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폭염·가뭄 지속…과수원 생육 관리 강화해야

농촌진흥청은 최근 고온·건조한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사과, 배, 복숭아, 포도 등 주요 과수의 안정적인 생육을 위해 과수원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주요 과수 주산지의 생육 상황을 점검한 결과, 현재까지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큰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울산의 일부 배 과수원에서는 열매 성장이 다소 더뎌지는 현상이, 일부 물 빠짐이 좋지 않은 포도 과수원에서 열매가 오그라드는 현상이 발생했다. 고온·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 열매가 잘 자라지 못하...
박은식 산림청장은 31일 충청북도 충주시에 위치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를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산림품종 보호 및 심사, 우수 산림종자 생산·공급, 국가 산림생명자원 주권 확립 등 주요 업무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직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제도 개선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박은식 산림청장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우리나라 산림자원 조성을 뒷받침하는 핵심기관이다”며,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다 나은 근무환경을 만들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산림행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세네갈에 벼 재배단지와 농기계수리센터를 조성하며 식량안보 강화와 K-농기자재의 아프리카 진출 기반 확대에 나섰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세네갈 다카르와 다가나에서 각각 ‘벼 재배단지 조성사업 착공식’과 ‘농기계수리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행사에는 우스만 음바예 세네갈 농업부 사무총장과 아부바카르 시디 손코 농업개발청장, 김정원 주세네갈 대한민국대사관 서기관, 문경덕 농식품부 서기관, 오영인
여성농어업인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성평등한 농어업·농어촌을 실현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전담 추진체계와 민관협력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여성농어업인특별위원회는 지난달 31일 경북 농업인회관에서 ‘성평등 정책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제2권역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영남권 여성농어업인의 정책 참여 확대와 지역 단위 성평등 정책 거버넌스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남·경북지역 여성농어업인과 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 여성
2022년 기준 전체 농지의 47%가 임대차로 경작되고 임차농가도 전체 농가의 절반에 달하지만, 현행 농지법은 임대차를 예외적으로만 허용해 상당수 개인 간 계약이 법 밖에 놓여 있다. 이 때문에 음성적 임대차로 농사짓는 임차농은 최소 임대기간을 보장받지 못하고 농업경영체 등록과 공익직불금 신청에서도 불이익을 받는다. 농지 전수조사를 우려한 소유주의 농지 회수로 실경작자가 경작지를 잃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지난 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실경작자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 농지 임대차 제도 개편’ 토
농협중앙회가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업무 절차와 조직 운영 방식을 전면 개편한다.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복잡한 내부 절차를 간소화해 조직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농협중앙회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농업인·조합원 지원 기능을 강화하기위해 전사적인 업무 혁신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개별 업무의 처리 속도를 높이는 수준을 넘어 업무 전 과정인 ‘엔드 투 엔드’를 재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불필요한 절차와
장마철에도 비다운 비가 내리지 않는 ‘마른장마’와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영남지역 농업용수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경남과 경북의 저수율이 평년 수준을 크게 밑돌고 일부 지역에서는 농업용수 가뭄 단계가 ‘주의’와 ‘경계’로 높아지는 등 농작물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 등에 따르면 최근 전국 농업용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이 평년 수준을 밑도는 가운데 영남지역의 저수율 하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경남지역 평균 저수율은 42.6%, 경북은 53.7% 수준으로 떨어졌다. 경남 창녕
글로벌 클라우드 업체들이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 '하' 등급을 획득하고 국내 공공 시장 공략에 나섰지만 아직까지 이렇다할 성과는 내지 못하는 모양새다. 아마존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클라우드 등 글로벌 클라우드 빅3는 지난 2024년과 2025년에 걸쳐 모두 CASP 하 등급을 획득하고 공공 클라우드 시장에 진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24년 12월, 구글 클라우드는 지난해 2월, AWS는 3월 각각 CSAP 인증을 받았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관리하는 CSAP 등급제는 공공
여름 피서철 바다는 수많은 사람들로 활기를 띠지만, 그만큼 안전사고 위험도 높아진다. 사고가 발생한 뒤 대응하는 것보다 위험을 미리 발견하고 차단하는 일이 더 중요한 이유다.한동수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성수기를 맞아 관내 연안과 해수욕장, 사고 발생 지역을 직접 찾아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행보를 이어가며 예방 중심의 해양안전 체계 강화에 나서고 있다.최근 한 서장의 일정은 사무실보다 현장에 가까웠다. 지난 7월 28일과 8월 3일에는 묵호파출소와 삼척파출소를 잇달아 방문해 여름철 연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 강화와 위험요인에 대한
정부가 발표한 2026년 세제개편안의 부동산 세제 개편을 놓고 재정학계에서 정책 목표가 불분명하고 주택 공급 및 임대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종합부동산세의 성격이 기존 보유세를 넘어 사실상 '부유세'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담세력을 보다 충실히 반영하는 과세체계가 필요하다는 제언도 나왔다.한국재정학회는 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6년 세제개편안 평가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 방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심혜정 전
1시간전
장성군의 대표 현안인 황룡전통시장 특성화사업과 남면 덕성행복마을 조성사업이 장기간 답보 상태를 이어가면서 사업 추진 방식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사업이 지연될 때마다 "...
