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2026년 1~2월 울릉도 여객선 이용객을 집계한 결과 이용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 비수기로 여겨지던 겨울철에도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울릉도가 사계절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이는 경북도가 올해 신규 시책으로 추진한 ‘여객선 동절기 운임지원’, ‘군 장병 가족 여객선 운임지원’ 사업과 함께 겨울바다와 설경을 활용한 관광 프로그램이 결합된 효과로 분석된다.울릉도에서는 겨울철 관광 활성화를 위해 ‘눈꽃 맨발걷기 축제’와 ‘윈터 문화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면서 관광객들의 발...
IBK기업은행은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과 IBK파이낸스타워 로비에서 신진 작가 지원을 위한 ‘IBK 아트스테이션 2026’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첫 번째 전시는 남다현 작가의 으로 3월 9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남다현 작가는 현대사회의 소비문화와 자본주의 체제 속에서 예술의 유통과 인식의 방법을 탐구한다. 현대미술의 대표작을 차용·변주한 작품을 통해 미술시장의 가치 체계와 소비사회의 규칙을 새롭게 정의한다.특히 전시 작품 ‘로봇 K-소비자’는 백남준 작가의 로봇 시리즈를 동시대
양산시가 경상남도에서 실시한 ‘2025년 하반기 지방재정 적극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특별조정교부금 1억원을 확보했다. 양산시는 하반기 적극집행 목표액인 1조 8,895억원을 472억원 넘어선 1조 9,367억원을 집행해 목표 대비 103%의 집행률을 달성했다. 또한 소비투자 부문에서도 3분기와 4분기 각각 목표 대비 109%, 91%의 실적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집행 성과를 보였다.시는 2025년 1분기 행정안전부 신속집행 우수지자체와 상반기 경상남도
안양시의회는 3월 9일 제30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3월 9일부터 3월 12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채진기 의원, 김정중 의원, 강익수 의원, 정완기 의원 등 4명의 의원이 시정질문에 나서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임시회에 제출된 안건은 조례안 4건, 규칙안 1건, 보고 1건, 의견청취 1건 등 총 7건이다. 이 가운데 의원 발의 안건으로는 ▲안양시의회 시민의견 청취를 위한 토론회 등의
영주시의회는 3월 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일까지 4일간 제29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조례안 6건, 동의안 2건, 공유재산 1건으로 총 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영주시 주택화재 피해 주민 지원 조례안’이 발의되어 있다.김병기 의장은 “2026년에도 영주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고 지역 발전을 위
예천군은 11일부터 27일까지 관내 표본가구로 선정된 684가구를 대상으로 ‘2026년 경상북도 및 예천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사회조사는 사회적 관심과 삶의 질에 대한 군민의 주관적 관심사를 파악해 지역균형개발, 복지 시책 추진 등 지역사회 연구의 기초 자료 및 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이번 조사는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조사 대상은 관내 표본가구의 가구주와 만 15세 이상 가구원이다.조사 내용은 주관적 행복, 가구와 가족,
예천교육지원청은 3월 5일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 관리자 및 학부모 등 교육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예천교육 소통대길 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교육정책의 방향을 함께 논의하여, 현장 중심 교육정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사는 참석자 소개와 개회를 시작으로 예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의 기관 업무 브리핑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교육감과 참석자들이 함께하는 대화의 시간을 통해 교육 현안에
수원삼성블루윙즈가 안방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수원삼성은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3라운드 경기에서 전남드래곤즈를 2-0으로 꺾고 승점 3점을 챙겼다. 경기 초반 흐름은 수원삼성의 몫이었다. 강력한 전방 압박으로
포항의 한 도로공사 현장에서 작업자가 굴착기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과 노동 당국이 사고 원인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다. 1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9분쯤 포항시 북구 죽장면의 한 도로 공사장에서 50대 작업자 A씨가 후진하던 굴착기에 깔리는 사고가 났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한편, 경찰과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은 사고 이후 공사 작업을 중지시키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 및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14일 오후 4시 18분쯤 경북 의성군 다인면 덕지리 야산에서 농부산물 소각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수로 옆 인근에서 불이 보인다는 신고를 받은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10대, 차량 29대, 인원 75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40여 분 만에 주불을 진화하고 잔불 정리에 들어가 이날 오후 5시 14분 진화를 완전히 마쳤다.