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해양진흥공사, '오션 크리에이터 해(海)지니' 발대식 개최

20시간전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5일 부산 해운대 본사에서 '오션 크리에이터 해지니' 발대식을 개최하고 이들의 활동을 적극 돕기로 했다.'해지니'는 해운·항만·물류 등 전문성을 요하는 산업 이슈를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친근하게 전달하고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부터 운영한 해진공의 서포터즈로 산업 전반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와 이해도를 높이는 데 이바지해 왔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기존에는 '해지니'를 대학생 기자단 형태로 운영해 왔으나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콘텐츠 제작 역량과 온라인 영...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이 60% 아래로 떨어졌다.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에 따른 자연재해와 장관 인사청문회 및 한미 관세협상 등 여러 변수들이 복합적으로 여론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큰 격차로 압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새 당대표를 뽑는 선거는 큰 변수 없이 민주당에선 정청래 후보, 국민의힘에선 김문수 후보가 각각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확인됐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는 1일 이런 내용을 담은 7월 말 정기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
코레일유통이 1일부터 주요 철도역 '중소기업명품마루' 매장에서 중소기업 상품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지난 5월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체결한 '2025년 오프라인 판로지원' 약정의 하나로 7월부터 신규 입점한 중소기업 상품의 판로 확대와 마케팅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서울역, 대전역, 동대구역, 광주송정역에 위치한 '중소기업명품마루'에서 진행되며 7월 1일 이후 신규 입점된 중소기업 상품 모든 품목을 대상으로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할인 대상 품목은 모두 297개로 ▲김, 고추장, 전통
LG화학이 식물성 원료 기반의 친환경 바이오 오일 공장 건설에 나섰다.LG화학의 자회사 엘지에니바이오리파이닝은 충남 서산시에서 HVO공장 착공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장은 국내 최초의 HVO 공장으로 2027년까지 연간 30만 톤 생산 규모로 건설된다.HVO는 폐식용유 등 재생 가능한 식물성 오일에 수소를 첨가해 만든 친환경 제품이다.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가 크고 저온에서도 얼지 않는 특성으로 지속가능항공유, 바이오 디젤, 바이오 납
2025년 여름 밀양, 도시 전체가 물놀이부터 공연 예술, 스포츠, 야외 콘서트까지 축제의 무대가 되고 있다. 오는 8월 22일까지시기마다 색다른 테마를 담은 다섯 개의 대표 축제가 도심 곳곳에서 이어지며 밀양 전체가 '여름 축제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축제장 간 이동이 편리하고 낮에는 야외 체험과 물놀이를, 밤에는 공연과 콘서트를 즐길 수 있도록 일정이 유기적으로 구성돼 여행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여기에 '놀고, 먹고, 자고! 다 돌려받자'라는 파격적인 페이백 혜택까지 더해지며 밀양은 단순한 방
국토교통위 민주당 박용갑 의원이 대표발의한 '건설산업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실손의료비 공제금 청구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공제금 청구 때 필요한 서류를 공제계약자 등의 요청에 따라 요양기관이 공제조합에 전자적 형태로 전송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지난해 10월 '보험업법'이 개정되며 보험계약자나 피보험자 등이 보험금 청구와 관련된 서류를 보험회사에 전자적으로 전송해 줄 것을 요양기관에 요청할 수 있게 됐으나 이는 보험업법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8월 3일 인천 영종 왕산마리나에서 대이작도까지 요트를 타고 떠나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요트타고 대이작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바다 위 이색적 이동 경험과 섬의 자연을 결합한 체험형 콘텐츠로 지역 업체인 '글라이더스 왕산'과 '인더로컬'이 참여해 인천 섬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첫 프로그램이다.'요트타고 대이작도'는 단순한 이동이 아닌 여정 자체가 콘텐츠가 되는 구조로 지역 기반 아웃도어 호스트가 몰입감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참가
기상청은 저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나 북태평양고기압 영향을 받는 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 서쪽 지역은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8일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30~80mm, 많은 곳은 100mm 이상.현재 제주도 북부지역과 동부지역, 서부지역에는 폭염경보, 이외 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높은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무덥겠다. 밤에는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2025년도 상반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유종상 의원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광명시민체육관 육상트랙 시설개선 사업 3억원 ▲광명시 대중교통 환경개선사업 7억원 ▲소하인라인장 보수공사 2억원 ▲하안동 철골주차장 재건축 9억원 등 4개 사업, 21억원에 이른다.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와 삶의 질 향상, 청소년 활동 지원 등을 위해 유종상 의원이 경기도와 꾸준히 협의한 결과이다.먼저, 광명시민체육관 육상트랙 시설