1시간전
종로구의회 의원들이 5일 관내 돈의동·창신동 쪽방촌을 방문하여 제10대 종로구의회 전반기 첫 현장 의정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은 폭염특보 중 가장 높은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지 이틀째로, 폭염에 가장 무방비하게 노출된 주거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는 종로구의회의 강력한 의지가 담긴 행보였다.이번 현장 방문은 폭염 속 쪽방촌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살피고, 무더위쉼터와 소화전 등 주요시설을 꼼꼼히 점검해 혹시 모를 여름철 온열질환 발생과 화재 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
2시간전
7월 경남의 강수량은 68.0㎜였다. 평년 304.7㎜의 21.9% 수준이다. 1973년 전국에 관측망이 갖춰진 이래 가장 적은 양이다. 같은 달 대구는 22일,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편
알테오젠의 피하주사 제형 변경 플랫폼 'ALT-B4'가 신규 기술수출과 기존 파트너 제품의 매출 확대라는 두 축에서 동시에 속도를 내고 있다.글로벌 제약사와 50
6시간전
추경호 대구광역시장은 ❍ 8. 6. 오전 10시 30분, 호텔인터불고 대구 레이디스홀에서 개최되는 『2차 공공기관 이전 대구·경북 지방시대위원회 공동 토론회』에 참석 ❍ 8. 6. 오전 11시 20분, 『강동노인복지관 현장 방문』 ❍ 8. 6. 오후 2시, 『대구스타디움 WMAC대구2026 현장방문』 김정기 행정부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동립 잡기노트]트릭이 사라진 자리, 문학은 무엇으로 남는가
7월23일 새벽 일본 추리소설의 대명사 격인 히가시노 게이고가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오사카공립대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하고 덴소 엔지니어로 일하던 그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산, 나흘 연속 40도 돌파…2018년 최악 폭염 기록과 타이기록
경남 양산의 폭염 기세가 심상치 않다. 1일 낮 12시 14분 양산 기온이 40.0도를 기록하며 나흘 연속 40도대 더위가 이어졌다.전국 97개 기후 통계 관측 지점을 통틀어 나흘째 40도 이상을 기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자동기상관측장비 기록을 포함해도 사상 최악의 더위로 꼽히는 2018년 8월 경북 영천 이후 역대 두 번째 사례다.앞서 양산은 전날 기온이 41.4도까지 치솟으며 국내 122년 기상관측 이래 일 최고기온 신기록을 세웠다. 기상청은 이날 역시 양산 기온이 41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해, 하루 만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새마을문고 대구서구지부, 휴가철 맞아 피서지 문고 본격 운영
새마을문고대구서구지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서구 주민의 독서 생활화를 위한 피서지 문고를 운영하고 있다. 피서지문고는 지난 7월 20일부터 오는 8월까지 이현공원 물놀이장, 그린웨이 백합원, 평리공원 일원 등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주민 누구나 교양·소설·아동도서 등 다양한 분야의 신간 및 우수도서를 무료로 이용할 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1235회 로또 1등번호 당첨자 9명...30억씩 배당
1일 이뤄진 제1235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9명이 나오면서 1인당 30억9096만1625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6, 7 ,11, 15, 39, 43'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20'.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82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654만1981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859명으로 162만1701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5만4048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58만5719
