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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영주사랑 시군 초청 생활체육 소프트테니스대회‘ 150여 명 참여 속 마무리

‘2025 영주사랑 시군 초청 생활체육 소프트테니스대회’가 영주시체육회와 영주시소프트테니스협회의 주최·주관으로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영주시민운동장 소프트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영주시를 비롯해 대구광역시, 문경시, 용인특례시 등 4개 시·군에서 150여 명의 동호인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시군 간...
대구 북구 침산동 소재의 두드림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12월 11일 북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백미 100포를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정진영 원장이 참석하였으며,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정진영 두드림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은
관객참여형 가면음악극 ‘꼬마야, 꼬마야’가 ‘2025 제22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공식초청작으로 선정돼 오는 2026년 1월 2일~3일 종로아이들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작품은 ‘엄마 예술가’들이 모여 구성된 극단 여기, 우리의 신작으로, 전래놀이를 중심으로 한 관객 참여형 연출과 배우들의 라이브 연주, 그리고 세대 간 감정
대구제일새마을금고은 12월 11일 노원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에게 전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햇반 38박스 라면 30박스를 기탁하였다. 1977년 설립된 대구제일새마을금고는 본점과 2개의 지점으로 지역내 신뢰받는 금융기관이며,‘참여와 협동으로 풍요로운 생활공동체 창조’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어려운
확정되지 않은 형사 사건 판결서도 열람·복사할 수 있게 하는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12일 본회의를 개최해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 현행 형사소송법 제59조의3제1항은 “누구든지 판결이 확정된 사건의 판결서 또는 그 등본, 증거목록 또는 그 등본, 그 밖에 검사나 피고인 또는
경찰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 등 3명을 피의자로 입건했다. 12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은 내사 후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규환 전 미래한국당 의원을 피의자로 입건하고 출국금지 조치했다. 적용 혐의는 정치자금법 위반
대구광역시는 12월 1일 현재 관내 등록된 차량 61만 대를 대상으로 제2기분 자동차세 787억 원을 부과하고, 12월 11일 납세고지서를 일제히 발송했다. 자동차세는 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며, 이번 2기분 자동차세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소유 기간에 해당한다. 납부 기한은 12월 31일까
클로버게임즈는 18일 '로드 오브 히어로즈'에 새 스토리 콘텐츠 '카멜롯의 레코드'를 선보였다.이날 공개된 카멜롯의 레코드는 기존 주인공 '로드'와
카카오뱅크의 첫 해외 투자처인 인도네시아 디지털은행 ‘슈퍼뱅크’가 지난 17일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에 상장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카카오뱅크는 2023년 10월 그랩과 동남아시아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슈퍼뱅크에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상장 첫날 슈퍼뱅크의 기업 가치는 약 2조4000억원으로 평가되며, 카카오뱅크가 처음 투자한 당시 9천억원 대비 2.6배 성장했다. 이에 따라 카카오뱅크가 보유한 지분 가치도 약 2044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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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기술은 컴퓨팅, 통신, 정밀 측정 등 산업 전반의 판도를 바꿀 차세대 핵심 기술로 주목받으며, 국방부터 헬스케어까지 폭넓은 활용 가능성을 갖고 있다. 글로벌 양자 시장 규모는 2035년까지 약 930억 유로, 한화로 약 134조원에 이를 전망이다.유럽특허청과 경제개발협력기구가 공동 발표한 ‘글로벌 양자 생태계 보고서’는 양자 기술 산업이 기업 진입 증가, 투자 확대, 혁신 가속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기술 상용화와 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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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하셨습니까? 저는 이명박 대통령 재임 때 초청받아서 영빈관, 춘추관 이런 외부에 공개된 장소만 돌아봤습니다. 그러나 전면 개방 뒤에는 가보지 못했네요. 이제 관람이 허용돼도 집무실을 비롯한 주요 공간은 개방되지 않는다니까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진작 다녀올 걸 싶네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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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목요일은 오전까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겠다. 모레부터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충북 중·북부를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내일은 경남권 해안을 중심으로, 모레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충북 진천군은 18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겨울철 대설로 인한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대설 대응 재난 현장 통합지원본부 운영 도상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설로 인한 교통 마비, 시설물 피해, 주민 고립 등 복합 재난 상황 발생을 가정한 도상 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재난 현장 통합지원본부 주요 기능별 실무반 담당 팀장들이 참석했으며, 부군수 공석에 따라 안전도시국장이 통합지원본부장을 대리해 훈련을 주재했다. 참석자들은 실무반별 역할과 대응 절차를 공유하고 상황 보고와 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