8시간전
영주시는 2025년 6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 385호에 대한 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8월 6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건물의 신축·증축, 용도 변경 등 변동 사항이 발생한 주택이다.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영주시청
8시간전
K-MEDI hub가 미국 콜로라도대학교 앤슈츠 의과대학과 메디컬트윈 개발을 위해 본격적으로 협력한다.K-MEDI hub와 애니메디솔루션㈜, 서울아산병원은 앤슈츠 의과대학에서 제공하는 실제 환자의 심혈관 질환 의료데이터 기반 맞춤형 3D 프린팅 및 시뮬레이션 기술을 개발한다.지난달 앤슈츠 의과대학은 본격적인 협력에 앞서 애니메디솔루션㈜, 서울아산병원, K-MEDI hub를 차례로 방문했다. 알렉스 바커 교수와 제니 자블라
8시간전
울주문화재단이 이달 5일부터 17일까지 울주문화예술회관 채움갤러리에서 ‘2025 울주아트 지역작가 초대전’의 첫 번째 행사를 열고 있다. ‘글그림’ 작가 거람 김반석의 초대전 ‘since2002 울주의 뜰에서 만남들 느낌들 생각들 한글에 품고 글그림展’이다. 울주아트 지역작가 초대전에 선정된 10인 작가 중 첫 번째 전시로, 한글의 조형성과 상징성을 바탕으로 회화적 시도를 지속해온 김반석 작가의 예술 세계를 집중 조명한다. 김반석 작가는 2003년 ‘글그림 발표회’를 시작으로 20여년간 한글을 창작의 중심 언어로 삼아, 시각예술의
10시간전
이사부 장군의 해양개척정신과 우리나라의 고유 영토인 독도의 역사를 주제로 하는'제7회 이사부예술제' 공연이 이사부예술단 주관으로 오는 8월 15일과 16일, 삼척 해수욕장에서 열린다.지난 2017년 최초 개최 이후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이사부예술제」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동해안의 대표적 해양 역사인물인 이사부를 널리 홍보하고, 독도의 역사를 알려 잘못된 역사 인식을 문화콘텐츠를 통해 바꾸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삼척시「이사부 선양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이기도 하다.2025년 제7회 이사부예술제는 삼척해수욕장 야외데크에서 열리며, 먼저
NC 다이노스 좌완 투수 임정호가 구단 투수 최다 경기 출장 기록을 갈아치웠다.임정호는 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5회 초 구원 등판하며 개인 통산 502번째 경기를 소화했다. 이로써 기존 원종현이 보유하고 있던 구단 최다 등판 기록을
방송인 홍진경이 최근 남편과 합의 이혼한 사실을 공개했다. 6일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에는 ‘드디어...
10시간전
제주에너지공사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하위 ‘라’ 등급을 받은 데 이어 경영진단 대상에 포함됐다.행정안전부는 5일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를 열고 2025년도 지방공기업 경영실적 평가결과 및 후속조치안을 심의·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제주에너지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가~마’ 5개 등급 중 하위인 ‘라’ 등급을 받았다.또 경영평가 결과가 부진한 기관 중 시급성·실효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지정하는 경영진단 대상에 올랐다.경영진단 대상에 포함된 제주에너지공사는 경영진단 결과에 따라 임직원 인사조치, 사업 규모 축소, 조직 개
대한항공은 오는 2029년 말까지 미국 보잉으로부터 중형 항공기인 B737-10 여객기 12대를 구매해 도입한다.대한항공은 6일 '기재 도입 계획 일부 변경' 정정 공시를 내고 2015년 11월 보잉과 맺은 계약에 따라 오는 2028년 말까지 도입을 마치려던 737-8 여객기 30대 중 12대를 737-10으로 전환하고, 도입 완료 시점도 1년 늦춘다고 밝혔다.대한항공은 중·장기 항공기 교체 계획에 따라 보잉으로부터 737-8 30대, 777-300ER 2대를, 에어버스로부터 A3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완근 제주시장, 민생회복 소비쿠폰 현장 점검
김완근 제주시장은 8월 1일 전통시장과 복지시설을 방문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이용 현황을 살피고,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점검했다고 제주시는 밝혔다.이번 방문은 ‘신바람 민생안정’ 소통 행보의 일환으로 소비쿠폰의 적극적인 사용과 신청을 독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 시장은 함덕오일시장을 찾아 소비쿠폰을 직접 사용해 제철 과일 등을 구매하고, 상인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애쓰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어 구좌읍 세화요양원을 방문해 시장에서 구입한 물품을 전달하며 거동이 불편한 1인 가구 입소자 6명을 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선AI, 나이스페이먼츠와 제휴로 얼굴결제 시장 진출
비전 AI 전문 기업 시선AI는 전자지급결제대행 전문 기업 나이스페이먼츠와 AI 얼굴인식 결제 서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제휴를 통해 나이스페이먼츠의 종합 결제 인프라 및 정산 시스템과 시선AI의 AI 얼굴인식 기술을 결합한 씨유페이 2.0 서비스를 공동 사업화하게 된다.이에 따라 시선AI는 씨유페이를 내세워 신규 가맹 고객을 확대하기 위한 공격적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타깃 산업군은 편의점, 프랜차이즈, 공공기관, 대형마트, 리조트, 레저시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중국웨이하이시 한‧중FTA 지방경제 협력 강화 논의
