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말 낮부터는 차츰 풀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상청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3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전라권은 대체로 흐리고 산발적으로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흐리고 오전까지 눈이 내리다가 점차 그치겠다. 3일 오전까지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5~10cm, 제주도 중산간 3~8cm, 제주도 해안 2~7cm. 강풍도 예고됐다. 제주도에서는 바람이 순간풍속 55km/h 안팎(산지...
제주SK FC가 2026시즌 세르지우 코스타 신임 감독을 보좌할 코칭, 기술 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수석코치는 정조국 전 전북현대 코치가 맡는다. 정조국 수석코치는 제주SK와 인연이 깊은 인물이다. 그는 2020년 제주SK에 입단해 K리그2 우승과 함께 K리그1 승격을 이끈 주역이다. 2021년 현역 은퇴 후에도 제주SK 공격코치로 지도자 생활의 첫걸음을 내딛었으며, 2023시즌에는 수석코치로 승격했다. 2023년 9월 남기일 감독이 자진 사퇴하자 감독대행을 맡아 위기에 빠졌던 팀을 K리그1에 잔류시키기도 했다. 정 수석코치
중대한 부양의무 위반이나 유기·학대 등 패륜적인 행위를 한 경우 상속을 받을 수 없도록 하는 민법 개정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은 피상속인의 인격과 생전 의사를 두텁게 보호하고, 상속제도가 국민의 상식과 법감정에 부합하도록 하기 위한 민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30일 밝혔다.헌법재판소가 유류분 제도에 대해 일부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 이후, 후속 입법이 직계존속에 한정되어 있어 패륜적 상속인을 실효적으로 제재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제기돼 왔다.이번 개정안은 피상속인의 직계존속뿐만 아니라 직계비속과 배우자 등 모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이 체감하는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2026년 민생경제・경제활력 분야에 2145억 원을 투자한다고 1일 밝혔다.이를 통해 내수진작과 금융취약계층 지원, 소상공인・골목상권 경쟁력 강화, 산업구조 전환을 위한 상장기업 육성・유치 및 수출 성장 동력 강화, 노동환경 개선・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통한 민생경제의 활력 제고에 박차를 가한다.민생경제 소비활력 분야에는 402억 원을 투자한다.제주도는 소상공인 매출 확대와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를 지속하기 위해 280억 원을 투입해 탐나는전 인센티브 10%를 지속 지원한다. 탐
제주특별자치도는 양 행정시와 함께 농업인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2026년 농업 분야 보조사업을 통합 신청받는다고 31일 밝혔다.농업인들의 번거로움을 덜고자 여러 사업 신청을 통합해 오는 1월 16일까지 읍·면·동을 한 번만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제주도 농업보조 통합신청 사업은 행정시에서 집행하는 친서민 농정시책사업을 포함해 총 13개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96억 1150만 원 규모다.주요 지원사업은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 경영안정 지원사업 △친환경농업 인증 지원사업 △농업환경 개선 칼슘유황비료 지원사업 △GAP 인증 농
함덕농협은 최근 함덕농협하나로마트 본점에서 하나로마트 공익기금과 임직원 성금을 포함한 총 2,6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함덕농협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것으로,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됐다.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현승종 조합장은 “함덕농협을 사랑해주시는 지역주민과 조합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나눔으로 전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의 사회적
제주에서 1톤 트럭과 충돌한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5분쯤 서귀포시 호근동 용당삼거리 인근 도로에서 1톤 트럭과 충돌한 승용차가 인근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0대 남성 ㄱ씨 등 4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솔직히 경남이 정말 좋아요. 서울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아요.”장채연 씨 인상은 단단했다. 말과 계획은 단호했다. 장 씨는 학업을 마치면 서울로 떠날 거라고 힘줘 말했다. 그는 “기회의 분포 차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마침 장 씨와 만난 카페 건너편은 창원역이었다. 고속철도로
AI 인프라 플랫폼 기업 래블업이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CES 2026에 4년 연속으로 참가한다.래블업은 이번 행사에서 클라우드 서버 없이 개인 PC에서 SLM을 직접 구동하는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 'Backend.AI:GO'를 정식 출시한다.Backend.AI:GO의 'GO'는 'Generative On-device'의 약자다.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로컬 자원을 활용해 AI 추론을 가속한다. 모델을 다운로드받은 이후부터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하반기 총 8개의 해양수산 신기술을 인증하고, 신기술 적용제품 11건을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인증받은 신기술은 ▲불가사리, 성게 등 극피동물에서 유래한 가공제 기반 기능성 섬유소재 제조기술 ▲수온 및 광인자 제어를 통한 고등어 산란 유도 및 육성 기술 등 8건이다
