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7일 반려마루 여주에서 검은색 털을 가진 보호견의 입양을 촉진하기 위한 특별 입양행사 ‘반려마루 검은 개의 날’을 개최한다.‘검은 털 뒤에 숨겨진 빛–당신의 마음을 기다립니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검은색 개들이 다른 색의 털을 가진 개보다 입양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외면받는 이른 바 ‘블랙독 증후군’을 알리고, 털 색깔에 대한 편견 없는 입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반려마루 여주에서 보호하고 있는 검은 개 18마리와 ‘블루엔젤 연예인 봉사단’ 30명이 함께 한다. 대상견...
박덕흠 국회부의장이 6일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2026 세계의회도서관총회’에 참석해 각국 의회도서관 관계자들과 교류하고 환영 오찬을 주최했다.국회도서관과 국제도서관협회연맹 의회도서관 및 조사서비스 분과가 공동 주최한 이번 총회에는 35개국에서 약 120명의 의회도서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진실, 신뢰, 그리고 변화: 의회도서관 및 조사서비스의 역할 재정립’을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 입법활동 지원기관의 역할과 공동 과제를 논의
정읍시가 전봉준 장군과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재해석한 창작 발레를 오는 22일 무대에 올린다.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전북발레시어터가 창작한 ‘녹두장군 전봉준 – 새야 새야 파랑새야’를 선보인다.작품은 동학농민혁명을 이끈 전봉준의 삶과 신념, 억압받던 민중의 염원과 저항 정신을 발레의 움직임과 음악, 무대예술로 풀어낸다.역사적 사건을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봉준이 꿈꿨던 평등한 세상과 공동체의 가치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담아낸다. 이를 통해
넷마블은 오픈월드 액션 RPG 에 신규 영웅 '데리엘리'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원작 만화 『일곱 개의 대죄』의 마신족 최강 전투 집단 '십계' 소속 캐릭터 '데리엘리'의 등장이다. '십계' 영웅의 합류는 이번이 처음으로, 원작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데리엘리는 게임에서 건틀릿, 대검, 도끼를 무기로 사용할 수 있고, 무기에 따라 다른 전투 스타일을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정부의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 개편안과 관련해 장기보유 1세대 1주택자의 세 부담 급증을 막기 위한 소득세법 개정안을 추진한다.나 의원은 직장 이전이나 자녀 교육, 부모 봉양, 해외 파견 등 불가피한 사유로 실거주 기간을 채우지 못한 장기보유 1주택자에 대해 기존 제도에 대한 신뢰를 보호하는 경과조치가 필요하다며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정부 개편안은 2027년까지 유예기간을 거쳐 2028년부터 공제한도를 신설하고 공제율을 조정한 뒤, 2029년부터
전기차 시장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한때 수요 정체를 뜻하는 ‘캐즘’ 우려가 번졌지만 올해 상반기 국내 전기차 신규 등록은 두 배 넘게 늘었고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보조금 예산이 빠르게 바닥났다. 그러나 판매 증가가 곧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전기차가 대중화 단계로 들어설수록 보조금 재정 부담, 중국산 전기차와 배터리의 공세, 충전 이용 불편이라는 과제가 동시에 커질 전망이다.8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정부는 전기차 구매 보조금 체계 전반을 들여다보는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전문가 의견
암·치매·간병 보장을 앞다퉈 넓혀 온 보험사들이 정작 보험금 지급 단계에서는 조건을 까다롭게 죄면서 소비자 불만이 급격히 늘고 있다. 감독당국에 접수되는 건강보험 민원이 가파르게 치솟자 금융감독원이 9월 보험사 지급 실태 점검을 예고하고 나섰다.대형 생명보험사 3곳의 올해 상반기 금감원 월평균 민원은 460건으로 집계됐다. 2024년 330건과 비교하면 40%에 육박하는 증가율이다. 감독당국이 소비자 보호를 핵심 과제로 내걸고 조직과 감독 체계를 강화해 온 상황에서 오히려 소비자 불만이 더 빠르게 늘어난 셈
한국은행이 미국 증시에 상장된 금 상장지수펀드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2일 한은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13F 보고서에 따르면 한은은 지난 6월 30일 기준 'SPDR 골드 트러스트' 67만9765주를 보유하고 있다. 평가액은 2억5041만 달러다.한은이 2분기 SEC에 신고한 미국 상장 지분증권은 4종목, 총 38억8631만 달러 규모다.나머지 3종목은 뱅가드의 S&P500 13억2
동료 의원을 향한 무리한 화풀이성 징계로 재판에서 완패하고도 시민이 낸 혈세 3100여만원을 변호사비로 은밀히 대납한 사실이 드러났다.법적 근거가 없는 예산 지출이라는 지적에도 책임지는 이는 없으며, 인적 쇄신을 핑계로 제9대 의회의 위법 논란에 면죄부를 주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이처럼 책임 공방만 무성한 가운데 가장 큰 문제는 제9대 의회가 남긴 변호사비 지출 건의 위법성 여부다.제9대 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자문위원회의 징계 불가 권고를 묵살한 채 이수의 의원에 대한 처분을 강행했다.그러나 심의를 주도한 당시 윤리특위 위원장이
고양특례시가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에 나섰다.
