 환경을 지원하는 ‘퍼스널 SASE’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사용자 위치와 상관없이 빠르고 안전한 네트워크 연결을 보장해 기존 원격 접속의 한계를 해소하고 보안을 강화한다. 재택·원격·이동 중 근무 등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 최적화돼 있다.핵심 독자
대한양계협회가 지난 6월 26일 협회 회의실에서 종계부화위원회 청년정책소위원회를 공식 발족하고 육용 종계·부화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 이 자리에는 양계협회 임직원 및 청년정책위원 약 25명이 참석하여 농가 수익성 개선 방안 공유와 규제 개선, 정책 방향 연구 등에 대한 심도
울산 동구 남목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부산의 해양관광 자원을 테마로 한 주말 체험활동을 통해 지역 간 문화 차이를 몸소 체험하고 새로운 진로 자극을 받았다.6월 중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동구海요’라는 주제로 기획돼, 부산 구포국수 체험관과 런닝맨 부산점 등 체험형 관광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남목청소년센터는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해양관광도시인 부산이 가진 특화 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문화적 감수성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청소년들은 먼저
인천항 인근 항운·연안아파트 주민 1천274세대를 송도국제도시로 집단 이주하게 하는 사업이 본격화한다.인천시는 항운·연안아파트 이주를 위한 토지 교환 절차를 거쳐 송도 이주 부지 6필지를 모두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이 사업은 시 소유 북항 배후단지 20필지와 해양수산부 소유의 송도 이주 부지 6필지를 교환한 뒤 송도 이주 부지를 항운·연안아파트와 맞바꾸는 방식이다.항운·연안아파트 주민들은 토지 교환에 필요한 1차 금액 25억원에 이어 2차 금액 231억원을 최근 납부하면서 송도 이주 부지를 확보했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친환경 수경재배기술 보급·확산을 위한 실증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농업기술원은 3년간 준비기간을 거쳐 ‘친환경 수경재배 실증센터’를 2024년에 완공했으며, 현재 실증센터에서는 순환식 수경재배 연구과 함께 실습형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비순환식 수경재배 기술의 그늘...비료 배액이 수질오염으로 작용수경재배는 1990년대부터 국내 농가에 빠르게 확산된 대표적인 시설원예 기술이다. 토양 없이 작물을 재배하기 때문에 장해를 피하고, 수량과 품질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도내 수경재배 농가는
□ 케이메디허브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술지원 플랫폼구축사업」을 통해 지원한 기업 ㈜로노의 전략적 협력사인 로노제약이 글로벌 항노화 기술 경연대회인 ‘XPRIZE Healthspan’의 준결승에 진출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로노에 대해 노화 동물모델 제공, 노화 지표 분석을 포함한 기술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해당 인프라와 연구지원을 통해 파생된 기술이 로노제약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실질적 성과로 이
하남시, 청년정책 한눈에 담은 전자책 ‘알쓸청길’ 공개하남시가 청년들의 실질적인 정책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알아두면 쓸모있을 청년정책 길라잡이북’을 전자책 형태로 제작·발행했다.‘알쓸청길’은 하남시 청년정책을 한눈에 쉽게 확인하고 바로 신청할 수 있도록 구성된 맞춤형 안내서다. 시는 기존에 청년정책을 종이책자 형태로 제작해 배포해 왔으나, 올해는 모바일과 PC 등 다양한 디지털 환경에서 손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전자 브로슈어로 새롭게 구성해 정보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일상 속에서 시청 홈페이지 또는 QR
부산시설공단이 시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공공 시설물의 잠재적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개선하고 재난 예방에 나선다.부산시설공단은 7월 한 달간 ‘숨은 위험 요인 찾기’ 시민 참여형 안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시민 참여를 통해 공공 시설물의 사각지대를 조명하고 생활 속 위험 요소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여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공단은 캠페인 기간 시민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제보할 수 있도록 전 사업장에 제보 안내 포스터를 비치하고 공단 공식
환경부는 1일 지난 3월 울산·경북·경남 지역에서 대형 산불로 발생한 재난폐기물 74만 3000t 중, 6월 말 기준 71만 1000t을 처리했다고 밝혔다.지역별 처리율은 경북은 95% 완료했으나, 울산 울주군과 경남 하동·산청은 100% 처리했다.발생 유형별로 보면 전소되거나 반소된 주택·상가·농업용창고 등 주민 생활·생계시설의 철거 과정에서 발생한 재난폐기물 약 68만t을 처리했고, 산불 피해 공장에서 발생한 폐기물은 3만 1000t(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