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김인호 청장은 9월 15일 강원 원주에 위치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를 방문해 산림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직원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17시간전
김인호 청장은 15일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를 방문해 산림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직원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가을철 산불을 앞두고 산림항공 분야 재난 대응...
김인호 산림청장은 15일 지난 7월 산사태 피해를 입은 경기도 가평군을 찾아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김 청장은 “산림재난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는것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며 "태풍,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신속히 복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나무신문
김인호 산림청장은 “생물다양성 탐사대회인 바이오블리츠는 과학자들에게는 생물과 생태계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과 시민들께는 전문가와 함께 직접 참여함으로써 생물다양성 보전의 가치를 배우고 체감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서로의 지식을 나누고 뜻을 모와 생물다양성 보전의 의미를 재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20일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경상남도 산청군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김 청장은 이날 “지역 주민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속히 복구사업을 추진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한 추가 피해가 없도록 응급복구를 철저히 하고,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피해지 관리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나무신문
제36대 산림청장에 김인호 환경교육혁신연구소 소장이 임명됐다. 충북 청주 출신인 김 청장은 서울대 조경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생태조경학 석사와 협동과정조경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김 청장은 30여 년간 학계와 현장을 넘나들며 환경·조경·산림 분야 연구와 정책 자문에 힘써왔다.1992년부터 2022년까지 신구대학교 환경조경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나섰고,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산림청 산림정책평가위원으로 활동하며 정책 평가와 개선에 기여한 바 있다.이후 지난해 9월부터는 환경교육혁신연구
김인호 산림청장은 11일 ‘경북 청송의 산사태예방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사업지는 지난 2025년 봄 대형산불 피해를 입었던 지역으로,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방댐 및 계류보전 공사가 진행 중이다.김청장은 “산림사업은 산림 내 급경사지역에서 시행되는 고위험 작업으로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인 만큼, 모든 현장에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여 ‘사람을 살리는 숲’이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나무신문
유한양행이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몽골 사막화 방지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제 협력에 나선다.유한양행은 8일 서울 여의도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사무국에서 몽골 정부, AFoCO, 현지 비정부기구 빌리언 트리스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 박종호 AFoCO 사무총장, 오윤사나 몽골 산림청장, 볼드바타르 빌리언 트리스 대표, 수흐볼드 주한 몽골대사, 문흐바트 몽골 대통령실 비상임 고문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수도 울란바토르 북서쪽 약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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