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가 세종시교육청이 제출한 2026년도 본예산안 1조1817억여 원을 수정가결했다. 교육안전위는 26일부터 29일까지 제5~8차 회의를 열어 예산안을 예비심사했으며, 논의가 길어지면서 회의 일정이 하루 연장됐다. 세입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은 원안대로 통과됐지만, 세출예산안은 필요 조정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일부 사업을 감액·증액하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제5~8차 회의를 열고 세종시교육청 소관 내년도 본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예비 심사했다.위원회는 내년도 세종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했고 세출예산안은 수정가결했다. 시교육청이 위원회에 제출한 내년도 본예산안 세출규모는 전년도 대비 16억 9857만원이 감소한 1조 1817억 2336만원으로 인적자원 운용 등에서 389억 2742만원을 감액 편성이 요구됐고 학교재정지원관리 등에서 372억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2일, 세종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과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교육안전위원회 위원 전체와 구연희 세종시교육청 교육감 권한대행, 교육국장, 행정국장, 정책국장, 소통담당관, 미래기획관이 함께 참석했다.이날 간담회는 교육감 권한대행 체제와 관련하여 세종시교육청 업무 추진 및 현안 처리 상황과 교육감 부재로 파생될 수 있는 교육 난점을 파악하고 선제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현재 세종시 교육감은 25년 9월 12일 최교진 교육감이 교육
고준일 전 세종시의회 의장이 2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시민단체 123인의 추진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민주헌정수호특별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수상은 지난해 발생한 12·3 불법 계엄 사태 이후 대한민국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공론화와 시민 행동에 기여한 활동을 높이 평가한 결과다.고 전의장은 사건 직후부터 규탄대회와 1인 시위 등 내란 종식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행동에 앞장서왔고 “내란에 가담한 공직자는 공직을 유지할 자격이 없다”는 원칙을 내세우며 세종시 국세청 네거리를 시작으로 장기간
김만식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102회 정례회 기간 중, 11월 26일부터 12월 3일까지 8일간 진행된
김만식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21일과 24일 양일간 제3, 4차 회의를 열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청 시민
김만식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9일 의회 청사에서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결핵 예방 및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를 위한 ‘2025년
김만식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제102회 정례회 기간 중 11월 24일부터 12월 3일까지 총 여섯
김만식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102회 정례회 기간 중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제3회
김만식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12일 제102회 정례회 제4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 ‘긴급현안질문 협의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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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가 상임위원회 내년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민주화단체 사업 예산,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개편 용역비 등을 대거 삭감했다. 8~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이들 예산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3.15의거기념사업회,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 6월항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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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대진표가 완성됐다. 한국은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와 A조에 속해 일단 32강 진출을 다툰다. FIFA는 6일 미국 워싱턴DC의 케네디센터에서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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