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는 지난 15일 상망동행정복지센터에서 7회차 사랑의 ‘행복 밥상’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총 8회차로 진행되는 ‘행복 밥상’의 일곱 번째 회차로,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짜장면 200인분을 대접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행복 밥상’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따뜻한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9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서부봉사관 및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미시협의회와 함께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차장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불세탁 지원사업 – 빨래하기 좋은날을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복지관이 추진하고 있는 가사지원 서비스의 일환으로 형곡동·신평동·해평면·봉곡동 등 구미 지역 내 재가 장애인 15가정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실시하였으며, 약 40채의 이불을 수거해 세탁 및 건조를 마친 후 직접 가정으로 배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미경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충주지구협의회는 지난 25일 수안보다목적체육관에서 봉사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충주지구 봉사원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적십자의 인도주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봉사원간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1부 개회식과 2부 명랑운동회로 진행됐으며, 개회식에서는 봉사회별 입장, 봉사원 서약, 유공 봉사원 표창이 이어졌다. 이날 봉사원 30명이 충주시장 표창 등 각종 표창을 수상했다.대한적십자사봉사회 충주지구협의회는 18개 단위봉사회와 390여명의 봉사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산중구협의회는 14일 울산적십자사 맛나눔터에서 중구 내 취약계층 36가구에 전달할 밑반찬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중부뉴스통신 = 대한적십자사 거제시협의회는 24일 거제시체육관에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박병홍 청장=지난 10월 23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세종시지구협의회와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10월 24일 수영구 적십자사봉사회에서 어려운 이웃 90세대에 “희망도시락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수영구 적십자사 봉사원 20여 명이 직접 재료 손질부터 포장까지 반찬 4종을 손수 정성껏 조리하여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 90세대에게 전달하였다.길분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수영구지회장은 “갓 지은 따뜻한 쌀밥과 반찬들을 손수 만들며 나눔의 정을 되새기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정성껏 준
청솔적십자봉사회는 태연재활원에 7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안병호 청솔적십자봉사회 회장, 황수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북구협의회장 등 봉사원은 북구에 위치한 태연재활원에 방문, 태연재활원을 이용하는 지체장애인이 풍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했다.안병호 청솔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지원한 현대자동차에 감사드린다”며 “태연재활원을 다니는 장애인들이 마음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email protected]
마포구는 10월 21일 오후 2시, 재난안전상황실과 서울월드컵경기장 서문 일대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역할과 기능을 점검하고, 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본 훈련에 앞서 같은 날 오전 11시에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마포구협의회 주최로 ‘안전한국 훈련-구호급식 모의훈련’이 진행됐다.재난, 화재, 수해 등으로 일상적인 식사 제공이 불가능한 상황을 대비해, 적십자사 회원 30여 명과 마포
강릉시는 지난 16일, 양성평등위원회를 통해 제21회 디딤돌상 수상자로 이순희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 고문과 최선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강릉시협의회원을 선정했다.디딤돌상은 양성평등 촉진 및 여성 권익 증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되며, 시는 양성평등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성평등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디딤돌상을 수여하고 있다.올해 양성평등 문화확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순희 님은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캠페인, 성평등 인식개선 교육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양성평등 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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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경기도의회와 '입법영향분석 개선' 합동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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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고 해도 좋아…XRP 대반등 곧 시작한다"
XRP가 2017년의 역사적 흐름을 반복하며 현재 수준에서 폭발적으로 상승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2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의 베테랑 분석가로 알려진 크립토 칼레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XRP가 2017년과 동일한 기술적 구간에 진입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강한 상승 랠리가 재현될 수 있다고 밝혔다.XRP의 최근 하락은 지난 10월 10일 발생한 시장 폭락 이후 본격화됐으며, 대부분의 다른 거래소보다 바이낸스에서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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