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가 '미국 소비자가전전시회 2026'에서 글로벌 유틸리티 최초 단독관을 운영해 한국의 에너지 기술 혁신 역량을 알릴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한전은 내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6에 참가한다. 이번 CES 2026 참가는 지난 3월 CES 주관사인 미국 소비자기술협회(
경북경제진흥원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6’에 도내 유망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공동관을 운영하며, 참가 기업을 오는 6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CES 2026은 2026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며, 전
한국전력이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해 단독관을 운영한다.이번 참가 계획은 CES 주관사인 미국 소비자 기술협회의 승인을 통해 확정됐다고 28일 밝혔다.한전은 글로벌 유틸리티 기업 중 처음으로 CES 주 전시장에 단독관을 마련한다. ‘KEPCO 에너지 & 설루션 파밀리온’이라는 이름의 전시관에서 전력 전 과정에 걸친 첨단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전시 기술에는 지능형 디지털발전소, 변전소 예방진단시스템, 차세대 배전망 관리 시스템 등 인공지능 기반 전력망
문음미 기자 = 광주광역시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내년 1월 6~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CES 2026 경상북도 공동관’에 참가할 기업을 오는 6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ICT 분야의 유망 중소기업들에게 세계 시장 진출의 ‘골든 티켓’이 될 전망이다. CES 2026은 2026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경상북도는 ‘일반관’과 스타트업 전용 ‘유레카관’ 두 개 섹션으로 구성된
한국전력이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6'에 글로벌 유틸리티 기업 최초로 단독관을 마련하고, 전력 전 영역에 걸친 에너지 기술 혁신 역량을 세계 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인다.이번 CES 참가를 통해 한전은 AI 기반 전력망 운영 기술, 직류 배전 등 차세대 에너지 솔루션을 공개하며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과 에너지신산업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한전은 2026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한다.CES는 세계 유
김진수 기자 = 부산시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할 '팀 부산(Team Bu
포항시가 유망 지역 디지털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세계 최대 디지털·IT 전자제품 박람회인 ‘CES 2026’ 포항관에 참가할 기업 9개 사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주관하는 CES는 최신 기술 트렌드와 첨단 제품, 미래 기술을 선보이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각축장이다.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며, 2026년에는 1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 동안 개최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CES 20
경북도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세계 최대 ICT 박람회인 ‘CES 2026’에 참가할 지역 기업을 오는 6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창업기업에 세계 시장을 향한 디딤돌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CES 2026은 내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며, 경북도는 전시회 현장에 일반관과 스타트업 전용 유레카관으로 구성된 ‘경상북도 공동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각 관에 약 8개사씩, 총 16개 기업이 최종 선발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전시 공간은 물론 마케팅, 바이어
포항시가 ‘CES 2026’ 포항관 참가 기업을 이달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지역 유망 디지털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것으로, 총 9개 사를 선발해 세계 최대 디지털 전시회에 참가시키는 맞춤형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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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가 5일 ‘2025 서울특별시 환경상’ 환경 기술·경영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서울특별시 환경상은 서울시가 1997년부터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 개선에 기여한 시민, 단체, 기업, 학교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SH공사는 ▲ 체계적인 환경 경영 시스템 구축 ▲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립 ▲ 고덕강일 2단지 제로 에너지 아파트 준공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SH공사는 그동안 친환경 기술 도입과 에너지 효율화, 녹색도시 구현 등 이에스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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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R&D 정권 초월해야" … 최종현학술원 제언
대한민국의 과학기술 및 연구개발 정책이 정권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선택과 집중’ 전략에 치중돼 있다는 일침이 나왔다. 지속가능한 국가 R&D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기초 연구 역량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다.8일 최종현학술원은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과학기술 국가 전략을 담은 ‘기술패권 시대, 흔들리지 않는 과학기술 국가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지난 4월 최종현학술원에서 개최한 과학기술 정책 포럼의 논의를 토대로, 최종현학술원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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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은 세계 최대 송전 용량의 초고압직류 케이블 상용화에 성공하고, 국내 최대 HVDC 사업인 한국전력 ‘동해안-수도권’ 송전망 1단계에 단독 공급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525kV급 고온형 HVDC 케이블로, 도체의 허용 온도를 기존 70℃에서 90℃로 높여 송전 용량을 최대 50%까지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오는 9월 ‘동해안-수도권’ HVDC 1단계 지중 구간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외에서 기술을 개발한 사례는 있었지만 양산 제품이 실제 송전망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해안-수도권’ 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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