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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후 1년, 아직도 돌아가지 못하는 집·... 영덕 이재민 증언집 출간

그린피스가 경북 영덕 산불 이재민들과 함께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기록한 증언집 를 2일 펴냈다.이 책은 영덕군 지품면 신안리 마을의 산불 이재민 12명의 증언이 담긴 증언집이자 이들과 한 달에 한 번 직접 만나며 이야기를 듣고 기록한 그린피스 '기후재난 시민대응단'의 활동집이다. 지난해 3월 22일, 경북 의성에서 시작한 '괴물 산불'은 축구장 약 14만개과 맞먹는 크기를 태웠다. 산불은 경북 영덕군 지품면 신안리 마을도 휩쓸었다. 3시간 만에 온 마을이 잿더미로 변했다. 그린피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제도적으로, 구조적으로 벽을 깨는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6일 교육 행정과 일반 행정의 벽을 허물고 지역과의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벽깨기 교육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벽깨기 교육정책 기본계획'은 안민석 교육감의 제5호 결재 정책이며 '벽깨기 교육정책'이 구상을 넘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이번 정책은 행정 편의와 기존 관행, 기관 간 칸막이 등 경기교육 발전을 가로막는 '벽'을 허무는 정책이다. 자발성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당 및 중앙당후원회의 정치자금을 회계책임자가 아닌 자가 수입·지출하고 회계보고 기한을 지키지 않거나 서류를 미첨부했으며 회계책임자 변경 때 인계·인수를 하지 않은 등의 혐의로 중앙당 대표자 A와 중앙당 등의 전·현직 회계책임자 3인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28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A는 과거 2차례 중앙당 등의 회계책임자가 아님에도 정치자금을 직접 수입·지출해 고발된 바 있음에도 불구하고 2025년부터 또다시 정치자금 약 17억 원을 직접 수입·지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전
광명시 하안4동은 주민의 선택으로 내년 마을 풍경을 그린다. 광명시가 이를 적극 뒷받침할 방침이다.하안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연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주민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제6회 하안4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 감사보고와 2026년 주민자치회 활동 실적을 공유하고 2027년 주민 자치 마을 사업 선정을 위한 주민 공론장을 열었다. 주민들은 사업별 의견을 나눈 뒤 투표에 참여해 내년도 마을 사업을 직접 결정했다.2027년 주민 자치 마을
서울 지하철 역사와 직접 연결돼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고 있지만 민간이나 다른 기관이 관리한다는 이유로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의 안전·유지 관리 체계에서 벗어나 있는 출입구와 연결 통로가 상당수 존재하는 걸로 나타났다. 서울교통공사는 미가동 중인 에스컬레이터와 승강기 등 시민 편의 시설을 빠른 시일 안에 정상화할 방침이다.서울시의회 민주당 송윤정 의원이 27일 서울교통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가 관리하는 지하철 1~8호선 역사 가운데 공사가 아닌 외부 주체가 관리하는 출입구는 153개,
개헌 카드를 꺼내면서도 '연임은 없다' '퇴임 후 재판받겠다'는 말을 안 하는 이재명 대통령. 그러면서도 민심과 동떨어진 부동산 정책을 밀어붙이고 대법관 재제청 요구로 대법원장을 압박하고 있는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결국 30%대로 곤두박질쳤다.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부정 평가는 60% 가까이 치솟으며 긍정 평가와의 격차가 20%포인트 가까이 벌어졌다.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지르는 이른바 '데드크로스'가 5주 연속 이어졌다.반면 민주당과 국민의힘
앞서 5월 장 씨 실종 신고를 처음으로 접수했었던 제주 경철관 A 경장이 경찰 조사에서 실종 신고에 대해 접수한 시점 이후 장 씨와 통화 없이 사건 종결했던 것을 시인한 소식이 알려지고 있다. A경장은 직무유기와 공전자기록 위작 및 행사 등의 혐의로 구속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 지난 28일 제주경찰청에 의하면 A경장이 조사를 받는 절차를 거치며 혐의 중 일부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A경장은 앞서 5월 장 씨 관련 실종신고 접수가 이뤄진 후 마치 장 씨와 연락이 되었던 것처럼 처리함으로써 사건
부산진구는 공동주택의 자율적인 유지관리를 유도하고 우수 관리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2026년 부산진구 모범공동주택’ 선정 신청을 9월 2일부터 10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선정 대상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으로, 2025년 한 해 동안의 관리 실적을 평가해 일반관리 분야 4개 단지와 고용상생 분야 1개 단지 등 총 5개 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다.일반관리 분야는 일반관리, 안전관리, 공동체 활성화 등 공동주택 관리 전반을 평가하며, 고용상생 분야는 관
경기도에서 체납자 가상자산 압류 규모가 급증하는 반면 매각까지 이어지는 사례는 극소수에 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문제가 2년여 전부터 공론화됐지만, 실질적인 제도개선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매각이 미뤄지는 사이 가상자산이 상장 폐지돼 실효를 상실하는 일도 있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2일 강원특별자치도와 공동 주최하고 강원연구원이 주관하는 ‘지역 산림정책위원회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최근 추진 중인 ‘산림기...
