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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울산시 광역형 비자 확대는 조선업 본질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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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1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울산시 광역형 비자 확대는 조선업 인력난의 본질을 외면한 땜질식 행정”이라고 국내 노동자의 보호 확대를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당 울산시당은 “조선업 인력난의 본질은 낮은 임금, 불안정한 고용, 열악한 작업 환경에 있고, 이것이 숙련 인력이 이탈을 불러 청년과 신규 인력의 유입을 가로막고 있다”며 “구조적 문제를 외면한 채 외국인 인력만 늘리겠다는 발상은 저임금 대체 구조를 고착화하고 산업 경쟁력을 떨어뜨릴 뿐”이라고 주장했다.이들은 “무엇보다 국내 노동자 보호가...
울산의 종합건설사인 삼원종합건설 정길모 대표이사가 27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5 건설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정 대표는 42년간 건설산업에 종사하며 철저한 품질 관리와 성실 시공으로 여러 공공·민간공사에 참여해 공익 창출에 이바지하고, 일자리 창출·이웃사랑을 실천해 견실한 건설문화 조성 기여 공로를 인정받았다. 앞서 정 대표는 지역건설산업 발전·하도급 업체와의 상생협력 공로로 울산시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서정혜기자
글로벌 수요 둔화와 중국발 공급과잉 등으로 심각한 위기 상황에 처한 석유화학산업의 체질 개선으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은 위기에 처한 석유화학산업의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한 ‘석유화학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과 이와 연계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6일 밝혔다. 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특별법은 △연구개발·설비투자 보조금 지원 △전기요금 감면 및 보조 △환경규제 및 회계기준 특례 △공정거래법상 공동행위 및 기업결합 규제
울산시가 복합재난 및 안전사고 저감을 위해 지역 산·학·관 협력체계를 새롭게 구축한다. 시는 28일 울산대학교 산학협동관 대회의실에서 환경부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울산대학교와 함께 ‘울산형 복합재난 대응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산업단지와 주거지가 인접해 복합재난 위험이 상존하는 울산의 지역 특성을 고려해 마련됐다. 각 기관은 산업재해 예방과 시민 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역할을 분담해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복합재난 및 안전사고 저감을 위한 정책 연계와 행정적 지원을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45회 정기연주회 ‘한 여름밤 갈라 콘서트’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무대는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사샤 괴첼 예술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소프라노 이명주, 메조소프라노 양송미, 테너 박승주,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 등과 함께 차르트에서 푸치니에 이르는 오페라 황금기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소프라노 이명주, 메조소프라노 양송미, 테너 박승주,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 등은 국내에서 쉽게 접하
스코틀랜드, 스페인, 일본, 홍콩, 남아프리카공화국, 호주 6개 나라 내셔널 타이틀 골프대회 우승자는 마스터스와 디오픈 출전권을 받는다.마스터스를 주최하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과 디오픈을 주관하는 R&A는 27일 공동으로 발표한 성명을 통해 6개국 내셔널 타이틀 대회 우승자에게 출전권을 부여하는 등 내년 출전권 변경안을 알렸다.이번 출전권 변경의 골자는 6개국 내셔널 타이틀 대회 우승자에게 마스터스 자동 출전권을 부여하는 것이다.오거스타의 프레드 리들리 회장은 “마스터스는 오래전부터 국제적인 대표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
경제계가 패닉 상태에 빠졌다. 파업을 조장한다는 비판을 받는 ‘노란봉투법’에 이어 경영권 분쟁을 유발할 수 있는 더 강력한 상법 개정안까지 국회에서 처리되자 망연자실한 표정이다. 반기업·반시장 성격의 법률이 기업의 경영 자율성을 훼손하고 경영 불확실성이 커질 것이라는 목소리가 높다.25일 국회 본회의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의결한 2차 상법 개정안은 자산 2조원 이상 상장사에 대해 집중투표제를 의무화하고, 감사위원을 기존 1명에서 2명 이상으로 분리 선출하도록 하는 것이다. 1차 개정안(이사의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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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공항 확장과 국제공항 승격 방안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토론회가 국회에서 개최됐다.국민의힘 서천호 의원과 경남도, 사천시는 1일 오후 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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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1일 “민생 회복 소비쿠폰에 이은 내수 활성화 추가 대책을 마련하고, 신선식품을 포함한 생활물가 안정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강 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 모두발언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지시한 바와 같이, 9월부터는 국민들의