시는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납세자 3988명을 대상으로 번호판 영치 예고문을 발송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예고문 발송은 본격적인 현장단속에 앞서 체납자에게 자진납부를 안내하고, 번호판 영치에 따른 시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예방하기 위한 사전 조치로,
'메이플 키우기'가 이용자의 성장 체감을 극대화하기 위한 대규모 시스템 개편에 나섰다. 단순 방치형 사냥을 넘어서 이용자가 직접 보상 구조를 선택하고 육성 동선을 효율화할 수 있는 전술적 요소를 대폭 보강한 전략적 수순으로 풀이된다.㈜넥슨은 자사와 에이블게임즈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RPG '메이플 키우기'에 방치 사냥 연계 신규 시스템인 '여정의 보물'을 공식 추가했다고 13일 밝혔다.메이플 키우기 여정의 보물 업데이트란 필드 방치 사냥을 통해
충남 천안시가 독립기념관 진입로의 공공옥외광고물을 정비하고 정체성을 담은 안내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동남구 목천읍 동평1길 15 일원에서 열린 제막식에는 장기수 천안시장과 김희곤 독립기념관장, 차병준 한국옥외광고센터장, 지역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2030 천안시 경관계획 재정비’의 일환으로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시는 천안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담은 도시경관을 조성하고자 총사업비 2억 4000만 원을 투입해 독립기념관 진입 구간의 공공옥외광고
대형트럭 자율주행 스타트업 마스오토는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대표 자율주행 전문 전시회인 ‘2026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마스오토는 자체 개발 및 운영 중인 카메라 기반 엔드투엔드 AI 자율주행 모델 ‘마스넷’을 탑재한 현대자동차 엑시언트 기반의 대형 트레일러 트럭 실물을 최초 공개한다. 또한 대형 트럭 주행 특성에 맞춘 카메라 기반의 레벨 2+ 자율주행 솔루션인 ‘코파일럿’도 함께 선보인다.
영주365시장이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야시장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영주시는 8월 7일부터 10월까지 영주365시장 포차거리 일원에서 '선비풍류 夜시장'을 운영하며, 먹거리와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새로운 야간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이번 야시장은 영주의 대표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와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6개의 먹거리 매대에서는 영주한우 육전과 문어숙회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버스킹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전통시장의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을
남해소방서는 환자의 중증도에 따라 적정 치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으로 신속하게 이송하는 ‘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체계’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군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체계는 구급대원이 병원 도착 전 현장에서 응급환자를 초기 평가한 후 주 증상 등에 따라 레벨 1~5단계로 중증도를 분류하는 체계다.구급대원은 환자의 중증도에 따라 적정 치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으로 분산 이송해 응급실 과밀화를 완화하고, 병원 수용 거부나 이송병원
양평공사는 지난 7일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제3회 양평공사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자문위원회에는 이성희 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과 최창은 자문위원장 및 위원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는 실내 회의에서 벗어나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양서에코힐링센터, 공공하수처리시설 등 주요 시설을 직접 방문해 운영 실태를 살폈다.특히 용문·양평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는 주민 생활환경과 밀접한 ‘악취관리 실태’를 중점적
경기광주소방서는 지난 11일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 119청소년단원과 지도교사 등 21명을 대상으로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스마트119안전체험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견학은 119청소년단원들이 다양한 체험형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재난 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 방법을 익히고, 일상생활 속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단원들은 스마트119안전체험관의 VR 체험존을 비롯한 6개 테마존을 체험하며 각종 재난 상황에서 필요한 안전수칙과 행동요령을 익혔다. 특히 직접 보고 느끼는 체험 중심의 교육
가평군이 오는 8월과 9월 열리는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자원봉사자 800여 명과 함께 막바지 준비에 나섰다. 자원봉사자들은 대회 운영을 뒷받침하는 숨은 일꾼으로 활동하게 된다.가평군은 11일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제20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와 ‘제3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500여 명을 비롯해 서태원 군수, 김종성 가평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박영선 경기도의원, 지영기 가평군체육회장과 장애인체육회 관
평택시는 지난 7일과 8일 이충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2027학년도 대학입시 박람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평택시 대학입시 박람회는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맞춰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진학 정보 제공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무더위 속에서도 이틀간 2천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안성 및 오산 등 인근 지역의 학부모 문의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경기도 내 남부권 입시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박람회 첫날 오전에는 EBS 현장교사단 총괄인 김진석 소명여고 교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