인천광역시는 8월 1일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인천을 방문한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리 젠 부시장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한‧중FTA 지방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접견에서 리 젠 부시장은“인천에 소재한 중국 웨이하이 주한국대표처가 오는 9월 3일 송도 부영타워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라며 “앞으로 양 도시 간 고위급 교류와 중점 산업 비즈니스 연계 등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인천시와 웨이하이시는 2015년 FT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간서평_새로나온 책
「서경석의 한국사 한 권」한 줄 코드로 재밌게 읽고 평생 기억하는재치 있는 입담과 명석한 두뇌, 친근하고 선한 행보로 30년 가까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방송인 서경석이 이제는 ‘한국사 이야기꾼’으로서 독자들에게 첫인사를 건넨다. 스타 방송인이 된 이후에도 한국어교원 2급 자격 취득, 공인중개사 합격,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만점 등 끊임없이 새로운 공부에 도전하고 눈부신 성취를 일궈 낸 자타공인 공부의 신 서경석. 그는 십여 년 전부터 사람들에게 우리의 역사를 재밌게 소개해 주는 ‘한국사 이야기꾼’이라는 꿈을 키웠고, 꾸준히 한국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랩, 2025년 2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 발표
안랩이 4월부터 6월까지 자체 구축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피싱 문자를 탐지·분석한 결과를 담은 ‘2025년 2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공격 유형: 1위 청첩장 위장이번 분기 가장 많이 발생한 피싱 문자 공격 유형은 ‘청첩장 위장’이 전체의 28.10%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구인 공고 위장 △금융기관 사칭 △대출 상품 안내 위장 △텔레그램 사칭 △정부기관 사칭 △택배사 사칭 △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엔터프라이즈핫이슈]더 센 'AI 쩐의 전쟁' 온다
주요 테크 기업들이 AI 투자에 따른 성과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 낙관론이 확산되는 모양새다.주요 테크 기업들 지난 분기 실적을 보면 AI에 공격적으로 투자한 것에 비례에 매출도 늘어나는 흐름이 두드러졌다. AI에 과도하게 투자하는 일부 우려는 아직까지는 우려에 그치고 있다. 기업별로 보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가 애플, 아마존보다 AI 성과로 후한 평가를 받은 것 같다. ㆍ"많이 써야 많이 벌 수 있다"....빅테크, AI 투자 갈수록 공격모드투자자들 기대치는 점점 커지는 분위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배당소득 분리과세 효과 설왕설래…셈법 복잡해지는 기업들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의 효과와 관련해 설왕설래가 이어지는 가운데 상장사 오너들의 셈법이 복잡해질 모양새다.일각에선 절세 효과를 극대화할 목적으로 분리과세 적용기준에 딱 맞추는 수준으로 올해 배당 규모를 조절하는 기업이 나올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기획재정부가 지난달 31일 발표한 올해 세제개편안을 보면 순이익의 40% 이상을 배당했거나 25% 수준이라도 직전 3년 평균에 비해 5% 이상 배당이 늘었다면 배당소득 분리과세 대상이 된다.전년 대비 현금배당액이 감소하지도 않아야 한다.빡빡한 기준에도 불구, 금융투자업계에선 대체로 긍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윤철, 주식 양도세 기준 논란에 "다양한 의견 충분히 들을 것"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미 관세 협상 관련 현안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8.6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 대주주 기준 논란과 관련해 보유 총주식액·양도차익 기준 등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듣고 살펴보겠다는 뜻을 밝혔다.미국 관세협상 과정에서 쌀·쇠고기·과채류 등 농축산물의 추가 개방 관련 논의는 없었다는 입장도 거듭 강조했다.이른바 '한국판 인플레이션 감축법' 격인 국내생산촉진 세제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연구 용역을 포함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전자, 애플 차세대 칩 미국 파운드리 공장서 생산한다
1시간전
삼성전자가 미국의 파운드리 공장에서 애플의 아이폰 등에 들어가는 차세대 칩을 생산한다. 애플은 7일 공식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애플은 삼성과 협력해 텍사스 오스틴 공장에서 혁신적인 새로운 칩 제조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애플은 "이 기술을 미국에 먼저 도입함으로써 이 시설은 전 세계로 출하되는 아이폰을 포함한 애플 제품의 전력 효율성과 성능을 최적화하는 칩을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업계는 이번 생산 품목이 차세대 아이폰에 탑재될 이미지센서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완 과련해 삼성전자 측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외환경뉴스) 세계에서 가장 큰 열대 이탄 지대, 4만 년 이상 됐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열대 이탄 지대가 4만 년 이상 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탄지: 미분해된 식물 잔해 및 곤충 사체가 수천 년에 걸쳐 퇴적되면서 형성된 유기물 토지로, 전 세계 식물이 흡수하는 탄소량의 두 배 이상을 저장할 수 있어 '탄소의 저장고'로 불린다.국제 연구팀은 세계 최대 규모의 열대 이탄지 복합체가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