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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회수 부위원장, 행안부 공공AX 정책자문위원 참여

행정안전부가 지난 11월 24일 출범시킨 제8기 정책자문위원회가 대한민국 행정 전반의 AI 기반 대전환을 위한 논의를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정책자문위원회 산하 공공AX 분과는 12월 8일 청계천로 NIA 서울사무소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향후 한국형 AI 정부의 핵심 정책 설계에 착수했다.특히 이날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성장특위 이회수 부위원장이정책자문위원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 위원의 참여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의 AI...
청송군은 겨울철 대설·한파에 대비하여 2025~2026년 겨울철 도로 제설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제설·제빙 대책을 적극 추진한다.군은 선제적으로 염화칼슘, 친환경 제설제, 모래, 소금 등 제설제를 충분히 확보하고, 상습결빙구간 등 15개 취약지점에 빙방사 12,000포대를 배치했다. 또한 덕천지구·피나무재·천천지구에 설치된 염수분사시설 3개소와 제설작업에 투입될 1톤 포터 10대, 2.5톤 트럭 1대, 15톤 덤프트럭 4대, 트랙터 51대, 제설삽날, 모래살포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4일 주안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봉마을쉼터 리모델링 사업’ 기본계획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수봉마을쉼터의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편의시설 확충과 전반적인 환경 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더욱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특히 구는 놀이공간 정비를 통해 인근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날 설명회는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
청도군은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최근 반시 가격 하락과 생산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재배농가를 돕기 위해 반시 재배농가, 농협, 유통·가공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반시 유통·가격안정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시 산업 전반의 문제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대책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자리가 마련되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반시 작황이 장기간 이어진 장마·이상고온·탄저병 확산으로 크게 악화되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병해충 밀도가 예년보다 높았고, 고령화된
광주광역시 서구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연대의 의미를 되새겼다. 서구는 서구자원봉사센터가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8일 일가정양립지원본부에서 ‘2025 서구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자긍심을 높이는 동시에 자원봉사 가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서구자원봉사센터는 ‘나눔과 행복이 일상이 되는 착한 서구’라는 슬로건 아래 자원봉사자 10만여명과 함께 ▲온기
인천 동구는 오는 12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2025~2026시즌 화도진스케이트장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2025년 12월12일~2026년 2월7일까지 58일간 스케이트장 운영할 계획이다.화도진스케이트장은 1천800㎡ 규모의 아이스 링크와 450㎡ 규모의 썰매장과 매점 등 부대시설로 구성된다. 평일인 월요일~금요일까지는 오전 11시~저녁 9시 30분까지 운영되며, 토·일·공휴일은 오전 10시~저녁 10시까지 운영한다. 이용료는 1회차 기준 2천원이며, 올해는 반일권, 종일권을 신설하여
인천시 중구는 5일 ‘2025년도 제4회 중구 지명위원회’를 열어 제3연륙교의 중구 대표 명칭을 ‘인천국제공항대교’로 최종 결정하고, 국가지명위원회의 재심의를 받겠다고 밝혔다.앞서 구는 지난달 인천시 지명위원회의 ‘청라하늘대교’ 의결 이후, 인터넷 카페, 주민간담회, 민간협의체 회의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창구를 통해 대응 방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주민들 역시 ‘제3연륙교’가 인천 화합의 새로운 상징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특정 지명만을 반영하는 것 보다 인천을
강릉시의회는 지난 12일, 제326회 강릉시의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강릉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연수 규칙 전부개정 규칙안'을 의결하였으며, '2026년도 당초예산안' 및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등 9건의 안건을 의결했다.2026년도 당초예산안의 총 규모는 전년 대비 4.9%증가한 1조 5124억 1천만 원으로 편성되었으나, 일반회계 세출예산에서 세 개 부서, 네 개 사업에 총 7억 2691만 7천 원을 삭감하여 수정 가결했다. 2026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은 조성
