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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TF 신속 출범

21시간전
충남 논산시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추진단을 꾸려, 발빠른 준비에 나섰다.8일 논산시는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6개 팀으로 TF를 조직한다.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사업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인당 최대 55만원의 소비쿠폰을 지급하는 경기부양 지원사업으로 오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신청접수가 진행된다.논산 시민은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추가 지원금 5만 원을 포함해 △상위 10% 20만원, △일반국민 30만원, △차상위계층·한...
충남 당진 전대초등학교는 지난 3일, ‘2025 충남 SW미래채움’ 사업의 일환으로 전교생이 참여하는 소프트웨어 체험캠프를 운영했다.남서울대학교와 나우누리의 협력으로 진행된 이번 체험캠프는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요구되는 창의력과 디지털 역량을 즐겁고 자연스럽게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학년 수준에 맞추어 △언플러그드 코딩 △드론축구 △미션로봇 총 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이 중 ‘언플러그드 코딩’은 컴퓨터 없이 직접 몸과 도구를 활용해 쓰레기 분리수거 과정을 코딩
충북 청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지난 4일 “국민의힘 청주시의원들은 보여주기식 퍼포먼스 중단하고 골목경제 활성화에 동참하라”고 촉구했다.의원들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민생회복지원금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고통받는 시민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소비를 통한 내수 회복을 도모하는 필수적인 사회적 안전망이자 경제 회복 장치”라며 “청주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22명은 이 정책을 포퓰리즘이라 매도하며 지원금을 전액 기부하겠다는 무책임한 단체 기자회견을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정책은 윤석열 정부의 경제 실정으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대통령실 세종 이전 문제에 대해 "최대한 빨리 와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민소통 행보, 충청의 마음을 듣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타운홀미팅에서 '대통령실이 언제 세종으로 오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다만 이 대통령은 "대통령실을 세종으로 완전히 이전하는 문제는 헌법개정 문제여서 그렇게 쉽지는 않다. 관습헌법이라면서 위헌 결정까지 받은 상태여서 마음대로 이를 어기기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충청을 행정수도로 만들자거나
공무원을 사칭한 물품 대리 구매 사기가 발생하자 충북 청주시가 주의를 당부했다.5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11시 30분께 청주의 한 에어컨 철거업체에 자신을 시청 안전총괄과 소속 주무관이라고 밝힌 사기범의 전화가 걸려 왔다.사기범은 업주에게 에어컨 철거 견적을 요청한 뒤 뜬금없이 제세동기 대리 구매를 요청했다.이를 수상히 여긴 업주가 직접 시청으로 사실 여부를 확인하면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시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유사 사례 확산 및 피해 방지를 위해 전국 지자체에 협조 공문을 발송했고
호화 연수 논란을 빚은 충북도립대 총장이 해임됐다.충북도는 김영환 지사의 재가를 거쳐 김용수 총장의 해임 처분을 확정한 것으로 지난 4일 확인됐다.앞서 충북도 공립대학 특별징계위원회는 지난달 27일 회의를 열어 김 총장의 해임을 의결한 바 있다.호화 연수에 동행했다가 보직 해임된 교수 3명에 대해선 정직 3개월, 감찰 과정에서 또 다른 워크숍 관련 비위 사실이 드러난 교수 1명에게는 정직 1개월 처분이 내려졌다.충북도는 김 총장의 해임이 확정됨에 따라 다음 주부터 후임 총장 인선 작업에 들어갈 방침이다.앞서 김 총장은
충북 청주시는 지방세 감면 혜택을 받아 매입한 부동산을 목적대로 사용하지 않고 임대 수입 등을 올린 사업장들을 적발해 5억6000만원을 추징했다고 5일 밝혔다.시는 지난 2020∼2024년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은 창업중소기업의 부동산 847건을 조사, 14곳을 적발했다.지방세특례제한법상 중소기업이 창업 후 부동산을 매입하면 4년 이내에는 취득세의 75%, 3년 이내에는 재산세의 100%를 감면받을 수 있다.적발된 업체들은 부동산을 매입한 뒤 해당 사업에 직접 사용하지 않고 다른 업체에 임대를 놓거나 해당 토
건설기업 줄도산 위기, 회생절차 신청 급증… 구조조정 장기화 우려회생기업 M&A, 건설업 구조조정 ‘게임체인저’로 부상중소건설업체 M&A, 거래 장벽에 정체… 정책적 지원해야 건설경기 어려움 속 건설기업들의 위기가 고조되며 인수·합병가 건설업 구조조정의 ‘게임체인저’로 부상, 중소건설업체 M&A의 정부 지원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최근 ‘건설업 M&A 최신 동향과 시사점: 신속한 경영정상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보고서를 통해, 과거 회생절차를 거친 기업을
토스뱅크는 뇌 건강 관리 서비스 ‘하루 1분 뇌 운동’이 출시 약 15일만에 누적 참여자 5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토스뱅크가 선보인 ‘하루 1분 뇌 운동’은 기억력과 연산력을 훈련하는 게임형 콘텐츠로, 게임 참여만으로도 리워드를 받을 수 있어 출시 초기부터 관심을 모았다. 카드 짝 맞추기와 영수증 계산 문제를 번갈아 즐기며 뇌를 단련할 수 있다. 게임 난이도는 점진적으로 높아져 꾸준한 뇌 자극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게임 참여로 받은 리워드는 토스뱅크 통장으로 즉시 출
AI 기반 정책 에이전트 기업 코딧은 법·규제·정책 모니터링 플랫폼이 조달청 벤처창업기업제품으로 지정돼 ‘벤처나라’에 공식 등록됐다고 밝혔다.이번 등록을 통해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등 전국의 모든 공공기관은 입찰 절차 없이 수의계약 방식으로 코딧의 맞춤형 정책 모니터링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게 됐다.코딧은 의안, 법령, 국회 회의록, 정책 보도자료, 뉴스, SNS 등 방대한 정책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여, 정책 실무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SaaS