“사람은 사람 속에서 산다.”우리는 이 말을 익숙하게 사용하지만, 정작 이 말이 가장 절실해지는 순간은 주변에 사람이 보이지 않을 때다.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지금, 많은 노인들은 사람들 속에 살고 있음에도 사회와의 연결이 점점 옅어지고 있다. 가족은 멀어지고 이웃과의 관계는 느슨해졌으며, 하루 동안 건네는 말 한마디조차 없는 날이 낯설지 않은 삶이 되었다.노인의 사회적 단절은 단순한 외로움의 문제가 아니다. 안부를 묻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위기의 신호를 알아차릴 사람이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실제 고독사 사례에서도 특별한 사건보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사고 발생 8개월이 지났지만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의 피해보상 등이 여전히 지지부진한 가운데, 광명시가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며 법적 대응을 공식화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것는 유감 표명이 아니라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한 기업에 대한 분명한 경고”라고 밝혔다.박 시장은 “교통 혼잡과 시민 불편, 상권 붕괴까지 모든 피해를 광명시민이 감당하고 있다”며 “ “붕괴 이후 지반이 여전히 흔들리고 있는데도 포스코이앤씨는 전면 재시공이 아닌 보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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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산하 렐루게임즈가 개발한 공포 게임 ‘미메시스’가 얼리 액세스 출시 50일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크래프톤은 2025년 12월 판매를 기록하며, 2025년 출시작 중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에 이어 두 번째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고 밝혔다.미메시스는 4인 협동 공포 장르로, 얼리 액세스 단계임에도 일본 스팀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흥행했다. 유튜브 게임 카테고리 시청자 수 1위, 이용자 평가 91% ‘매우
창원지역 금속 가공·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지난 17일 오후 1시 9분 창원시 의창구 북면 화천리 소재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에 들어갔다.소방 당국은 장비 4대, 인력 11명을 동원해 화재 신고 접수 10분 뒤인 이날 오후 1시 19분 불을 완전히 껐다.이 사고로 공장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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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소송법 개정안 가결…판결서 열람 확대 및 전자증거 보전제도 도입
국회가 확정되지 않은 형사사건의 판결서 열람을 허용하고, 사이버 범죄 대응을 위한 전자증거 보전요청 제도를 신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2일 본회의에서 의결했다.국회는 12일 제4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재석 160인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다. 이는 전날 송언석 의원 외 107인의 무제한토론 요구에 따라 실시된 토론 이후,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 표결 결과다. 또한 같은 날 본회의에서는 「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서도 무제한토론이 이어졌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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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C 2025] DN 프릭스 "끝까지 포기 않고 우승 도전하겠다"
DN 프릭스가 'PUBG 글로벌 챔피언십' 그랜드 파이널 마지막 날을 앞두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13일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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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일깨우는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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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설 대응 2단계 발령
인력 8,099명·제설장비 1,256대를 투입해 제설 비상근무에 돌입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서울 전역에 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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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여기, 우리 : 전래놀이·라이브 음악 결합한 어린이 공연 ‘꼬마야, 꼬마야’로 아시테지 겨울축제 무대 선다
관객참여형 가면음악극 ‘꼬마야, 꼬마야’가 ‘2025 제22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공식초청작으로 선정돼 오는 2026년 1월 2일~3일 종로아이들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작품은 ‘엄마 예술가’들이 모여 구성된 극단 여기, 우리의 신작으로, 전래놀이를 중심으로 한 관객 참여형 연출과 배우들의 라이브 연주, 그리고 세대 간 감정의 단계를 깊이 있게 다룬 서사가 조화를 이루는 복합 예술 공연이다.◇ 전래놀이 기반 ‘참여형 서사’… 어린이 관객이 스토리를 움직인다‘꼬마야, 꼬마야’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꼬마야, 꼬마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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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구원 ‘미래산업 정책 간담회’ 개최…산업 구조 전환 논의
인천연구원이 지역 산업 구조 변화와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주요 기관장과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정책 간담회를 마련했다. 인천연구원은 18일 대회의실에서 ‘인천 미래산업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서봉만 경제환경연구부장이 ‘전환기 인천 미래산업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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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은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수자원조사기술원은 친환경 업무환경 조성, 지역사회 협력 기반 사회공헌 활동, 수문조사 전문성을 활용한 지역 맞춤형 ESG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정도를 평가하는 제도로, ESG 전반의 활동을 종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