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27일 제2차 회의를 열고, 조례안, 동의안 등 17건을 심사하고, 3건의
김만식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8월 28일부터 9월 2일 중 3일에 걸쳐 제3~5차 회의를 개최하고 세종시청 시민안전실과
김만식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26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세종시청 시민안전실, 소방본부 소관 제2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26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세종시청 시민안전실, 소방본부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예비심사했다.시민안전실은 기정예산 184억 334만 원에서 7억 2,412만 원이 증가한 191억 2,746만 원 규모로 추경예산안을 제출했으며, 소방본부는 기정예산 734억 9,858만 원에서 3,600만 원이 증가한 735억 3,458만 원 규모로 추경예산안을 제출했다.주요 편성 사업은 폭염 피해 저감 사업, 우기 대비 배수시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19일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교육안전분과 의정모니터링단과 제98회 정례회 의정모니터링 결과 보고회를 열고, 시민과의 소통 강화 및 의정활동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보고회는 제98회 정례회 상임위 회의 진행에 대한 우수·개선 사항 등을 발굴하고 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니터링단은 교육안전위원회가 행정사무감사, 조례안 및 추가경정예산안 등 집행기관의 행정 전반에 걸쳐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기능을 충실하게 이행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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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숲길 8곳서 ‘자원순환 3R 캠페인’ 전개
산림청 산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9월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국가숲길 8개에서 ‘자원순환 3R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3R 캠페인’은 Reduce, Reuse, Recycle을 의미하는 환경 보호 활동으로, 센터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증가에 대응하고 친환경 숲길 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현장에서는 숲길 근로자들이 탐방객에게 다회용 ‘손수건’을 배포하고, 불필요한 산행용품 구매 자제, 쓰레기 발생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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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 보트 타고 밀입국한 중국인 1명 검거... 경찰, 6명 추적 중
제주 서쪽 해안가에서 발견된 고무 보트는 밀입국한 중국인이 타고 온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6시 30분께 서귀포시의 한 모텔에서 40대 중국인 A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중국 남동부 장쑤성 난퉁시에서 90마력 엔진이 설치된 고무보트를 타고 8일 새벽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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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KCA와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 업무협약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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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선진 농정 플랫폼 구축...관광분야 디지털 전환 확대"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차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 과제와 관련해, "수확 시기와 수확량, 가격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선진화된 농정 플랫폼을 구축해 제주농업 대전환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관광분야에서는 "MZ세대가 제주관광의 중심을 이루는 시대가 됐다"라며, "2030이 제주관광을 견인하는 상황에 맞춰 대응 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오 지사는 9일 오후 제주콘텐츠진흥원 Bein; 공연장에서 열린 제주발전연구원 주최 '지속가능한 사회 전환을 위한 제주 진단 토론회'에 참석해 첫 토론 분야인 농업과 관광분야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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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의장 "제주도 행정체제 개편, 중장기 과제로 남겨야"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2026년 기초단체 도입 불가를 선언하며 목표 시기를 조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도 행정체제 개편을 중장기 과제로 두고 풀어나갈 것을 당부했다.이 의장은 9일 오후 열린 제442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은 중장기 과제로 남겨두고, 이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 위기 극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주문했다.그는 "먼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여론조사에 참여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과정에서 도민사회에 우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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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외교' 중요한 유엔대사에 李대통령 변호인 차지훈 변호사 임명…비외교관 출신 35년만
이재명 정부의 첫 유엔대사로 이재명 대통령의 변호인이었던 차지훈 변호사가 임명됐다. 특정 국가가 아닌 다자 외교를 주로 담당해야 하는 유엔 대사로 법조계에만 몸담았던 인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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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KIST, 태양열 담수화 기술 강릉 현장실증
과기정통부와 KIST가 태양열 담수화 기술 실증을 시작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차세대 바닷물 담수화 기술을 강릉 현지에서 실증한다고 15일 밝혔다. 실증 대상은 태양열과 막증류법을 활용한 담수화 기술이다. 과기정통부가 2021년 9월부터 4년간 26억원을 지원해 KIST에서 개발했다. 막증류법은 뜨거운 바닷물에서 발생하는 수증기가 증기압차에 의해 미세한 구멍이 뚫린 막을 통과해 차가운 담수통에 응축되는 기술이다.이번 기술은 막증류법에 태양열 에너지를 결합했다. 기존 역삼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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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첫 비대위 회의를 주재하며 "다시 한 번 피해자분들께 깊이 사과드린다", "저부터 통렬하게 반성하겠다"고 했다. 조 비대위원장은 15일 비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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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미국 Z세대 최애 멕시칸푸드 ‘치폴레(Chipotle)’ 한국·싱가포르 도입
SPC그룹이 미국의 대표 멕시칸 푸드 브랜드 ‘치폴레’를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도입한다.SPC그룹 계열사 빅바이트컴퍼니는 ‘치폴레 멕시칸 그릴’과 합작 법인을 설립하고, 한국과 싱가포르 내 독점 운영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치폴레가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해외 진출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SPC그룹은 치폴레가 많은 글로벌 브랜드를 도입해 성장시킨 SPC그룹을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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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제주형 고령자 주거복지’ 모색…17일 ESG 협치포럼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 제주지역본부는 17일 오후 2시 제주대학교 아라컨벤션홀 대회의실에서 ‘2025 제주ESG 협치포럼’을 열고 고령자 주거복지를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이번 포럼은 ‘제주형 고령자 주거복지를 찾다’를 주제로,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제주 사회의 구조적 변화를 짚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연구발표에는 백혜선 LH 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 김태일 제주대 건축학부 교수, 안가영 제주연구원 연구위원이 나선다. 패널토론은 양건 제주미래건축공간연구원 이사장이 좌장을 맡으며, 문창인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