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하이웨이는 2일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 후원금으로 2,200만원을 인천 서구에 전달했다.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저소득 가정 아동의 장학금과 저소득 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2015년부터 매년 전 직원의 참여로 정성껏 모은 성금을 저소득 가정 아동의 장학금과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는 신공항하이웨이 박형석 전무이사는 “서구에 지속적으로 장학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 경제적으로 힘든 이웃에게 힘이 되어 주고자 임직원들의 정성을 담아 성금을 모았다”고 말했다.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민을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0일 부산 서구에 『사랑의 쌀 나눔』백미 10kg, 180포를 기탁하였다.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 후원금으로 운영되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 사업을 하고 있는 사회공헌단체로 이날 기탁된 백미는 서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대전시 서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고향사랑기부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0일 구에 따르면 이벤트 응모 방법은 개인이 고향사랑e음 접속 또는 NH농협을 방문해 대전 서구에 10만 원 이상 기부 후 답례품 신청을 완료하면 자동 응모된다.
응모자 중 50명을 추첨해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대구 서구가 대형 유통사와 손잡고 지역 우수식품의 판로 확대를 돕는다.28일 서구에 따르면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닷새 간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비산점 1층에서 ‘2024 서구 우수식품 특별판매전’을 연다.이번 행사에는 ㈜떡 만드는 사람들, ㈜이소당, ㈜참존비엔에프, ㈜금성제면, 뉴트리디언, 대왕커피, 아이선, 위버멘쉬코리아㈜, 참마음식품 등 총 9개 지역 식품제조 기업이 참가해 20여 개 품
대전시 서구는 오는 27~31일 올해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46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방역·도서관 운영지원 등 공공근로사업 23명, 배수로 정비·하천환경 정비 등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23명을 모집한다.
최정 선정된 주민은 오는 8월5일부터 11월29일까
대전지방보훈청이 충남 금산에 거주하는 참전유공자와 대전 서구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의 집에 명패를 달아드리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전지방보훈청은 새로 등록되거나, 파손·분실 등으로 재교부를 희망하는 국가유공자·유족의 가정에 명패를 달아드리고 있다.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자긍심 고취와 사회적 예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2...
동서식품은 2일 대전 서구에 위치한 대전 봉산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도서 지원 프로그램인 ‘2024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독서를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초등학교에 도서를 기증하고 도서관 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동
인천 서구 가좌2동 주민자치회 복지공유분과는 지난 16일 홀몸노인 등 저소득층 30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주민자치회 시범 사업인 '정통성' 중 하나로 기획됐다.주민자치위원 20여명은 이날 가좌2동 행정복지센터 공유부엌에서 돼지불고기와 열무김치, 상추쌈 등 밑반찬을 만들고 사골곰탕과 과일을 준비해 어려운 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아울러 위원들은 서구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되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 캠페인을 펼치고 온라인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최근 이승만 전 대통령의 동상과 기념관 건립이 추진되는 가운데, 이 전 대통령의 공적은 물론 과오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양조훈 전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은 지난 24일 진선미 국회의원과 크리스찬아카데미, 공공선거버넌스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마련한 학술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제주4·3 학살과 미군정, 그리고 이승만 정권’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양 전 이사장은 “제주4·3이 한창이던 1948년 10월 송요찬 9연대장의 해안선 5㎞ 이외 지역 통행 시 폭도배로 간주해 총살하겠다는 ‘초토화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독일마을호텔’과 함께할 관광사업체를 다음 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독일마을호텔’은 독일마을 내의 기존 민박 사업체와 식당 및 카페 등을 연결시켜 ‘호텔식 편의기능’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독일마을호텔의 장소적 범위를 남해군 전역으로 확장하기 위해 제휴관광사업체를 모집한다.독일마을호텔 숙박객들에게는 제휴관광사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며, 독일마을호텔 리플렛 등을 통해 제휴사업체를 홍보할 계획이다.모집 대상은 남해군에 주소를 둔 △식당 △카페 △체험시설 등
마약을 투약한 50대가 “납치됐다, 살려달라”고 경찰에 신고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25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4월 18일 “내가 납치됐다, 살려달라”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경기북부경찰청 112 치안종합상황실에서는 신고자인 A씨가 마약 투약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A씨가 횡설수설해 약에 취한 마약사범과 유사했기 때문이다.경기북부경찰청은 52분간 A씨와 통화하며 서울경찰청과 공조해 검거했다.A씨는 마약에 취한 상태로 남양주시에서 마포구까지 약 45km를 운전했다. A씨는 서울 마포구에서 경찰을 보자 차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다.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정부 공인 최고권위를 갖는다. 평가등급은 P등급(
경남도교육청은 이달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경남의 다양한 인문 자원과 독서 활동을 연계한 '읽으며 만나는 우리 지역 인문 여행길' 20개 팀을 선정했다.문화 분야에서는 '별천지 하동 인문학 여행길' 등 10개 팀이 지역을 배경으로 한 문학 작품, 지역 역사 등을
경남도민일보 뉴미디어부 구성원은 셋이다. 50대에 들어선 부장과 30대 기자 1명, 20대 초반 인턴기자 1명이다. 내가 벌써 오십이라니. 다음 달이면 딱 오십하나다. 그나마 만 나이가 적용돼 한 살이 줄었다.요즘 체력이 달리고 콘텐츠 제작에 감이 떨어졌다는 것을 종종 느낀다. 머리를
밀양송전탑반대대책위와 탈핵시민행동 등 146개 단체 회원들이 2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다시 타는 밀양 희망버스, 서울·수도권 참가 선포 기자회견'을 열었다. 다가오는 6월 11일은 농성장이 철거된 밀양 행정대집행이 10년을 맞는 날이다. 이에 맞춰 공동주최 단체 회원들은 오는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