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는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96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으로 △시 음식 판매 자동차 영업장소 지정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 농업작업 안전 재해 예방 및 지원 조례 등 2건을 심의·의결했다. 영주시가 제출한 안건으로는 △시 인구정책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 9건 △경북연구원 시-군 출연 동의안 등 동의안 9건 △2026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풍기읍 동부리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의견제시 1건 등 총 20건의 안건을 처리
각종 비위로 징계를 받은 충북 경찰관이 최근 4년 사이 두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감찰 행정의 공정성을 위해 설치된 시민감찰위원회는 개최조차 되지 않았다.16일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충북경찰청 징계 건수는 총 50건이다.연도별로 2021년 9건, 2022년 9건, 2023년 12건, 2024년 20건으로 4년새 2.2배 급증했다.올해는 지난 6월까지만 벌써 9건이 집계됐다.유형별로 품위손상, 규율 위반, 직무태만, 금품수수 등이다.같은
경기 이천시의회는 14일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14일~21일까지 8일간 진행되며, 의원 발의 조례안 9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8건, 동의안 13건, 의견청취 2건 등 총 32건의 안건을 다룬다. 본회의 개회에 앞서 김하식 의원은 ‘기업과 지역사회, 주민이 함께 상생하고 지역발전 이루기
영주시의회는 10월 14일부터 10월 24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96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의원 발의 조례안으로는 ▲영주시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지정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주시 농업작업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 조례안 등 2건을 심의·의결했다.영주시장이 제출한 안건으로는 ▲영주시 인구정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9건 ▲경북연구원
영주시의회는 10월 14일부터 10월 24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96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의원 발의 조례안으로는 ▲영주시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지정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주시 농업작업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 조례안 등 2건을 심의·의결했다.영주시장이 제출한 안건으로는 ▲영주시 인구정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9건 ▲경북연구원 시·군 출
충북 옥천군의회는 15일 제3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7일까지 3일간 회기에 들어간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안건인 ‘지역사회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건과 군수 제출 안건인 ‘중소기업 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6건을 처리한다. 17일에는 행정사무감사특위를 열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하고 12월 5일까지 본격 감사 일정에 들어간다.이날 ‘금강수계관리기금 제도 개선 및 주민지원사업비 현실화 촉구 건의안’
서산시의회는 지난 30일 ‘9월 의원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10월 21일 예정된 제309회 임시회를 앞두고 집행부 설명자료 26건, 의원 협의사항 6건 총 32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서산시 국제교류협력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제설단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9건, △부석면 월계2리 시설물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 △서산버드랜드 야생동물재활교육센터 사무위탁 동의안 등
남동구의회는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 이어진 제307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의원 발의 조례안 9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2건 ▲동의안 4건 등의 안건을 각 상임위원회로부터 심사 결과를 보고받고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했다. 한편, 주민청구조례안으로 발의된 ▲남동구 아이돌봄 지원 조례안은 지난 21일 사회도시위원회 상임위원회에서 ‘본회의 부의하지 않기로 의결’하였으나,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 제
서산시의회는 9월 30일 ‘9월 의원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10월 21일 예정된 제309회 임시회를 앞두고 집행부 설명자료 26건, 의원 협의사항 6건 총 32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서산시 국제교류협력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제설단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9건, △부석면 월계2리 시설물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 △서산버드랜드 야생동물재활교육센터 사무위탁 동의안 등 동
남동구의회는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 이어진 제307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의원 발의 조례안 9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2건 ▲동의안 4건 등의 안건을 각 상임위원회로부터 심사 결과를 보고받고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했다.한편, 주민청구조례안으로 발의된 ▲남동구 아이돌봄 지원 조례안은 지난 21일 사회도시위원회 상임위원회에서 ‘본회의 부의하지 않기로 의결’하였으나,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 제13조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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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시장에서 ‘거품’이란 단어를 내뱉는 것은 관객들이 꽉 찬 영화관에서 ‘불이야!’라고 소리치는 것과 같은 행위로 간주되곤 한다. 이 때문에 거품이란 단어는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싶은 이른바 ‘관심 종자’나 ‘고지식한 비관론자’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국제통화기금(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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