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2025년 7월 3일 대구 경북경제자유구역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서 푸드테크연구지원센터 착공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주원철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병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죠티 바신 NSF 아시아 태평양 총괄 전무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푸드테크연구지원센터는 푸드테크 분야 신기술 실증 및 인증지원을 위한 시설로 데이터기반 로봇실증지원과 스마트키친 고도화를 통해 푸드로봇의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 사업은...
울산북구퇴직자지원센터는 27일 북구친환경급식지원센터 강당에서 퇴직자를 위한 사회서비스 창업이해 특강을 열었다.이날 특강은 한국복지사이버대학과 협업해 사회서비스 창업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바우처 사업, 창업 절차 및 자격 요건 등 실질적 정보 전달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센터는 한국복지사이버대학과 협약을 맺고, 복지와 돌봄 수요 증가에 따른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퇴직자의 전문성과 경험, 자격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센터 관계자는 "퇴직자들이 사회서비스 분야 창업을 하고 싶어도 절차나 자격, 제도 등을
울산광역시의회 손명희 문화복지환경부위원장은 27일 10시 30분 시의회 회의실에서 노인생활지원사 6명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생활지원사 처우 개선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서는 생활지원사의 고용 안정 및 활동 지원 등 처우개선 방안에 대한 종사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손명희 부위원장은 “일선에서 혹한기, 혹서기 등 궂은 날씨에도 늘 어르신들을 곁에서 지켜주시는 생활관리사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생활지원사의 처우와 근무 환
대룡초등학교는 2025년 6월 25일 3교시, 대룡관에서 전교생이 함께하는 ‘호국보훈 나라사랑 골든벨’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교학생회가 직접 기획하고 주관하여 학생 자율 중심의 나라사랑 교육 활동으로 큰 의미를 더했다.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우리 역사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개인별 퀴즈 형식을 벗어나, 고학년과 저학년 학생들이 2~3명씩 팀을 이루어 팀별로 문제를 풀어가는 방식으로
부산진구은 2025월 6월 29일 대구에서 열린 ‘제5회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 5회를 맞이한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지방자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발전에 모범되고 존경받는 주인공을 발굴·시상하여 그 공적을 널리 알리고자 제정된 상이다. 특히, 지방행정 부문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탁월한 성과를 낸 자치단체장에게 주어지는 권위 있는 상이다.이번 수상은 부산진구청장이 재임 기간 동안 추진한 지역
의령군의회는 지난 27일, 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연구단체 ‘문화관광연구회’의 ‘의령군 지역설화 관광자원화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김규찬 의장을 비롯한 9명의 군의원, 용역 수행업체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고회는 의령군이 보유한 전설과 설화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문화관광 정책 수립의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고유 문화 브랜드 활용도 향상, △문화자원 스토리텔링 개발, △디지털 기술과의 결합 제시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은 성주군은 군민과 맺은 약속을 하나하나 현실로 만들어 오며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군민의 삶을 바꾸겠다는 진심 어린 실천은 군정 곳곳에서 눈에 띄는 결실을 맺고 있으며, 이제 ‘완성형 성주’를 향한 힘 있는 도약이 본격화되고 있다.▶ 책임 있는 행정으로, 군정의 품격을 높이다2022년 7월, 군민의 기대와 응원 속에‘더 낮고, 더 가까운 군정’을 약속하며 출발한 민선 8기는 3년간의 치열한 현장 행정을 통해 신뢰와 변화를 이끌어 왔다.성주호가 군 최초의 관광지로 지정되고, 국립공원 지정 이후 52년 만
성남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2025년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 462명을 모집한다.참여자는 오는 9월 8일~12월 21일 시민농원, 폐기물처리시설, 동 행정복지센터 등 66곳 사업장에서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18세~64세는 1일 5만150
좋은땅출판사가 ‘개척, 내가 먼저 걸어본 그 길’을 펴냈다. 이 책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척교회를 시작한 저자가 지난 8년간 경험한 목회의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낸 실전형 간증서이자 사역 매뉴얼이다. ‘절대 개척은 하지 말자’는 다짐으로 신학을 시작했지만, 결국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맨땅에 헤딩’하듯 개척의 길을 택한 저자는
울산항만공사는 4일 창립 18주년을 맞아 기관의 혁신 및 쇄신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울산항만공사는 7월 5일 창립기념일을 앞두고이날 공사 다목적홀에서 창립 1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변재영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울산항만공사의 역량을 재구축하고 울산항의 혁신 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새정부 국정과제 추진 체계'를 구성해 조기 가동한다고 밝혔다.공사는 이를 위해 실무, 분과, 전사 등 3단계로 추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국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농업교육 소셜미디어 채널 ‘수농특강’을 개설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발표했다.수농특강은 기존의 딱딱한 농업교육 방식을 벗어나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통해 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일반 국민이 농업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친근한 방식으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수농특강에서는 폭넓은 주제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주요 콘텐츠로는 ▲일타강사 최태성의 특별 강의 ▲농업 실전 노하우 ▲연예인
이재명 대통령은 4일 대전에서 대통령실 세종 이전 문제에 대해 "저는 말한 건 지킨다. 혹시 어기지 않을까. 그런 걱정 안 해도 된다"며 약속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민소통 행보, 충청의 마음을 듣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두 번째 타운홀미팅에서 대통령실 2집무실 세종 이전과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대통령실을 세종으로 완전 이전하는 건 개헌 문제라 쉽지 않지만 지방 균형발전 측면에서 충청을 행정수도로 만들자, 세종으로 이전하자는 것은 꽤 오래된 의제라