김만식 기자 =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은 오는 9월부터 개최되는 특별전 '참외, 그 달콤한 이야기'에서 이건희 컬렉션 소장품 가운데 참외모양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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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2단계 용인시 한강수계 수질오염총량관리’에 따라 지역개발부하량 할당계획을 공고하고 해당 지역 내 수질오염총량 할당 대상 개인하수처리시설의 방류수질 기준을 강화했다고 1일 밝혔다.기준강화 계획은 도시개발사업의 원활한 진행과 개발부하량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수질보전을 위한 결정이다.아울러 처인구 원삼면에 조성 중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의 개발 수요 증가로 ‘2단계 한강수계 수질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에 할당된 총인 개발부하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른 선제적 조치다.대상지역은 한강수
전국 광역의회 가운데 유일하게 청사가 없던 충북도의회가 개원 73년만에 독립청사의 문을 열었다.도의회는 1일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 옛 청주 중앙초등학교터에 마련한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개최했다.독립 청사를 마련함으로써 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강화하고 도민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도의회는 기대하고 있다.개청식에는 이양섭 도의장을 비롯한 역대 의장, 도의원, 김영환 충북지사, 김태형 부교육감, 유주열 도의정회장, 최호정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개청 버튼 세리머니에는 도의원들과 소상공인, 농
허성무 국회의원이 1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이 본래 목적대로 지어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목적에 맞게 운영되도록 행정안전부가 나서야 한다고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촉구했다.허 의원은 이날 윤 장관을 상대로 한 대정부 질문에서 “경
사단법인 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은 지난 달 30일 서귀포월드컵리조트에서 열린 대한장애인체육회장배 전국장애인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에서 ‘고령장애인 휠체어댄스’ 참여자들이 축하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제주특별자치도 통합복지기금 지원으로 진행되는 ‘고령장애인의 자신감과 건강한 일상을 위한 체력증진운동Ⅱ’ 프로그램의 휠체어댄스 참여자들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선보인 자리였다.이날 참여자들은 장애와 연령의 한계를 넘어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호응을 안겼다.사)제주장애
지난 상반기 순이익과 영업이익 기준 자산운용사 상위 10위 순위가 전년 대비 일부 변동을 보였다. 다만 상장지수펀드 수수료 인하와 마케팅 확대에도 전체 영업실적은 선방한 것으로 풀이된다.■ 순이익 합계 7617억 원·21.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3267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32.2% 늘어난 규모로, 전체 490여 개 운용사 가운데 1위를 수성했다.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997억 원으로 두 번째를 기록했고, KB자산운용
국민의힘 김재섭 국회의원은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2005년과 2013년 두 차례 해외 파견 직전에 강남 노후 재건축 아파트를 매입해 현재 50억원에 달하는 아파트를 소유하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1일 김재섭 의원실이 금융위원회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인사청문회 요청자료에 따르면,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2005년 미국투자공사 파견 직전 강남 개포주공 3단지를 3억 5천만 원에 매입했으나 실거주 없이 보유하다가 2013년 제네바 유엔대표부 파견을 앞두고 5억 4500만 원에 매각해 약
전두환 신군부의 12·12 군사반란에 맞서 싸우다 사망한 고 김오랑 중령의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가 확정됐다. 1일 김오랑 중령 유족 측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부는 지난 8월 12일 판결에서 피고 대한민국에게 원고 10명에게 총 2억7000여만 원과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국가 측이 상고하지 않아 지난 8월 28일 판결이 최종 확정됐다.김오랑 중령은 1979년 12월 12일 신군부 세력이 일으킨 군사반란 당시 특전사령관 정병주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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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상권 다 죽어...안성환 광명시의원, 현장서 대책 논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안성환 광명시의원이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GIDC 상인들과 26일 현장 회의를 갖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안산선 공사에 수반되는 환기구가 GIDC 정면 입구에 있어 영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 이날 회의에는 넥스트레인, 광명시 관계자, 포스코건설과 GIDC 관리단 대표들이 참석했다. GIDC 관리단은 "광명역 일대는 상가 과잉공급으로 공실이 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한 소음과 분진, 그리고 가림막을 상권이 죽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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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 기성품인데 ‘주문제작’ 주장하며 반품 거부?