유통업계가 다가오는 초복을 앞두고 삼계탕을 비롯한 다양한 보양식을 쏟아내며 무더위 극복에 나섰다. 경기 침체와 육계 가격 상승이 맞물린 상황에서 대형마트부터 편의점, 홈쇼핑까지 각종 할인 행사와 팝업스토어 등으로 소비자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롯데마트는 삼계탕용 영계를 4만수 한정으로 1마리당 2490원에 내놓는다. 이는 올해 최저가 수준이다. 1인 최대 5마리까지 구매할 수 있다. 또 닭다리 2개를 4개로 늘린 ‘닭다리 두배 닭볶음탕’을 7900원, ‘요리하다 강화섬계탕’은 2000원 할인된 6990원에 선보인다. 대
경북교육청은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에 대응해 도내 917개 모든 학교에 냉방비를 추가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 보호는 물론, 안전하고...
고석건 한림읍장은 1997년 입직해 제주시 도시재생과장, 교통행정과장, 도시계획팀장, 하천관리팀장, 도로관리팀장 등을 역임했다.김성수 조천읍장은 1995년 입직해 제주시 체육진흥과장, 제주도 버스노선팀장, 버스시설팀장, 제주시 연동장, 안전기획팀장을 등을 역임했다.박태근 추자면장은 1998년 입직해 추자면 부면장, 제주시 보도팀장, 마을만들기팀장, 자원순환팀장 등을 역임했고, 직위 승진했다.허성일 우도면장은 2004년 입직해 제주시 해양수산과장, 수산진흥팀장, 어업어선팀장, 양식산업팀장, 추자면 산업수산
자신의 펜션에 불을 질러 이웃 주민을 다치게 한 혐의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10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7분쯤 경북 영덕읍의 한 펜션에서 주인 A씨가 지인 B씨와 다투다 자신이 운영하는 펜션에 휘발유를 뿌린 후 불을 내고 달아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북 소방에 의해 발화 17분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불을 지르는 것을 말리던 B씨가 두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목조로 된 펜션 건물의 현관 일부도 불에 탔다.A씨 펜션은 준공됐으나 영업하기 전이어서 투숙객은 없었다.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AI 디지털교과서를 교육자료로 격하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10일 국회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결됐다.교육위는 이날 오전 10시 전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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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바다의 날 30주년 특별전 ‘고래와 인간’과 연계해 고래 주제 학술대회를 연다.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17일 오후 1~6시 대강당에서 ‘고래와 인간, 그리고 공생’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학술대회는 고래와 인간의 관계를 역사·문화·생태적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조명하는 자리로 다큐멘터리 ‘고래와 나’를 제작한 이큰별 SBS PD가 ‘고래에게 배운 것’ 기조강연에 나선다.이어 표정옥 숙명여대 교수가 ‘한국 문학과 예술 속에 나타난 고래에 대한 신화적 인식’, 허영란 울산대 교수가
KB국민은행은 자사 통신 서비스 플랫폼인 KB리브모바일을 통해 ‘KB스타뱅킹 전용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요금제는 월 1만원대의 중용량 데이터 요금제로 구성됐으며, LG U+망 2종 및 KT망 1종이 제공된다. 특히 KB스타뱅킹 앱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 가능하도록 개통 절차가 대폭 간소화됐다.가입 고객은 24개월간 매월 5~10GB의 추가 데이터를 제공받으며, **KB 해킹 보호 3종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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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샘,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1 이어 시즌2도 리얼 100% 연기...변화한 캐릭터 예고
'청담국제고등학교'의 주역 이은샘이 시즌2로 돌아왔다.지난 3일 첫 공개된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 1회에서는 김혜인이 오시은의 사망을 목격하고, 용의자로 의심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인은 학교에서 도 넘는 괴롭힘을 당하게 되고, 이에 맞서다 학폭 사건에까지 휘말렸다. 자신을 위해 무릎을 꿇은 아버지의 모습을 본 혜인은 분노에 휩싸이며 변화를 예고했다.시즌1에서 이은샘은 목표를 위해 거짓말을 서슴지 않는 '흙수저' 고등학생 혜인을 연기하며, 세밀한 감정 표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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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종합사회복지관, 놀탄벨트 서포터즈 '놀탄크루' 모집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놀면서 탄소중립! 놀탄크루 모여라!”판교종합사회복지관이 '제1기 놀탄크루'를 7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 모집한다. 환경에 관심있는 성남시 거주 청소년은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30명이다.놀탄크루는 판교종합사히복지관과 시민행동 놀탄이 공동 추진하는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서포터즈다. 놀탄은 '놀면서 탄소중립의 줄임말이다.놀탄크루는 ▲환경교육프로그램 참여 ▲탄소중립 실천 및 SNS 홍보 ▲K-놀탄페스타 기획 및 운영 등의 미션을 수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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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도구 아닌 동료”… 사회복지 현장에 GPT 기반 챗봇 100종 적용
