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병원이 개원 25주년을 맞아, 개원기념식 및 슬로건 선포식을 28일 개최했다.기념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허영 국회의원, 정재연 강원대총장 이 직접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또한 육동한 춘천시장과 한기호 국회의원도 축하영상과 축전으로 강원대병원의 개원 25주년을 축하했다.이번 기념식에서 강원대병원은 “섬김과 나눔의 25년, 변화와 혁신의 50년”이라는 슬로건을 선포했다. 슬로건은 2000년 5월 개원 이후 거점국립대학교병원으로 성장해온 25년을 되돌아보고 끊임없이 변화하고 미래를 선도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24일 개원 1주년을 맞아 ‘아하놀이터 첫돌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토요가족체험에 참여하는 유아 50가
김만식 기자 = 강화군의 대표 관광지인 교동도 화개정원이 개원 2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년간 화개정원은 단순한 정원을 넘어, 강화군을 대표하
김석희 기자 = 원주전통문화교육원은 개원 3주년을 기념해 5월 9일부터 31일까지 대곡헌 이정동 소장유물특별전 《문방사색, 청어람전(文房思索,
부산시 금정구 서2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소재한 우영하척정형외과의원은 개원 기념으로 지난 12일 서2동 행정복지센터에 쌀 53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된 쌀은 우 원장이 개원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을 모은 것으로, 관내 취약 계층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우영하 원장은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개원이 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개원 23주년을 기념해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이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대비해 ‘깨끗데이울산’ 캠페인에 참여해 청사 주변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이 개원 23주년 및 통합 2주년을 맞아 지난 5일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설립된 지 23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또 기존 경제진흥원과 일자리재단이 통합된 지 2년이 되는 의미 있는 날이다. 기념식에는 전 임·직원이
인제대학교 ‘개교 46주년 및 백병원 개원 84주년 기념식’이 지난달 30일 대학 본관에서 개최됐다. 전민현 총장은 “인제대는 위기의 시간을 구성원의 연대와 실천
경북 북부권 거점의료기관인 안동병원이 20일 개원 43주년을 맞는다.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은 지난 43년간 지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한편, 의료를 매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유입까지 견인하는 ‘지역 상생형 의료 모델’로 성장하고 있다. 1982년 개원한 안동병
포항의료원은 지난 15일 병원 2층 대강당에서 개원 86주년을 맞아 ‘신뢰로 쌓아온 86년, 지역민과 소통하는 건강한 미래’라는 슬로건 하에 지역거점병원으로서 비전을 공유하는 등 개원기념식 행사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병원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고 도미누스앙상
울산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은 13일 개원 44주년 기념식 및 외래동 증축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박원희 동강의료재단 이사장, 김영길 중구청장, 박경흠 중구의회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이성룡 울산시의회의장 등 내빈들이 증축 준공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김경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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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모래알의 작은 무산소 주머니에서 일어나는 탈질소 작용은 규산염 대륙붕 모래에서 발생하는 총 질소 감소량의 최대 3분의 1을 차지할 수 있다.모래알에 서식하는 일부 미생물은 주변의 산소를 모두 소모한다. 산소가 없는 이웃 미생물들은 이를 최대한 활용한다. 이들은 주변 물의 질산염을 이용하여 탈질소 작용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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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컴, 오픈월드 생존게임 ‘듄: 어웨이크닝’ 사전 플레이 시작
노르웨이 개발사 펀컴은 오픈월드 멀티플레이 생존게임 ‘듄: 어웨이크닝의 디럭스 및 얼티메이트 에디션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전 플레이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정식 출시는 오는 10일 진행될 예정이며, 모든 에디션은 지금 스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듄: 어웨이크닝’은 프랭크 허버트의 원작 소설과 드니 빌뇌브 감독의 영화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원작의 주인공 ‘폴 아트레이데스’가 존재하지 않는 평행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특히 시리즈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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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김재욱 기자 = 영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하며, 재난 대응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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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R&D 정권 초월해야" … 최종현학술원 제언
대한민국의 과학기술 및 연구개발 정책이 정권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선택과 집중’ 전략에 치중돼 있다는 일침이 나왔다. 지속가능한 국가 R&D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기초 연구 역량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다.8일 최종현학술원은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과학기술 국가 전략을 담은 ‘기술패권 시대, 흔들리지 않는 과학기술 국가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지난 4월 최종현학술원에서 개최한 과학기술 정책 포럼의 논의를 토대로, 최종현학술원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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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제30회 ‘환경의 날’ 행사 개최
경상남도교육청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김해시 대동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환경과 복지의 동행! 낙동강에서 희망을 찾다’를 주제로 제30회 환경의 날 및 낙동강의 날 통합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경남교육청이 경상남도, 김해시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공공기관 과 사회 환경 단체가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해 생태전환교육의 중요성을 알렸다.이날 기념식을 비롯해 체험·전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으며 경남교육청은 생태전환교육 체험관과 행복마을학교 ‘카멜레온 체험 버스’를 운영했다.생태전환교육 체험관에서는 ▲경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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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당담] 펑크 게임
펑크, '폐물', '못 쓰는 것'이란 뜻이다. 문화예술 영역에서는 우중충하고, 비현실적이고, 비틀린 분위기와 느낌을 표현할 때 '펑크스럽다'고 한다. 게임에서도 펑크가 붙은 장르가 있다. 대표적으로 스팀펑크, 사이버펑크다.스팀펑크는 증기기관이 발명된 시대배경에 오버 테크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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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다감] 파·파·고, 일상의 소통을 잇다
"학교에서 선생님 말을 오해하고, 병원에서는 엉뚱한 약을 처방받고, 관공서에서는 서류 하나 처리하는 데 하루가 걸립니다. 누군가에게는 낯설고 불편한 일이지만, 이주민들에게는 일상이기도 합니다."이런 일상은 단순한 소통의 어려움을 넘어, 삶의 안전과 권리, 사회 참여에 직결된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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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기자의 시선, 그리고] 짝퉁 감별사
중·고등학교 학창 시절을 보낸 1980년대 후반, 나 역시 또래들처럼 '브랜드 병'이 들었었다. 유명 브랜드 옷을 입고 있으면 친구들이 나만 쳐다보고 있는 것만 같았다.한번은 어머니가 악어 자수가 새겨진 양말을 사 오셨다. 자세히 보니 꼬리 각도가 살짝 올라간 게 '짝퉁' 제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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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하동군지부 취약계층 가공식품 지원
NH농협 하동군지부와 지역 내 농협 조합장이 10일 NH농촌현장봉사단을 통해 군에 있는 돌봄 대상자 100여 명에게 쌀 가공식품을 지원했다. 하동군지부는 취약계층에게 지원해 쌀 소비 촉진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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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노란봉투법이 '광장'에 답하는 길이다
김형수 전국금속노동조합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지회장이 서울시 한화그룹 본사 앞 30m 높이 CCTV 철탑 위에 올라 고공농성을 한 지 94일째이다. 2022년 여름 한화오션 하청업체 노동자들은 임금인상을 요청하며 단체교섭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