정부가 친환경·유기농업 면적을 2배로 확대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 제6차 친환경농업 육성 5개년 계획을 확정한 가운데, 관련 단체들이 이를 기후위기 시대를 대비한 국가 전략으로 평가하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한국친환경농업협회와 녹색소비자연대는 지난달 30일 공동 성명을 통해 “정부가 제6차 친환경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친환경·유기농업 확대를 명확한 국가 전략으로 제시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이들 단체는 특히 이번 기본계획이 농업인·소비자·전문가가 함께 참여한 K-농정협의체 논의 결과가 공식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 제1회 스마트 농업관리사 국가전문자격시험에서 상주시가 합격자 4명을 배출하며 스마트 농업 인재양성의 실질적 성과를 보였다.5일 상주시에 따르면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보육센터에서 교육을 받은 7기 교육생 유경원·임철씨와 4기 수료생 유호근·서지
인공지능이 비교하고, 판단하며, 구매하는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도서출판 블록체인은 이처럼 소비의 주체가 인간에서 기계로 이동하는 ‘머신 고객’ 시대를 조망하는 ‘머신 고객 컨퍼런스 2026’을 오는 1월 27일 서울 잠실 광고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머신 고객’ 시대는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2026년 새해를 맞아 1월 1일 본사 매장 휴무 일정과 함께 오는 1월 3일 광복점 팝업스토어 앵콜 오픈 소식을 전했다.우선 몬스타기어는 1월 1일 하루 동안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본사 오프라인 매장을 휴무한다고 밝혔다. 새해 첫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뒤, 오는 1월 3일부터 새로운 팝업스
경북 중견 건설사 HS화성이 12월 30일 공시를 통해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869억6994만2000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6127억8003만4467원의 30.5%에 해당한다.계약 상대는 대구대명대한제59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며, 계약기간은 2025년 12월 29일부터 2029년 1월 31일까지다. 계약 조건으로는 계약금 및 선급금이 없으며, 대금 지급 조건은 기성불로 명시됐다.공사 개요에 따르면, 대지면적은 2만6
구리시는 2026년 1월 2일 오전 9시, 인창중앙공원에 위치한 현충탑을 찾아 신년 참배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이날 신년 참배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경기도 의원, 임병무 보훈·향군단체협의회장, 전평진 전몰군경유족회장 등 보훈·향군단체장과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해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헌화와 분향을 올렸다.참석자들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그 고귀한 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병오년 새해를 새로운 각오와 책임감으
하남시는 1월 2일 오전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공직자와 출자·출연기관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업무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이날 시무식은 개식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신년사, 새해 공동다짐 낭독, 신년인사회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시무식을 통해 2026년 시정 운영 방향을 전 직원과 공유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 제공과 자족도시 기반 구축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의정부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조직운영 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조직·인력 운영의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제도다. 시는 조직을 확대하지 않고 기존 조직을 재배치하는 방식으로 운영 효율성을 높인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이번 선정은 시가 그동안 추진해 온 조직운영 방향이 외부 평가를 통해 확인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는 행정 수요 증가에 대응해 조직을 단순히 늘리기보다
동두천시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1월 2일 오후 2시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202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이번 시무식은 시립이담농악단의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알리는 웅장하고 경쾌한 북소리로 막을 열었다. 이어 전통 농악 장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타악 퍼포먼스와 시립합창단의 ‘새로운 길’, ‘개선행진곡’, ‘위풍당당 행진곡’ 공연이 이어지며 희망찬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026년 시민과 함께하는 시무식’에서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시민이
남양주시는 1월 2일 현충탑과 정약용 묘역에서 참배를 진행한 뒤 시청 다산홀에서 시무식을 열어 2026년 새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이번 시무식은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정약용 선생의 정신을 되새기며 청렴한 시정 운영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시무식에 앞서 진행된 참배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해 △현충탑 △6·25 참전유공자 용사탑 △해병대 전첩비 △정약용 묘역을 차례로 방문했다. 현장에서 참석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렸다.정약용 묘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