AI 기술이 사회복지 현장에서 어떻게 쓰일 수 있을까.지난 3일 경산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유라시아 사회복지사 포럼**에서 이러한 질문에 대한 구체적 해답이 제시됐다.이날 포럼에서 발표자로 나선 국내 연구자는 “AI와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의 라포 형성”을 주제로, 직접 개발하고 적용한 GPT 기반 챗봇 100종의 사례를 소개했다. 챗봇은 정서적 동반자이자 실질적 팀원으로 기능하며, 클라이언트와의 신뢰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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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대 총장들 “이진숙 교육장관 후보, 고등교육 혁신 이끌 적임자”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들이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 후보자가 고등교육의 현장과 과제를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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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파크골프장, 여름엔 ‘7 to 7’···한낮 2시간 휴식
제주시는 오는 9월30일까지 관내 파크골프장 4곳을 대상으로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도입, 운영시간을 조정한다고 4일 밝혔다.대상 시설은 제주생활체육공원, 아라동, 미리내, 상도리 파크골프장이다.기존 운영 시간은 제주생활체육공원과 아라동 파크골프장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미리내와 상도리 파크골프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였지만, 하절기 일몰 시간이 늦춰지면서 4곳 모두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1시간 연장된다.또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야외 활동으로 인한 열사병, 탈진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휴식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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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해녀탈의장, 해안경관 친화적 시설로 탈바꿈 
서귀포시는 노후된 해녀탈의장을 주변 해안 미관에 어울리는 친환경 해녀탈의장으로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대부분 해안에 설치된 해녀탈의장은 제주 해녀들의 옛 삶의 자취가 담긴 고유한 어업 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 반면, 일부는 건물 외관이 낡고 노후돼 주변 경관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꼽힌다.이에 서귀포시는 올해 해녀탈의장 18곳을 대상으로 사업비 3억 6000만 원을 지원해 해녀들의 마을어업활동을 위한 기반시설로서의 편의 강화는 물론 자연친화적인 해녀탈의장으로 개선해 해안의 쾌적한 공간 조성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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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항공사 정치장 등록 세외수입 ‘짭짤’..대한항공 ‘최고’
항공기를 세워놓는 정치장은 관할 지자체의 재산세 부과 근거가 된다. 10일 제주시에 따르면 항공사들이 제주에 정치장 등록현황을 보면 올해 6월 현재 117대다.이에 대한 재산세 세외수입은 88억 원이다.이중 대한항공 항공기 정치장 등록은 지난해 40대, 올해 7월 3일 현재 55대로 15대가 증가했다.이처럼 항공기 정치장은 지방자치단체 중요한 세외수입으로 각 지자체마다 정치장 유치에 열을 올리는 이유다.항공기 정치장 등록으로, 제주도 살림살이에 보탬이 되고 있는 것.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 공식적으로 통합되면 제주에 납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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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상생을 위한 최소한의 책임
포천시는 현재 다양한 공공시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로, 하천, 복지, 체육, 산업 기반 등 시민 삶에 직결되는 분야에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고 있으며, 이러한 사업들은 단순한 시설 조성을 넘어 지역 발전과 경제 회복의 수단이 되어야 한다.최근 몇 년간 우리 지역 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은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고용 불안정 등의 삼중고 속에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시가 추진하는 공공사업이야말로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힘이 되어야 할 시점이다.공공사업은 예산 규모도 크고, 다양한 산업군과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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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이재명 정부 ‘진짜성장’과 ‘한반도 AI평화경제 생태계’
Ⅰ 이재명 정부의 대한민국 진짜 성장 개요와 의미이재명 정부의 국정방향과 철학을 담고 있는 ‘대한민국 진짜성장’을 위한 성장전략 해설서를 국정기획위는 지난달 발표했다. 인수위도 없이 곧 바로 대통령 업무를 시작했듯이 해설서 또한 새정부 등장과 거의 동시에 발간했다. 비록 중후반부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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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전국 5대 도시서 ‘K-프리미엄 투자 콘서트’ 전개…"국내 증시 재평가 흐름 속 실전 전략 제시"
KB증권이 지난 6월 28일부터 서울, 광주,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 5대 도시에서 ‘K-프리미엄 투자 콘서트’를 개최하고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