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승 국회의원이 8일 민주당 원내부대표로 임명됐다.국회 입성 2년 만에 집권여당의 원내지도부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통상 원내부대표는 원내대표를 보좌하며 당의 원내 전략과 주요 입법·정책 과제 조정, 메시지 대응, 국회 운영 전반의 협의 · 조율 등 핵심 역할을 맡는다.지난 6일 연임된 한병도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대표단은 지방선거 승리, 후반기 원구성, 전당대회 관리, 국정과제 입법의 조속한 마무리 등 막중한 책임을 안고 있다.박희승 의원은 "앞으로 1년이 이재명...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이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밀양시는 4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및 '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의 원활한 신청·접수를 위해 행정복지센터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유가 피해 지원금은 중동 전쟁에 따른 유가 상승으로 교통비와 물류비, 생필품 가격 등이 전반적으로 오르면서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경제 회복을 돕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경제정책이다. 소득 하위 기준 70%에 해당하는 3256만명에게 1인당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60만 원을 지원한다.밀양시의 이번 점검은 두 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앞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한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고 부른 것에 대해 "대한민국 헌법보다 김정은의 교시가 우선"이라며 "정 장관의 인식이 기가 막히다"고 비판의 뜻을 밝혔다.장동혁 대표는 1일 본인의 페이스북에서 "분단이 평화적이고 친북이 안보인가"라고 물었다. 그는 이어 "북한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부르고, 남북관계를 ‘한조관계’라고 부르자고 한다"며 "대한민국 헌법보다 김정은의 교시가 우선이다"라고 꼬집었다.장 대표는 "이런 사람이 한 때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국민의힘이 7일 청와대 앞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대통령도 죄를 지으면 감옥가야 한다"며 대여 총공세를 펼쳤다.특히 민주당이 밀어붙이는 '조작기소 특검'을 거론하며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감옥' '범죄자' 등의 원색 표현과 함께 파상 공세를 퍼부었다.먼저 장동혁 대표는 "지금 이재명은 오로지 감옥 가지 않겠다는 생각밖에 없다"고 이 대통령을 직격했다.장 대표는 "불법 대북송금, 대장동 비리, 위증, 법인카드 유용, 선거법 위반 아무리 검사들을 조져도, 아무리 사법부를 겁박해도, 도저히 감옥행을 피할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광재 민주당 후보가 조작기소 특검법 논란 등을 겨냥해 "민주당에서도 매 순간 하나하나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이 후보는 5일 CBS 인터뷰에서 "내란을 확실하게 심판해 이제는 이재명 정부가 일할 수 있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마음도 갖고 계시지만, 민주당이 교만해서는 안 된다는 마음 또한 갖고 계신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특검법에 관해 "진상 규명은 분명하게 하지만 이후 어떻게 처리할까는 국민과 더불어 판단하
황금 연휴를 맞아 2026고양국제꽃박람회에 구름 인파가 몰리고 있다.5월 첫 주말인 2일 꽃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일산호수공원 일대에는 가족,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찾은 관람객으로 붐비고 있다.2026고양국제꽃박람회는 버스킹, 펭수 팬미팅 등 매일 다른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지난 4월 24일 '꽃, 시간을 물들이다' 주제로 개막한 올해 고양국제꽃박람회는 5월 10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일대에서 계속된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일 만약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당선된다면 "부동산 지옥을 초래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2일 오전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주택가를 찾았다. 오 후보는 이날 이 자리에서 청년 월세 보증금 지원 인원 및 기간을 확대하는 것을 포함해 장기전세주택 '미리내집'을 추가로 공급하는 것 등에 대해 공약을 해 눈길을 끌었다.이를 비롯해 '디딤돌 청년주택' 2천 호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세보증금 100% 보장을 원칙으로 하는 코리빙 하우스 5천 호를 공급하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공간케어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8일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실내 습도 관리와 냄새 제거를 신경 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공간별 특성과 사용 편의성을 고려해 연중 사용할 수 있는 상품들을 담고 있다. 제습용품, 탈취용품, 방향용품 등 총 100여 종이다..실내 습도 관리를 위한 제습용품의 경우 ‘확장형 걸이형 제습제’는 습기나 곰팡이 걱정 없이 향기로운 공간을 꾸미는데 도움을 준다. 고리가 있어 옷장부터 신발장, 주방, 세탁실까지 원하는 장소에 걸수 있도록 돼