한국세무사회는 지난달 17일 경찰이 삼쩜삼 세무플랫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의 삼쩜삼TA서비스에 대해 불송치 결정 내린 것은 세무사법상 소개·알선에 관한 입법취지와 실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것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세무사회는 해당 불송치 결정이 삼쩜삼TA의 서비스 구조를 피상적으로 해석하고 실질적인 ‘알선’ 구조를 간과한 것이라며, 법리적・사실적으로 중대한 오류가 있다고 지적했다.먼저 세무사회는 경찰은 소비자의 자율적 선택 구조라며 무혐의 판단을 내렸으나 삼쩜삼TA는 명칭과 외형만 광고형일 뿐 실제 구조는
SK텔레콤이 해킹 사고 여파로 번호이동한 가입자 위약금을 면제를 결정했다. 이를 포함해 다음달 통신 요금을 50% 할인하는 등 5000억원 규모 고객 보상안을 제공한다. 정보보호 투자액도 확대하기로 했다.4일 유영상 SKT 사장은 서울 중구 SKT 사옥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SKT 모든 임직원은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를 엄중하게 받아들이며 사이버 침해사고에 대해 다시 한 번 고객과 사회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14일까지 해지 고객 위약금 면제SKT는 침해사고 이후 해지 고객을 비롯해 오는 1
국민의힘은 4일 용산 대통령실을 찾아 특수활동비 예산 등을 반영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항의 서한을 전달했다.국민의힘 유상범 원내수석부대표, 김은혜 원내정책수석부대표 등은 이날 서울 용산에 있는 대통령실 앞에서 우상호 정무수석을 만나 서한을 전달했다.유 원내수석부대표는 " 지난해 대통령실 특활비 예산, 검찰 특활비 예산을 일방적으로 삭감하면서 '특활비 예산이 없어도 국정운영에 지장이 없다'고 했다"고 지적했다.이어 "이런 상황을 초래한 데 대해 사과 한마디 없이 일방적으로 다수의 힘으로 대통령실 특활비를 증액
영주문화관광재단은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동네공간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유휴공간을 문화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본 사업의 중심지는 영주시 번개시장 내 빈 상가를 리모델링한 ‘문화노리터’이며, 지난 5월 말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달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비즈 팔찌 만들기,
배우 변우석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국내 현직 전문 광고인들이 광고주에게 자신 있게 추천하는 ‘2025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 설문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남녀 부문 1위에 올랐다.본 설문은 국내 유일의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텐츠 관련 국제 행사인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가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국내 현직 전문 광고인, 마케터,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진행했다. 일반 소비자가 아닌 광고 실무 최전선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투표인 만큼 결과의 신뢰성과 공신력이 높아 실제 광고모델 기용 시 광고주와
롯데건설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락1차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가락1차 재건축은 기존 514가구를 지하 4층∼지상 21층 866가구로 다시 짓는 사업으로, 총공사비는 4167억 원이다.롯데건설은 롯데월드타워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 커뮤니티를 비롯해 2천204평 규모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이곳은 지하철 3호선 경찰병원역과 5호선 개롱역, 8호선 문정역 사이에 있다. 도보권 학교로는 문정초, 문정중, 문정고가 있으며 자율형 사립고인 보인고와도 가깝다.아파트 브랜드로는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서비스 10년을 넘어, 다음 10년을 열어가기 위한 새 지역 마계 '에디니아'의 실체를 공개하는 등 대대적인 공세를 예고했다. 펄어비스는 이를위해 성장부터 전투까지 게임 전반의 편의성을 개선하는 등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펄어비스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검은사막'의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의 상세 계획을 밝혔다.펄어비스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검은사막'의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 방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임오경 의원이 방송실연자, 방송작가, 영화감독 등과 함께 영상 콘텐츠 창작자 보호에 팔을 걷어 부쳤다.임 의원은 30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K-창작자를 보호할 유일한 희망 ‘정당한 보상’이란 주제로 K-콘텐츠 발전을 위한 정당 보상 체계 도입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 사단법인 한국저작권법학회가 공동주최하고 K-콘텐츠의 정당한 보상을 위한 창작자 연대(한국방송작가협회,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7월 30일 오전 11시,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화성시 예술단 ‘마티네 콘서트 : 고전과 낭만’ 공연을 개최한다. 2025 화성시 예술단 ‘마티네 콘서트’는 화성 시민의 여유로운 평일 오전을 클래식으로 채우고자 기획된 시리즈 공연으로, 예술단의 깊이 있는 연주와 음악 해설이 어우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4일 도의회를 방문한 ‘작은행동 한사랑’ 소속 장애인들과 함께 민주주의의 원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작은행동 한사랑’은 2005년 설립된 장애인직업재활 시설이다. 장애인의 능력과 적성, 생애주기에 맞는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인으로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4일 정부의 '민생 회복 소비쿠폰' 지급 방식은 지자체에 자율권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최 의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어 "2025년 정부 제2회 추경예산에 반영된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지급 수단 결정 등 세부 실행 방안은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광역지자체가 자율적으로 결정해 시행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최 의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나눠주는데만 550억 원의 별도 예산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다"며 "중앙정부는 제도 시행에 따른 기본 방침을 결정하고 재원을 국비로 100%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