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1인 가구와 혼자 여행하는 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1인 식사 가능 음식점 지정을 위한 ‘혼밥 식당’을 9월 19일까지 모집한다.시는 여수 대표 먹거리인 게장정식, 갈치조림, 서대회무침 등을 1인분으로 제공할 수 있는 업소를 우선 발굴·지정할 계획이다. 단, 카페와 술집·주점 형태의 일반음식점은 제외된다.선정된 업소는 시 누리집과 여수관광 통합 앱 ‘여수엔’을 통해 홍보되며 향후 1인 식탁 보급사업 추진 시 우선 혜택을 받는다.신청은 9월 19일까지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