산림청은 산불 전문조사반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 중이다.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4일 SNS에서 거친 설전을 벌이며 맞붙었다.먼저 조국 대표가 한동훈 전 대표를 향해 포문을 열어 선제 공격에 나섰다.한 전 대표도 뒤지지 않고 조 대표의 신경을 건드리며 맞섰다.조국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한 전 대표가 전날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 인터뷰 발언 내용을 거론하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한동훈 전 대표는 니혼게이자이 신문 인터뷰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배신했다는 얘기가 있다'는 질문을 받고 "저를 발탁한 것은 윤석열
충북 진천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일가족을 폭행하고 결박한 강도 일당이 구속 기로에 섰다.진천경찰서는 14일 특수폭행 혐의로 입건된 A씨 등 50대 일당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 9일 오전 9시45분쯤 진천군 초평면의 한 단독주택에 침입해 80대 여성과 그의 손자 B씨 등 일가족 4명을 삼단봉으로 제압하고 케이블 타이로 결박한 혐의를 받는다.이들은 금고 비밀번호를 요구하거나 금품을 빼앗으려 한 혐의도 있다.B씨는 강도들의 감시가 느슨해진 틈을 타 창문을 통해 탈출, 인근
이재명 대통령이 제78주기 제주4·3희생자 추념식 참석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이 대통령은 국빈 방한하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4월 3일 정상회담을 한다고 청와대가 13일 밝혔다.강유정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마크롱 대통령이 이 대통령 초청으로 내달 2~3일 한국을 찾을 예정”이라며 이같이 전했다.마크롱 대통령은 이번 정부 출범 이후 국빈 방한하는 최초의 유럽 정상이다. 또한 프랑스 대통령으로서는 11년 만의 방한이자, 마크롱 대통령으로서는 2017년 취임 뒤 첫 한국 방문이기도 하다.두 정상은 3일 오전 공식 환
빅데이터 및 AI 특화 스타트업 테이블에이아이는 누구나 질문만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는 생성형 AI 기반 데이터 분석 플랫폼 ‘테이블 에이젠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테이블 에이젠틱’은 복잡한 분석 도구나 코딩 지식 없이도 데이터를 직접 탐색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된 대화형 플랫폼이다. 그간 기업 내 방대한 데이터가 축적돼 있음에도 전문 인력 의존도가 높아 적시에 의사결정에 활용하기 어려웠던 현업 부서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사용자는 질문 입력
젠스파크가 클라우드 기반 AI 비서 '클로'를 출시했다고 실리콘앵글이 12일 보도했다.클로AI는 사용자들별로 전용 클라우드 환경에서 작동하며, 보안과 데이터 격리를 유지한 채 업무를 자동화한다.기존 오픈클로 플랫폼이 보안 문제로 기업 활용이 제한되는 반면, 클로는 데이터 보호와 사용자 권한 관리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실리콘앵글은 전했다.클로 AI는 단순한 응답 생성이 아니라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제어하며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사용자는 왓츠앱
6.3 지방선거 포항시장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의 캠프가 ‘포항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오광장 일대로 몰리고 있다. 포항 오광장에서 형산강 로터리를 연결하는 포스코로 양쪽에는 요즘 포항시장과 경북도지사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의 얼굴이 담긴 대형 현수막이 촘촘하게 내걸려 있다. 그렇다면 포항 오광장 일대에 예비후보들의 캠프가 몰리는 이유는 뭘까. 우선 포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곳인데다 양쪽 8차선인 포스코로는 접근성이 좋고 홍보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이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이 때문에 이들 예비후보들은 일찌감치 위치 좋은 ‘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일대에서 펼쳐진 2026 제주들불축제 마지막 날인 14일,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디지털 불놓기’가 펼쳐졌다.디지털 불놓기는 실제 불을 사용하는 ‘오름 불놓기’가 폐지됨에 따라 대체 프로그램으로 도입된 것으로, 올해 첫 선을 보였다.디지털 불놓기는 새별오름 전역과 밤하늘을 배경으로 웅장하게 펼쳐졌다. 오름 전면을 캔버스 삼아 레이저와 불꽃이 결합된 융복합 미디어아트 쇼가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일대에서 펼쳐진 2026 제주들불축제가 밤하늘을 수놓은 ‘디지털 불놓기’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제주, 희망을 품고 달리다!’를 주제로 제주시가 주최한 올해 축제는 9일부터 12일까지 사전 행사에 이어, 13일과 14일 이틀간 본행사가 진행됐다.축제의 피날레는 14일 밤 펼쳐진 ‘디지털 불놓기’였다. 예전 축제의 하이라이트였던 ‘오름 불놓기’를 폐지하면서 새롭게 도입된 미디어아트 쇼 형태의 디지털 콘텐츠다. 지난해 축제부터 도입됐지만 당시 기상 악화로 행사가 중단되면서, 올해 처음으로 관람객들에게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