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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학범 경남도회 의장,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 전달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은 4일 도의회에서 2026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최 의...
경상남도교육청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교원의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폭력 예방 토크 콘서트’를 9일 진주 경상국립대학교 컨벤션 강당과
경남도의회는 11일 오전 10시 의원회관 1층 도민공연장에서 ‘2025 의원 연구단체 정책 대토론회’ 1일차 일정을 갖고 의회의 정책연구성과를 공유
이재명 대통령은 9일 “ 법인격체도 헌법과 법률에 위배되는 일을 하면 해산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
남해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예산이 지난 10일 열린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우여곡절 끝에 복원됐지만 오는 16일 열릴 본회의가 변수로 남았다.예결특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도 전략작물직불제 이행 점검 결과, 직불금 지급 대상 면적은 14만 8000ha로, 2023년 제도 도입 이후 최대 실적
경상남도교육청은 11~12일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에서 도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5 학생맞춤통합지원 성과 나눔의 날’을 개최한다.이번 행사
통일교가 수십 년째 집착해온 '한일 해저터널' 사업을 둘러싸고 정치권 로비 의혹이 다시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논란의 방향을 따라가다 보면 의혹의 초점이 정작 핵심에서 벗어나...
이재명 정부는 ‘5극 3특’을 앞세워 국가균형성장과 자치분권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틈만 나면 분권과 균형발전, 자치의 강화는 대한민국 지속적 성장에 피할 수 없는 국가적 생존전략이라고 역설한다. 국가사무 지방이양과 재정분권 확대, 공공기관 지방이전 등에도 박차를 가하겠다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 이용 시 16세 이상 본인 확인과 안전교육 이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PM법’이 국회 문턱을 넘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는 15일 '개인형 이동수단의 안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을 의결했다.법안에는 △16세 미만 이용 금지 △본인 인증 및 온라인 안전교육 의무화 △대여용 PM 최고속도 시속 20㎞ 하향 △지자체의 주차시설 확충 의무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PM업계가 주차시설 설치비 일부를 부담하는 조항도 포함됐다. 법안은 16일 국토위 전체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앞서 열
지난달 충북의 무역수지는 19억5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청주세관은 지난 11월 충북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4.4% 증가한 26억9000만달러, 수입은 33.0% 증가한 7억4000만달러로, 19억5000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출은 9개월 연속 증가세가 지속됐고, 수입은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수출은 품목별로 반도체, 기계류와 정밀기기, 기타 인조플라스틱 및 동 제품 등은 증가했으나 기타 전기 전자제품, 기타 유·무기화합물(-1
배우 차정원이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디즈니+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메이드 인 코리아’는 부와 권력에 대한 야망을 지닌 남자와 그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검사, 시대의 소용돌이 속 펼쳐지는 이야기.
자동차 시트히터 제조 기업 아이윈이 12월 15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 아이윈플러스의 주식 924만9001주를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도금액은 166억4820만1800원이며, 이는 총자산 대비 12.8%, 자기자본 대비 40.7%에 해당한다.양도의 목적은 계열사 매각을 통한 자금 확보 및 경영 효율성 증대다. 거래 상대방은 알엔투테크놀로지 외 2인으로, 계약금 33억2964만360원은 12월 15일에, 잔금 133억1856만1440원은 2026년 1월 9일에 지급될 예정이다.외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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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전 육군수도방위사령관이 지난해 12·3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부터 '본회의장에서 네 명이 한명씩 둘러업고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기존 진
법원,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의 동력이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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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피플투피플 울산챕터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가 15일 문수컨벤션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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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대구 북구 대구운전면허시험장이 연말을 맞아 운전면허 취득·갱신·적성검사를 위해 방문한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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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자체 최초 프로야구단 명칭 공모... 도시 정체성 담을 이름 찾는다"
지자체 최초로 프로야구단 창단에 나선 울산시가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울산프로야구단의 2026년 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함에 따라, 울산시는 구단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공식 명칭을 전국민 대상 공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구단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프로야구단의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 명명 사유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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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상 도의원, 하안복지관 감사패 수상...지역사회 복지환경 개선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이 지역 복지 환경 개선 공로를 인정받았다.유종상 의원은 11일 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2025년 하안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에서 하안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유종상 의원은 지난 2023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확보해 복지관 내 ‘희망플랜센터 희망띵소’ 리모델링을 이끌어냈고, 2024년에도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의 노후 시설을 개선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7억5천만 원을 추가 확보하는 등 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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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기본소득사업 도비, 논란 끝 부결에서 전액 복원 '기사회생'
남해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예산이 지난 10일 열린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우여곡절 끝에 복원됐지만 오는 16일 열릴 본회의가 변수로 남았다.예결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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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명품 함양곶감, 제20회 초매식 갖고 본격 출하!
지리산의 청정 자연이 빚어낸 ‘명품 함양곶감’이 8일 안의농협 서하지점 곶감경매장에서 열린 ‘제20회 초매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이날 초매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군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원, 노춘석 농협군지부장, 관내 농협 조합장, 곶감 생산 농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첫 출하를 축하했다.안의농협 서하지점은 이날 첫 경매를 시작으로 내년 1월 29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총 15회의 경매를 진행하며, 함양산림조합유통센터는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총 15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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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부조가 먼저다감독: 권용재 / 출연: 강말금, 봉태규, 장리우, 정순범, 양말복 / 개봉 12월 10일뇌사 상태의 아버지를 돌보던 간호사 ‘선영’. 아버지의 임종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사채업자에게 쫓겨 도망 다니던 남동생 ‘일회’의 가족이 나타난다. 일회의 아내 ‘효연’의 실수로 미리 작성해 놓았던 부고 문자가 발송되고, 조카 ‘동호’의 의대 등록금이 급한 가족들은 아주 조금! 일찍! 아버지의 장례식을 준비하게 된다. 답이 보이지 않는 불행 속, 이 가족에게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가 찾아오는데…”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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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연륙교 손실 보상 이견에 인천시-국토부 법정 공방 예고
인천 영종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가 최대 1조원이 넘는 재정 부담이라는 시한폭탄을 안은 채로 내달 초 개통한다. 인천시가 영종대교·인천대교 민자 사업자에게 지급해야 하는 손실 보상금 규모를 놓고 국토교통부와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법적 분쟁 가능성도 제기된다.시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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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하구 해양쓰레기 1년 새 3배 껑충
한강하구에 위치한 인천 강화도 일대에서 해양쓰레기가 1년 새 3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해양쓰레기는 강한 밀물과 썰물의 영향을 받아 한강하구에 고립된 채 쌓여가고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잘게 부서져 하구 오염을 심화시키고 있어 근본적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15일 인천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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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열며] 가세연 강용석의 너무 늦은 사과와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강용석 변호사는 8일 박종진 전 앵커와 함께 진행하는 한 유튜브 채널에서 과거 ‘가로세로연구소’ 시절을 언급하며 “특정 연예인을 집중적으로 물어뜯어 재기불능 상태 비슷하게 했던 건 김건모 씨”라며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었는데 너무 심하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강 변호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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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논란 별다른 영향 없어"…PK서 당정지지율 소폭 변동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에 휘말린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장관직을 내려놓으며 부산 이전이 한창인 해양수산부는 수장이 공백인 상태가 됐다. 이처럼 통일교 게이트의 여파가 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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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청라 연장선 증량 제동 걸리나
국내 철도차량 제작업체인 다원시스의 열차 납품 장기 지연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 연장선과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의 열차 증량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15일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에 따르면 다원시스는 이달까지 인천 1호선 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