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도심 속 힐링 명소인 ‘절골힐링캠핑장’과 ‘고원힐링캠핑장’을 오는 7월 중 신규 개장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조성되는 두 캠핑장은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존하면서도 이용자 편의를 높인 시설로, 고도 높은 지역에 위치해 한여름에도 쾌적하고 상쾌한 기후를 누릴 수 있다. 가족, 연인, 친구 등 다양한 계층이 편안하게 ‘쉼’을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기대를 모은다.개장을 앞두고 지난 수요일 이상호 태백시장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캠퍼들의 안전을 위한 준비 상황을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