현대 미술을 위한 최고의 전시회인 SCOPE 아트 쇼가 설립자 알렉시스 허브슈만과 디렉터 헤일리 리버 스미스의 리더십 아래 수준 높은 전시 갤러리들의 작품 선보임
13일 대구시 군위군 부계면 대율리 ‘한밤마을’의 고색창연하고 아름다운 돌담길이 마을 전체를 감싸며 4km 정도 이어지고 있다.미로 같은 돌담길 돌은 지름이 10㎝ 정도 되는 주먹 돌부터 80㎝ 정도 호박돌까지 매우 다양하다.‘내륙의 제주도’라 불리는 한방마을은 부림 홍 씨 집성촌으로
제주시자원봉사센터는 12월 12일 제주시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2025 자원봉사 만남의 날 자원봉사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슬로건 “너를 만났을 때”는 자원봉사자의 작은 실천이 이웃과 사회의 큰 변화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았다.행사에는 김완근 제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장, 운영위원, 수상자 및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명예의 전당 ‘반짝반짝 작은 손’ 시상 ▲제주시장 표창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협의회장 표창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 표창 ▲제주시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2일, 서훈 심사의 투명성과 정당성 강화를 위한 ‘상훈법 개정안’을 포함한 총 3건의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이날 발의된 개정안은 「상훈법」, 「5·18민주유공자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5·18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 등에 관한 법률」로, 특히 서훈 심사에 대한 비공개 관행과 외국인 민주화 기여자에 대한 예우 부재 문제를 정면으로 제기하고 제도 개선을 도모한 것이 핵심이다. ◆박찬대 의원 발의 3대 법
자택에 불을 지르고 지인 집으로 피신한 50대가 검거됐다. 김포경찰서는 13일 자기소유건조물방화 혐의로 50대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15분쯤 김포시 월곶면에 있는 자신의 단독주택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이 불로 A씨는 팔과 다리 등에 화상을 입었고 10
신라면세점의 새로운 콘텐츠가 시작된다. 이번 행사는 K-뷰티 열풍에 맞춰 고객에게 차별화된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김용광 기자 = 부산시가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의 첫 출발점이 될 1단계 선도지구로 7318가구를 선정하고, 전담 지원체계를 ...
AI 기반 헬프데스크 자동화 기업 서벌이 시리즈A 투자 라운드에서 7500만달러를 유치하며 기업가치를 10억달러로 인정받았다고 실리콘앵글이 12일 보도했다.이번 투자는 세쿼이아가 주도했으며, 레드포인트, 메리테크, 퍼스트라운드, 제너럴캐털리스트 등 다수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서벌은 IT 서비스 관리 플랫폼을 제공하며, AI를 활용해 기술 지원 티켓 절반 이상을 자동 처리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자연어 기반 자동화 워크플로우를 구축할 수 있으며, 반복적인 요청을 분석해 자동화 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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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호원동 아파트 8층 화재⋯25명 대피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22층짜리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주민 25명이 대피했다. 8일 오후 4시34분쯤 입주민이 베란다에서 불꽃을 목격해 신고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31대와 인력 85명을 투입해 약 22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단순 연기 흡입자 5명 중 9층 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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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힐링으로 가족 소통 활짝! 울주군가족센터, '숲에서 만나는 마음 Talk, 마음On' 성료
울주군가족센터가 연말을 맞아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특별한 가족상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삼일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울주군가족센터는 지난 6일, 초등학생 자녀를 둔 13가정과 함께 '숲에서 만나는 마음 Talk, 마음 On'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부산 승학산 치유의 숲에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오감을 활용해 자연을 느끼고 관찰하며,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심리적인 여유를 경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센터는 이 같은 자연 친화적인 활동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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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명품 함양곶감, 제20회 초매식 갖고 본격 출하!
