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여성시의원들이 현장 여성기업인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울산시의회 이영해·손명희 의원은 울산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와 지난 25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여성기업 지원방안 모색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조, 건설, 유통,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여성기업 대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제도 개선을 제안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기반 마련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