대한민국이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할 법적 기반을 마련한 '북극항로 활용 촉진 및 연관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 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북극항로추진본부 운영, 이번 특별법 통과가 맞물리면서 북극항로 개척에도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국회 농해수위 어기구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이번 특별법은 기후 변화로 북극항로가 새로운 국제 물류 경로로 부상하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북극항로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
충북 증평군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도안광장에서 ‘54회 도안면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도안면 이장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두환 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지역 어르신 300여명이 참석해 세대 간 정을 나누고 효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는 주민자치회 공연과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기념식에서는 평소 효행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본보기가 된 주민들에 대한 표창 수여도 진행됐다. 증평군수 표창은 연영헌·정철수씨가, 증
대구시교육청 산하 북부도서관은 5월 10일 오후 2시, 6세부터 초등학생 자녀 및 학부모 80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공연인 미디어 아트쇼 ‘비밀의 도서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동화책 이야기를 마술을 통해 흥미롭게 풀어내는 체험형 미디어 아트 공연이다. 어린이들이 책 속 장면을 눈앞에서 생생하게 경험하며 이야
인천대학교 창의인재개발학과 한기순 교수 연구팀이 최근 국립부산과학관에서 개최된 ‘2026년 한국영재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1991년 창립된 국내 대표 영재교육 학술단체인 한국영재학회는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영재교육연구」를 발간하고 있다.이 학술지는 영재교육 분야에서 영향력지수가 높은 학술지로 평가받고 있으며, 우수논문상은 최근 1년간 게재된 논문 중 가장 우수한 논문 1편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이번에 수상한 논문은 「과학영재의
제주SK FC가 리그 선두 FC 서울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특히 제주SK는 '리빙 레전드' 정운까지 가세하면서 '원팀'으로 더 단단히 뭉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제주SK는 5월 9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13라운드 서울과의 홈경기를 갖는다. 현재 제주SK는 4승 3무 5패 승점 15점으로 리그 9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2라운드 부천 원정에서 남태희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면서 2연패의 부진을 끊어냈다.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제주SK의 다음 상대는 서울이다. 서
서울시가 혁신디자인 및 한옥 규제 철폐에 나섰다.도시·건축 디자인 혁신사업 제도개선, ‘경복궁 서측’ 한옥 건폐율 특례 적용 추진, 건축자산 진흥구역 내 한옥 생태면적률 적용 완화, 주택정비형 재개발‧재건축 전선지중화 시 허용용적률 인센티브 부여 등 총 4건이다.현재 디자인 혁신사업은 대상지 선정부터 특별건축구역 고시까지 7단계의 절차를 거치며, 이 과정에서 대상지 선정과 인센티브량 산정이 분리된 이원적 평가체계와 후속 단계의 반복 검토가 사업기간을 장기화시킬 우려가 있다.시는 이를 해소하고자 사업추진 과정
제주삼다수가 오는 7월 중국에 수출된다.제주도개발공사는 중국 소비자 시장 공략을 위해 GS글로벌과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징둥닷컴 입점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징둥닷컴은 알리익스프레스, 테무와 함께 중국 3대 이커머스로 꼽힌다. 판매자를 입점시키는 오픈마켓과 달리 제품을 직접 매입해 유통하는 직매입 방식을 도입해 ‘중국판 쿠팡’으로 불린다.제주개발공사는 현지 유통사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오는 7월까지 플랫폼에 입점하고, 제주삼다수 전용 브랜드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어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제주삼