지리산의 청정 자연이 빚어낸 ‘명품 함양곶감’이 8일 안의농협 서하지점 곶감경매장에서 열린 ‘제20회 초매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이날 초매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군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원, 노춘석 농협군지부장, 관내 농협 조합장, 곶감 생산 농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첫 출하를 축하했다.안의농협 서하지점은 이날 첫 경매를 시작으로 내년 1월 29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총 15회의 경매를 진행하며, 함양산림조합유통센터는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총 15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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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건넨 위로…감성 축제 ‘훈훈’
문화예술인과 관객을 위한 송년 행사 ‘예술이 건네는 위로, 마음의 풍경을 함께 걷다’가 8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갤러리EOS에서 인천의 문화예술인과 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홍예문 프로젝트 주최로 펼쳐졌다.문화예술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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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소 품질 향상..제주시, 숙박업 집합 위생교육 실시
제주시와 대한숙박업중앙회제주특별자치도지회는 2025년도 마지막 숙박업 집합 위생교육을 오는 8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이번 집합교육에서는 ▲공중위생관리법상 숙박업 영업자 준수사항 ▲숙박업 민원 사례 공유 ▲숙박업소 내 성범죄 예방 ▲마약류 범죄 예방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공중위생관리법’ 개정사항을 안내하고, 숙박업소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교육도 강화할 계획이다.숙박업 영업자는 연 3시간의 위생교육을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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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자원봉사 만남의 날' 자원봉사자 시상식 개최
제주시자원봉사센터는 12월 12일 제주시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2025 자원봉사 만남의 날 자원봉사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슬로건 “너를 만났을 때”는 자원봉사자의 작은 실천이 이웃과 사회의 큰 변화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았다.행사에는 김완근 제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장, 운영위원, 수상자 및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명예의 전당 ‘반짝반짝 작은 손’ 시상 ▲제주시장 표창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협의회장 표창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 표창 ▲제주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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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도계도서관 시니어프로그램 '그림책사랑' 수강생 성금 기탁
1시간전
삼척도계도서관 시니어 독서프로그램 ‘그림책 사랑’ 수강생 20여 명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 50만 원을 도계읍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최고령 83세 김금순 수강생부터 최연소 65세 송길자 수강생까지 시니어 회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그림책을 읽는 즐거움과 배움의 기쁨을 얻은 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번 성금을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용하 도계읍장은 “배움을 나눔으로 실천한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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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프 아트 쇼 '마이애미 비치 2025' 성료!
현대 미술을 위한 최고의 전시회인 SCOPE 아트 쇼가 설립자 알렉시스 허브슈만과 디렉터 헤일리 리버 스미스의 리더십 아래 수준 높은 전시 갤러리들의 작품 선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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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의원, ‘서훈 투명성 강화·외국인 유공자 예우’ 상훈법 등 3건 개정안 발의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2일, 서훈 심사의 투명성과 정당성 강화를 위한 ‘상훈법 개정안’을 포함한 총 3건의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이날 발의된 개정안은 「상훈법」, 「5·18민주유공자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5·18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 등에 관한 법률」로, 특히 서훈 심사에 대한 비공개 관행과 외국인 민주화 기여자에 대한 예우 부재 문제를 정면으로 제기하고 제도 개선을 도모한 것이 핵심이다. ◆박찬대 의원 발의 3대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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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오포선·모란판교선’ 등 8호선 연장 사업 정부 승인
1시간전
안철수 국회의원의 총선 핵심 공약 중 하나였던 지하철 8호선 연장사업이 정부의 최종 승인을 받으며 본격 추진된다.경기도가 수립한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2025년 12월 12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고시됨에 따라, 해당 계획에 포함된 판교오포선, 모란판교선 등 12개 노선이 본격화된다.이번 2차 계획에는 기존 1차 계획에서 추진되지 못했던 6개 노선과 신규 6개 노선이 포함됐다. 특히 성남 지역과 판교, 오포, 정자, 금토동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