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클의 이찬중 이사가 11월 28일 기준으로 유라클 주식 140주를 보유하게 됐다. 이는 우리사주 인출에 따른 것으로, 주식 취득 단가는 2만1000원이다.종목시세정보에 따르면, 12월 3일 16시 10분 한국거래소 기준 유라클의 주가는 전일 대비 80원 상승한 1만52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최근실적을 보면, 유라클은 최근 결산 기준으로 자산총계 409억원, 부채총계 126억원, 자본총계 28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476억원, 영업이익은 20억원, 당기순이익은 22억원이다. 유라
인공지능 플랫폼 전문기업 유라클이 개인 신용평가 회사인 코리아크레딧뷰로 전사 AI 서비스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유라클은 자사 생성형 AI 플랫폼인 아테나를 기반으로 KCB 맞춤형 AI 시스템을 구축한다. 데이터 파이프라인, RAG, LLM 등 최신 AI 기술을 통합한 AI 기술 통합 플랫폼을 제공한다.특히, 비정형 문서 처리 정확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비정형 문서의 정확한 인식 및 처리를 구현하고, 비정형 문서
유라클이 국내 최대 개인 신용평가 회사인 코리아크레딧뷰로의 전사 AI 서비스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KCB는 최근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고객 요구 다변화에 따른 경쟁력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구체적으로 초개인화된 서비스 제공, 비대면 처리 확대, 24시간 신속 응대 등 고객 기대에 부응하는 전략이 필요했다. 또한 지속 성장을 위한 업무 효율성 개선과 혁신 서비스 개발 및 품질 향상의 필요성도 대두됐다.이에 KCB는 AX를 통한 서비스 경쟁력 강화 및 업무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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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내년 민주화 단체 예산 대거 삭감
창원시의회가 상임위원회 내년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민주화단체 사업 예산,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개편 용역비 등을 대거 삭감했다. 8~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이들 예산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3.15의거기념사업회,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 6월항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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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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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이 본격화한다.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1일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건설공사 기본계획 및 입찰안내서 작성 용역-사업수행능력평가기준 공개 및 의견수렴 공고’를 냈다.이번 용역은 사업비가 15억2,660만원이고 사업기간은 척수일로부터 10개월이며 입찰 예정시기는 내년 1월 중이다.PQ 평가 결과 87.5점 이상 업체를 입찰참가 대상으로 선정한다.PQ는 공사수행능력을 사전 평가해 입찰참가 자격을 주거나 낙찰자 결정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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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부조가 먼저다감독: 권용재 / 출연: 강말금, 봉태규, 장리우, 정순범, 양말복 / 개봉 12월 10일뇌사 상태의 아버지를 돌보던 간호사 ‘선영’. 아버지의 임종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사채업자에게 쫓겨 도망 다니던 남동생 ‘일회’의 가족이 나타난다. 일회의 아내 ‘효연’의 실수로 미리 작성해 놓았던 부고 문자가 발송되고, 조카 ‘동호’의 의대 등록금이 급한 가족들은 아주 조금! 일찍! 아버지의 장례식을 준비하게 된다. 답이 보이지 않는 불행 속, 이 가족에게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가 찾아오는데…”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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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대진표 완성...한국, 멕시코·남아공 등과 조별 예선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대진표가 완성됐다. 한국은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와 A조에 속해 일단 32강 진출을 다툰다. FIFA는 6일 미국 워싱턴DC의 케네디센터에서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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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22층짜리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주민 25명이 대피했다. 8일 오후 4시34분쯤 입주민이 베란다에서 불꽃을 목격해 신고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31대와 인력 85명을 투입해 약 22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단순 연기 흡입자 5명 중 9층 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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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26년 국가예산 6383억원 확보…전년 대비 9.9% '껑충' 역대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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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12월 13일 오후 7시 30분 현재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눈이나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 밤까지 중부지방과 전라동부내륙,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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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국회 본회의에서 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찬성 170표, 반대 1표로 가결됐다. 이날 표결은 무제한토론 종결 동의안 가결 후 진행됐으며, 총 183표 중 찬성 183표로 동의안이 통과된 이후 이뤄졌다.이번 개정안은 은행이 대출금리를 산정할 때 예금자보험료, 서민금융진흥원 출연금, 교육세, 지급준비금 등 법정 비용 항목을 가산금리에 포함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간 금융소비자 단체와 국회는 은행들이 이러한 법적 비용을 가산금리에 포함시켜 대출자에게 비용을 전가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해 왔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