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미국 관세 부과에 따른 부정적 영향에도 불구하고 자체 비용 절감과 환율 효과로 이를 상당 부분 상쇄하며 실적을 방어했다는 평가다. 김광식 교보증권 연구원은 29일 보고서에서 "기아는 지난해 4분기 매출로 28조1000억원 영업이익 1조8000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익이 전년 대비 32.2% 감소했지만, 이는 시장기대치에 부합한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외형 측면에선 도매 판매량이 전년 대비 0.9% 감소했지만, 평균판매가격이 3910만원으로 4.7% 상승하고,
임베디드 및 엣지 컴퓨팅 빌딩 블록 기술 분야의 선도 기업 콩가텍이 AMD 라이젠 AI 임베디드 P100 시리즈 프로세서 기반의 COM 익스프레스 3.1 타입 6 콤팩트 모듈 시리즈 ‘콩가-TCRP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모듈은 4코어 또는 6코어 구성을 지원하며 영하 40도에서 영상 85도까지 산업용 온도 범위에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교통, 의료, 스마트 시티 인프라, 게이밍, POS, 로보틱스, 산업자동화 등 다양한 산업의 엣지 AI 애플리케이션에 활용할 수 있다. 최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여러 법적 의혹에 대한 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습니다. 이번 판결은 특검의 고강도 구형과 실제 선고 형량 사이의 현격한 차이로 인해 법조계 안팎에서 치열한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28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7부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가담과 무상 여론조사 수수 및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김건희 여사에게 징역 1년 8개월과 추징금 1281만 5000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는 앞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결심 공판에서 요청했던 징역 15년이라는 중형과는 큰 거리가 있는 결과
여수시 화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는 지난 23일 제6기 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2026년 지역 특화사업 확정을 위한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제6기 새롭게 구성된 협의체 위원 20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위원의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또한,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내 복지 수요를 반영한 효율적 사업 추진을 위해 참여 위원의 다양한 의견 교환으로 올해 8건의 지역 특화사업을
더불어민주당 일부 최고위원들이 23일 정청래 대표의 조국혁신당 합당 제안에 반발하며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다.강득구·이언주·황명선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합당 논의가 최고위원에게 사전 공유되지 않은 채 진행됐다"며 "당원들에게 진상을 즉각 공개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통합을 말하려면 과정부터 민주적이어야 한다"며 "정 대표의 일방적 합당 추진은 독단적이며, 최고위원들이 의견을 낼 수 없는 구조는 비민주적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어제 최고위원회의는 논의가 아닌,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 민주시민교육의 현황을 진단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민 공론장이 열렸다.광명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는 21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공론장」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시민교육 관련 단체, 중간지원조직, 활동가, 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민주시민교육의 법·제도적 쟁점과 지역 차원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공론장은 민주시민교육 법제화 동향을 공유하고, 광명 지역 민주시민교육의 강점과 한계, 정책적 과제를 시민의 관점에서 점검하기 위해 마
24일 오후 7시 23분께 울산 북구 명촌동 명촌교 인근 갈대밭에서 불이 났다.불은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만인 8시 29분에 완진됐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김은정기자 [email protected]
영덕교육지원청은 28일 ‘지방공무원 문화체험 현장 연수’를 영천시 일원에서 실시하였다.이번 연수는 학교 및 소속기관의 운전, 시설관리, 조리, 사무운영 직렬 지방공무원과 교육지원청 직원 30여 명이 참석하여 한의마을 탐방 한방체험 및 영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영천와인터널 탐방 문화체험을 하고 직렬 간 업무 정보를 공유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까치락골 와이너리에서의 와인 관련 교육과 와인 시음 체험을 통하여 소믈리에 과정을 느끼는 활기있는 시간을 가졌다.서민성 행정지원과장은 “학
울진교육지원청은 울진군 관내 중학생 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 울진 학생 국제교류 사업’을 1월 28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국제교류사업에서 학생들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현지에 머물며 원어민 강사와의 수준별 영어 학습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SMK 공립 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교류의 핵심 성과는 ‘학생 주도형 한국 알리기’였다. 참가 학생들은 수업 중 직접 작성한 ‘독도 및 울진 홍보 Journal’과 우리 문화를 소개하는 자료를 현
동녘도서관은 오는 3월 11일까지 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서‘어른의 글쓰기’프로그램 결과물을 선보이는 ‘어른의 글쓰기 展’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전시는‘어른이 된 우리는 과연 자신의 이야기를 얼마나 하고 있을까?’라는 사서의 질문에서 출발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성인 학습자 12명이 지난 12주 동안 글쓰기를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그 과정을 글과 그림으로 엮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그림책을 완성한 결과를 담고 있다.전시 공간에서는 참여자들이 직접 제작한 그림책 12권과 책 속에 담긴 감동을 전하
진도군의 전통 여성 노동요인 「진도 소포리 길쌈노래」가 전라남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됨과 동시에 진도 길쌈노래 보존회가 보유단체로 인정받았다.전라남도 무형유산위원회는 지난해 12월에 지정 심의를 거쳐 「진도 소포리 길쌈노래」를 전라남도 무형유산으로 지정하고, 보유단체로 ‘진도 길쌈노래 보존회’를 인정했다.길쌈노래는 여성들이 목화를 재배하고 실을 뽑아 베를 짜는 길쌈 과정에서 공동 노동의 능률을 높이고, 삶의 기쁨과 슬픔을 달래기 위해 불렀던 전통 노동요로, 지역 여성들의 생활 문화와 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