한국세무사회전산법인가 5월 종합소득세 신고시즌을 맞아 지난해 대국민 서비스로 첫 선을 보인 '국민의세무사'의 기능을 대대적으로 업데이트 했다.이번 업데이트는 혼인·출산 공제 기능의 신설과 함께 납세자의 소득내역을 한눈에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납세자는 검증된 세무사를 통해 더 쉽고 안전하게 세금을 환급받고, 세무사는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왜 '국민의세무사'인가?…검증된 세무사가 '세금
김창열미술관은 지난 4월 28일부터 오는 10월 18일까지 미술관 1전시실에서 소장품 기획전 ‘은은한 문제: 김창열의 신문지 작업’을 열고 있다.물방울 회화로 널리 알려진 김창열 화백의 작업 중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신문지 작업’에 초점을 맞춰 그의 예술 세계를 새롭게 조명하는 전시다.김 화백은 1970년대부터 물방울이라는 독창적인 모티프를 통해 국제적으로 주목받아 온 작가다. 특히 1975년 프랑스 파리 몽파르나스의 아파트 다락방에서 우연히 발견한 오래된 신문은 그의 작업에 중요한 전환점을 가져왔다.그는 신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파업 위기에 놓인 가운데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이 파업이 미칠 경제적 악영향에 깊은 우려를 나타내며 대화를 통한 해결을 촉구했다.신제윤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은 5일 사내게시판에 메시지를 올려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노동조합 총파업에 대해 "이사회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심려를 끼쳐 드린 데 대해 송구하다"고 밝혔다.신 의장은 총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노사 모두가 설 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그는 "막대한 파업 손실과 고객 이탈로 회사의 가
보건복지부는 6일 국무회의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한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신청에 따라 제외할 수 있도록 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계절근로는 최대 8개월 동안 농어업 분야에서 취업 활동을 할 수 있는 비자이다.현행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은 건강보험 가입 시 내·외국인을 불문하고 장기요양보험에도 가입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또는 65세 미만의 노인성 질병을 가진 사람이 6
충북 음성군은 군이 보유한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와 활용도를 높이고자 올해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한다.이번 실태조사는 이달부터 9월 말까지 5개월간 진행된다.군 소유의 토지와 건물 등 공유재산 전반에 대해 실제 이용 현황과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공부상 등록 사항과 현황의 일치 여부를 확인한다.군은 이번 조사로 △공유재산의 관리대장 현행화 △재산의 무단 점유와 불법사용 여부 확인 △유휴·저활용 재산 발굴 △누락재산과 권리보전 대상 확인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재산 관리 체계를 정비하고 활
충북 괴산 중원대학교는 부설 요양보호사교육원을 개원했다고 8일 밝혔다. 중원대 부설 요양보호사교육원은 지역사회의 요양보호사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전문성을 갖춘 요양보호사를 양성하고자 설립됐다. 교육원은 사무실과 이론강의실, 실습실 2곳, 휴게실 등을 갖췄다. 기수별 정원 40명 규모로 다음달 1일부터 야간교육과정과 국가자격증 소지자반을 3개월간 운영한다. 이혜경 요양보호사교육원장은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며 전문 돌봄 인력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우
8일 충북에 순간최대 풍속 20m 가량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구조물이 떨어지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다.8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충북도내에서 접수된 강풍 피해 신고는 18건에 이르고 있다.유형별로는 가로수 전도 12건, 도로 시설물 파손 3건, 낙하물 위험 3건 등이다.이날 오전 11시 16분쯤 음성군 원남면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열린 어버이날 행사장에서 콘크리트 구조물이 강풍에 천막 위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대학생 봉사자 등 2명이 떨어진 구조물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더불어민주당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 예비후보는 8일 어르신과 아이를 위한 생활밀착형 돌봄 공약인 ‘착! 붙는 생활돌봄 서비스’를 발표했다.이 후보는 “아이 키우기 좋고 어르신이 안심할 수 있는 증평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이 돌봄 공약은 △혼자 사는 어르신 생활불편 지원 △경로당 지원 확대 △24시 응급돌봄센터 운영 △초등 돌봄 확대 등 실제 군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 중심으로 구성됐다.아울러 “아이돌봄의 허브 역할을 하는 돌봄나눔터를 빈집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계속 확대 운영하겠다”며 “현재 10곳인 돌봄나눔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