Generic placeholder image
스틸 주한미국대사 임기 시작
31일 스틸 주한미국대사가 대사관 미 해병대 경비대원들과 함께 성조기를 게양하며 주한미국대사로서의 임기를 상징적이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크립토핫이슈] 표류하는 클래리티법...비트코인 '8월의 저주' 경계
미국 디지털자산 시장의 판도를 가를 클래리티법이 상원 표결 무대에 올랐다. 8월 7일이 상원의 실질적 마지막 근무일로 꼽히는 가운데, 법안 처리 여부를 놓고 여야는 물론 월가와 암호화폐 업계까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여기에 'XRP 소송의 주역'으로 불리는 제이 클레이턴 전 SEC 위원장이 국가정보국장에 최종 인준되면서 리플 진영도 술렁이는 분위기다. 비트코인은 7월 반등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8월의 저주'를 경계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고, 코스피 급락을 피해 원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디즈니, 틱톡과 동맹... 디즈니+에 틱톡 팬 제작 숏폼 띄운다
디즈니가 틱톡과 협력해 디즈니 관련 팬 콘텐츠를 디즈니 플러스 앱 안으로 들여온다. 5일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양사는 앞으로 몇 달 안에 미국에서 시범 프로그램을 시작한 뒤 다른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이번 제휴에 따라 픽사, 마블, 스타워즈를 주제로 한 틱톡 팬 영상은 디즈니+ 숏폼 피드 '버츠'에 노출된다. 디즈니는 몇 개월 전 버츠 출시 이후 콘텐츠 양과 종류를 늘려 왔다. 디즈니는 새로 출범한 '디즈니 크리에이터 앰배서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틱톡 크리에이터는 디즈니 콘텐츠
Generic placeholder image
마렉스, 디지털 프라임에 투자...기관용 암호화폐 대출 확대
나스닥 상장 금융서비스 기업 마렉스 그룹이 기관용 암호화폐 인프라 기업 디지털 프라임 테크놀로지스에 비공개 금액을 투자했다. 5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기관용 디지털 자산 사업을 확대하려는 마렉스 전략 일환이다.투자금은 디지털 프라임이 에퀴렌드와 함께 구축한 디지털 자산 대출·차입 플랫폼 토크넷 개발에 쓰인다. 마렉스는 이번 투자로 기관용 디지털 자산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디지털 프라임은 지난주 토크넷이 출시 파트너 기준으로 10억달러 이상 대출 가능 물량과 10억달러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게임 IP, 화면 밖으로 나왔다...'실물 카드' 출시 잇따라
온라인과 모바일을 중심으로 성장해온 게임사들이 실물 트레이딩 카드 게임 시장으로 발을 넓히고 있다. 게임 속 캐릭터와 세계관을 카드로 옮겨 이용자가 게임에 접속하지 않는 시간에도 지적재산권을 소비하게 만들려는 전략이다. 기존 게이머뿐 아니라 수집가와 오프라인 이용자까지 고객층으로 끌어들이려는 목적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6일 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이 카드게임 개발사 카드몬스터와 손잡고 'PUBG: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실물 카드게임을 준비하고 있다. 라이엇게임즈도 '리그 오브 레전드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장 누비는 한동수 동해해경서장… 예방 중심 연안안전망 강화
여름 피서철 바다는 수많은 사람들로 활기를 띠지만, 그만큼 안전사고 위험도 높아진다. 사고가 발생한 뒤 대응하는 것보다 위험을 미리 발견하고 차단하는 일이 더 중요한 이유다.한동수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성수기를 맞아 관내 연안과 해수욕장, 사고 발생 지역을 직접 찾아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행보를 이어가며 예방 중심의 해양안전 체계 강화에 나서고 있다.최근 한 서장의 일정은 사무실보다 현장에 가까웠다. 지난 7월 28일과 8월 3일에는 묵호파출소와 삼척파출소를 잇달아 방문해 여름철 연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 강화와 위험요인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