◆ 질문2025년 8월10일 ㅁㅁ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두 한 켤레를 구매하고 대금 330,000원을 결제했습니다. 8월13일 배송받았으나 사이즈가 맞지 않아 판매자에게 반품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주문제작 제품이라는 이유로 거부당했습니다. 판매자가 정해놓은 사이즈 옵션을 선택한 것인데 환불 가능할까요?◆ 답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청약철회와 함께 환불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의 주문에 따라 개별적으로 생산되는 재화에 대해서는 청약철회를 제한할 수 있으나, 해당 구매 제품은 신청인이 단순히 사이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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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사랑 레터] 가성비야, 돌아와 다오 (2025년 9월호)
그래픽카드는 PC 시장에서 언제나 ‘핵심 키워드’로 자리 잡아왔습니다. 게이머들에게는 성능과 즐거움을 좌우하는 부품이고, PC 업계에는 소비자들의 지갑을 여는 가장 강력한 동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한 모델이 가성비 좋다는 입소문만 나도, 그 파급력은 단순히 그래픽카드에 그치지 않고 CPU, 메모리, 저장장치, 심지어는 완제품 PC까지 번져 나갑니다. 그래서 엔비디아와 AMD가 새로운 그래픽카드를 내놓을 때마다 시장이 들썩이는 거죠.하지만 기대가 크면 아쉬움도 큰 법일까요. 엔비디아 지포스 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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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과 음모 서서히 짙어지는 탐욕을 담은 영화"서부리 사나이" 오는 9월 개봉
씨돼지 한 마리의 죽음으로 드러난, 권력과 탐욕이 지배한 시골 마을의 민낯을 그린 농촌 정치 스릴러 가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영화 는 1998년 경북 안동의 작은 시골 마을 서부리에 전염병처럼 퍼지기 시작한 ‘권력 전쟁’을 다룬다. 마을의 생계가 달린 씨돼지를 손에 쥐고 권력의 정점에 군림하던 ‘돼지할매’. 그러나 유일한 씨돼지가 실종된 순간, 권력의 균형은 조금씩 무너진다. 이때를 놓치지 않고 주민들이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며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나서자, 평온했던 시골 마을은 순식간에 음모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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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기원! 올해 첫 벼베기
올해 성주군 용암면의 첫 벼베기는 8월 25일 오전 10시 선송리 조용수씨의 논에서 실시되어 풍년농사의 결실을 알렸다.이날 해당농가에서 수확된 벼품종은 정부보급종 ‘해담’으로 고영양 고품질에 병해충에 강하고 밥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올 추석에는 용암의 햅쌀로 지은 밥상을 맛볼 수 있게 되었다.용암면의 벼 재배면적은 약 152ha로 10개읍면 중 수륜면에 이어 2위를 차지한다. 쌀전업농이 25명이며 일반 벼농가 못자리 상토 보조지원량이 6,700포에 달하는 등 참외 못지않은 명실공히 대규모 벼 생산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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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민·관 합동 K-교통 얼라이언스’ 출범ⵈ “교통문제 해소”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내 수도권-지방의 교통 격차 등 당면한 교통 문제를 해소하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민·관 합동 K-교통 얼라이언스’가 출범했다고 오늘 밝혔다.최근 수도권-비수도권 교통 격차, 교통약자와 교통소외지역 주민의 이동 불편 해소 등에 대한 국민적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정책방향 전환과 함께 AI 등 기술혁신을 이끌어 갈 민간기업과 유관기관의 협업이 필수적이다.이에 국토부는 국민의 보편적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교통기본법 제정을 통해 교통 소외지역과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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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건설업 평균임금 27만8832원… 전년比 1.66% ↑
건설업 전체 직종 132개의 평균임금이 지난해 동기 대비 1.6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한건설협회는 오늘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5년 하반기 적용 건설업 임금실태조사’ 결과를 공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132개 직종의 일 평균임금은 직전반기 대비 1.02% 상승했고, 전년동기 대비 1.66%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평균임금 현황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132개 직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91개 일반공사직종은 직전반기 대비 1.15% 상승했고, 광전자 1.06%,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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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육동한 춘천시장, 엄광흠 태권도팀 감독 임용
춘천시가 9월 1일,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팀의 신임 감독으로 엄광흠 감독을 정식 임용했다. 육동한 시장은 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이상용 춘천시태권도협회장, 강길현 춘천오픈조직위원회 특별지원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광흠 신임 감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엄광흠 감독은 “춘천시청 태권도팀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선수들과 함께 성장하는 팀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육동한 시장은 “태권도 중심도시 춘천에서 엄광흠 감독의 임용을 환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태권도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인사는 외부 영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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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지하안전 릴레이 설명회’ 개최
국토안전관리원은 오늘 굴착공사장 등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지하안전 릴레이 설명회’를 9월과 11월로 나눠 전국 5개 권역별로 개최한다고 밝혔다.굴착공사장 안전관리 향상 등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는 지자체 공무원, 지하시설물관리자, 민간업체 등 전국의 지하안전 관리 담당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관리원은 지하안전관리 제도, 지하안전평가 표준 매뉴얼, 공사장 위험 공정 및 주요 위반 사례, 지반침하사고 사례 및 현장점검, 지반침하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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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 영덕군 산불피해 농가 일손돕기 시행
동해발전본부는 지난 8월 28일, 영덕 산불 피해 농가를 다시 찾아 포도 수확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난봄에 맺은 인연을 소중한 결실로 이어갔다.앞서 지난 4월, 본부 직원들은 산불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던 해당 농가를 찾아 비닐하우스 재정비와 바닥 보수 작업을 도우며 농업 재건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다시 농가를 찾은 이번 봉사에서는 직원들이 직접 포도를 수확하며 농민들의 땀방울에 힘을 보탰다.수확한 포도 100박스는 꼼꼼한 선별 과정을 거쳐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되었고, 나아가 직원들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