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7일 인천 부평구 ㈜더좋은친구들에 방문해 김유성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해당 기업은 현재까지 모금회를 통해 약 3억3500만원을 기부했다.지난해 12월에는 1억1300만원 상당의 핫팩과 겨울용품 등을, 올해 2월에는 2억2100만원 상당의 마스크, 핫팩,
한 암호화폐 투자자가 3시간 만에 두 번의 피싱 공격을 당해 260만달러 상당의 스테이블코인을 잃었다고 2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암호화폐 보안업체 사이버스에 따르면, 피해자는 먼저 84만3000달러 상당의 테더를, 이후 3시간 뒤 175만달러 상당의 USDT를 공격자에게 송금했다. 이 공격은 제로밸류 전송이라는 정교한 온체인 피싱 기법을 활용했다. 제로밸류 전송은 토큰 전송 기능을 악용해 피해자의 지갑에서 공격자의 주소로 0개의
빗썸이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자산 적립식 투자 솔루션 '비트세이빙'과 제휴를 맺고 최대 31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8월말까지 진행한다.참여 대상은 빗썸에 처음 가입했거나 2024년 11월 1일 이후 거래 이력이 없는 컴백 회원으로, 비트세이빙에서 확인한 쿠폰 코드를 빗썸 앱에 등록 후 비트세이빙의 '스마트 저금통' 서비스를 시작하면 된다.쿠폰 등록 시 빗썸 신규 회원이라면 5만원 상당의 빗썸 포인트와 웰컴 미션 보상 2만원까지, 최대 7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신규
인천의 한 백화점에서 불이나 6천200여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10일 새벽 2시28분경 인천 미추홀구 관교동의 한 백화점 1층에서 불이 나 52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배전실 내부 10㎡와 설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2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또 화재 진압을 하던 소방관 1명이
오리온그룹은 제주 지역 상생과 발전을 위해 제주도 내 기관·단체에 5억원 상당의 기금과 제품을 전달한다고 22일 밝혔다.오리온그룹은 지난 21일 상생 기금 1억 3500만원과 '닥터유 제주용암수', '초코파이情', '카스타드' 등 5000만원 상당의 오리온 제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복지법인 호산나복지재단은 지난 15일 사하구에 500만 원 상당의 희망상자 50박스를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호산나복지재단 이종훈 국장이 참석해 “호산나복지재단은 사하구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복지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희망상자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이번에 전달된 희망상자는 1박스당 10만 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됐으며, 사하구 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종 주요 인사들이 26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돕기 위한 12억원 상당의 생활가전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고운사 주지 등운스님,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묘장스님 등이 참석했다.기부된 물품은 안동, 의성, 청송, 영덕 등 4개 시·군의 이재민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TV 1300대, 냉장고 700대 등 총 12억 원 상당의 생활가전이다. 해당 물품은 신속히 각 지역에 전달할 예정이다.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작은 보탬이라도
독일 정부가 지난해 보유한 비트코인을 매각하면서 20억달러 상당의 차익을 놓쳤다고 2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블록체인 인텔리전스 회사인 아캄에 따르면 '독일 정부'라는 이름의 암호화폐 지갑은 2024년 6월과 7월에 걸쳐 여러 건의 거래를 통해 평균 가격 5만7900달러로 28억9000만달러 상당의 4만9858 BTC를 매각했다. 이로 인해 독일 정부는 23억5000만달러 이상의 차익을 놓쳤다고 한다. 아캄은 "독일 정부가 계속 비
오리온그룹이 제주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상생 전략을 펼치며 탁월하다는 평가다.오리온그룹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목소리가 크다.오리온그룹은 제주지역 상생과 발전을 위해 제주도 내 기관 및 단체에 총 5억 원 상당의 기금과 제품을 전달한다고 22일 밝혔다.오리온그룹은 지난 21일 상생 기금 1억 3,500만 원과 ‘닥터유 제주용암수’, ‘초코파이情’, ‘카스타드’ 등 5,000만 원 상당의 오리온 제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오리온그룹이 22일 현재 제
2년에 걸쳐 20여억원의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받은 50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울산지방법원은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20년 1월 A씨는 B회사로부터 재화 또는 용역을 공급받은 사실이 없음에도 마치 2억1636만여원 상당의 용역을 공급받은 것처럼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받았다. 이후 A씨는 2년간 총 12회에 걸쳐 26억5000만원 상당의 허위 세금계산서 12장을 발급받았다. 재판부는 “허위세금계산서의 액수가 26억여원에 달하지만, 피고인이 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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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컴, 오픈월드 생존게임 ‘듄: 어웨이크닝’ 사전 플레이 시작
노르웨이 개발사 펀컴은 오픈월드 멀티플레이 생존게임 ‘듄: 어웨이크닝의 디럭스 및 얼티메이트 에디션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전 플레이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정식 출시는 오는 10일 진행될 예정이며, 모든 에디션은 지금 스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듄: 어웨이크닝’은 프랭크 허버트의 원작 소설과 드니 빌뇌브 감독의 영화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원작의 주인공 ‘폴 아트레이데스’가 존재하지 않는 평행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특히 시리즈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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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모래알의 작은 무산소 주머니에서 일어나는 탈질소 작용은 규산염 대륙붕 모래에서 발생하는 총 질소 감소량의 최대 3분의 1을 차지할 수 있다.모래알에 서식하는 일부 미생물은 주변의 산소를 모두 소모한다. 산소가 없는 이웃 미생물들은 이를 최대한 활용한다. 이들은 주변 물의 질산염을 이용하여 탈질소 작용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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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영진전문대, 예비 교원 '성인지 감수성과 성평등 교육'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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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주말N도담' 출발 알리며 어린이 활기 속 '새싹도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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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4일 도담소에서 열린 ‘주말N도담’ 첫 행사에 도민 800여 명이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어린이 셀러 20개 팀이 참여한 ‘새싹 마켓’에서는 다양한 중고 물품과 수공예품이 판매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주말N도담’은 도민과 사계절을 나누는 테마형 문화축제로 기획됐다. 도는 행사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새싹’을 주제로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중심 행사 ‘새싹도담’을 열었다.자녀와 함께 플리마켓을 꾸린 한 학부모는 “아이가 직접 판매 물품을 준비하고 방문객과 소통하는 등 색다른 경험을 한 것이 유익하고 즐거웠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