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가 4일 국회의사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과 국민의힘 전북도당, 박희승 국회의원, 남원시와 공동으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촉구 결의대회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남원시를 제2중앙경찰학교 최적지로 선정하기 위한 범도민 공감대를 조성하고, 중앙정부 및 관계기관 설득 논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결의대회에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박희승 국회의원, 최경식 남원시장을 비롯해 전북지역 및 전북 연고 국회의원 다수가 참석했다. 재경전북도민회, 전북애향본부,
인격권을 명문화하고 인격표지영리권을 보장하기 위한 '인격권 및 인격표지영리권 보장법'이 4일 국회에 제출됐다.인격적 가치에 대한 사회 인식 변화를 법제도에 반영하고 법적 불확실성 제거하겠다는 것이 입법 취지다.민주당 박희승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민법 총칙에 사람의 생명, 신체, 건강, 자유, 성명, 초상 등과 같은 인격적 이익에 대한 권리인 인격권을 명문화했다. 그리고 인격권과 결합된 재산권의 일종으로서 자신을 특정짓는 요소를 영리적으로 이용할 권리인 인격표지영리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4일 국회의사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과 국민의힘 전북도당, 박희승 국회의원, 남원시와 공동으로
문음미 기자 = 장수군, 진안군, 곡성군, 봉화군, 옥천군 등 5개 군과 박희승 의원, 안호영 의원(완주·진
전북의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6명 이상이 지역의 경로당을 이용하는 등 전국 이용률이 최상위권인 것으로 분석됐다. 10일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전북 의원...
건강보험 급여제한 상태에 놓인 생계형 장기체납자 중에서 50대가 30%에 달하는 등 중년의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방안이 절실하다. 17일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전북 의원(...
거동이 불편한 환자 집으로 의사가 찾아가는 방문 진료 시범사업의 인천지역 참여율이 20%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보건복지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인천지역 방문 진료
“1600만 영호남 도민이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유치를 염원합니다!” 11월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도민 2000여 명의 구호가 균형발전의 함성으로 울려 퍼졌다. 전북 남원시의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을 촉구하는 범도민 결의행사가 열리며 전국적 관심이 집중됐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와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전북도당, 박희승 국회의원, 남원시가
전북자치도 내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한 일반검진 1차 검진률이 전국 중하위권을 형성하는 데다 병원 문턱도 높은 것으로 나타나 검진률 제고 방안 마련이 요청된다. 16일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전북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월령별 건강검진 수검률은 2020년 83%에서 지난해 79%로 하락했다. 이를 차수별로
급성심장정지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지만 생존율이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더욱이 수도권과 지방의 생존율 격차가 커, 경북의 경우 서울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국회의원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급성심장정지 환자수는 지난 2015년 3만771건에서 2023년 3만3586건으로 9.1% 증가했다. 2015년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 최근 10년간 총 30만1459건이 발생했으며, 이 중 남성이 19만3437건으로 여성 10만7946건에 비해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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