자산운용사 스트라이브가 우선주 SATA를 발행해 조달한 자금으로 9거래일 연속 비트코인을 사들였다. 2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스트라이브는 가장 최근 거래일인 1일 104BTC를 추가 매수했다.이번 흐름은 기업들의 비트코인 매수가 전반적으로 줄어든 국면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비트코인 재무 전략을 쓰는 기업들이 한동안 수요를 떠받쳤지만 최근에는 매수 주체가 빠르게 줄었고, 스트라이브의 연속 매수가 드문 정기 매수로 남았기 때문이다. 비트코인트레저리스닷넷 대시보드 기준
울산시가 수소전기차 이용자의 충전 불편을 줄이기 위해 수소충전소 유지관리 체계를 재점검하고 노후설비 개선과 충전 기반 확충에 나선다.울산시는 올해 수소충전소 유지관리비로 당초예산 10억원에 제1회 추가경정예산 2억원을 더해 총 12억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예산은 주요 설비 수선과 긴급 고장 복구 등에 투입된다.초기에 구축된 충전소를 중심으로 하자보수 기간이 끝나고 설비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냉동기 등 주요 장비의 유지관리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고장이 난 뒤 수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예방점검과 노후설비 선제 정비
경북경찰청이 공직선거법 위반과 횡령 혐의를 받는 박용선 포항시장 사건을 검찰에 다시 넘겼다.경북경찰청은 2일 박 시장에 대한 보완수사를 마치고 공직선거법 위반과 횡령 혐의 사건을 검찰에 재송치했다. 경찰은 앞서 해당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으나 검찰의 보완수사 요구에 따라 추가 조사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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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무대 산업 전문 박람회인 ‘2026 코사운드+스테이지테크’가 9월 2일 서울 강남구 세텍 전시장에서 막을 올리면서, 국내 제조사의 기술 진화와 다양한 문화 공간으로의 외연 확장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장에서는 디라직, 아이엠피 등의 국산 브랜드가 외산에 뒤지지 않는 성능을 입증했으며, 메이어 사운드(Meye
사단법인 누리체가 일본에서 열린 ‘2026 주고베대한민국총영사배 제4회 효고오픈 태권도 선수권대회’​에 제주 태권도 선수단과 발달장애인 태권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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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산업디자인학부 문화조형디자인전공 4학년에 재학 주인 임민선씨가 ‘거북목’ 문제해결을 위한 디자인으로 국내·외 디자인 공모전에서 입상했다.2일 제주대에 따르면 임씨는 최근 국제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스튜던트 어워드 2026’에서 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26 핀업 컨셉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Finalist’에 선정됐다.독일 iF Design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스튜던트 어워드 2026’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디자인 아이디어와 역량을 발굴하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다. 임씨는 ‘Be My F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회생계획안을 법원이 2일 인가했다.서울회생법원 회생4부는 이날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결의를 위한 관계인 집회를 열어 표결한 결과 회생계획안이 가결되자 이를 즉시 인가했다.계획안대로 변제 수행이 시작되면 회생절차는 종료된다.재판부는 표결 직후 "회생담보권자조 100% 찬성, 회생채권자조 75.90% 찬성, 주주조 100% 찬성으로 회생계획안이 가결됐음을 선포한다"고 밝혔다.가결을 위한 조별 동의 요건은 회생담보권자조는 75% 이상, 회생채권자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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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어가 직업이 된다…포항 결혼이민여성 ‘사법통역사’ 도전
결혼이민여성들이 모국어와 한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이중언어 능력을 살려 사법통역 전문가에 도전하고 있다. 단순한 언어교육을 넘어 법률 지식과 통역 실무를 익히고 자격 취득과 취업까지 연결하는 직업훈련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포항시가족센터는 베트남·중국 등 5개국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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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군 장병 생명 지킬 장갑형구급차 개발
현대로템이 야전 응급의료 체계의 진화를 이끌 장갑형구급차를 국내 기술로 개발해 전장의 생명선을 잇는다.현대로템은 방위사업청에서 주관한 장갑형의무후송차량 체계개발 사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24년부터 약 2년간 진행된 이번 사업을 통해 현대로템은 설계, 시제차량 제작, 시험평가 등 체계개발 전과정을 국내 기술로 완벽히 수행해 장갑형의무후송차량 개발을 완료했다.장갑형의무후송차량은 전장의 환자를 후방 의료시설로 후송하는 장갑형구급차다. 현재 우리 군에서 전력화돼 방호력과 기동력이 검증된 차륜형지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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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 ‘사인 불명’
제주에서 실종 104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사인 불명’으로 판단하고 있다.홍석기 국가수사본부장은 31일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시신 부패로 인해 사인 불명으로 확인됐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은 실종 신고 후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의 사망 원인을 둘러싼 의혹이 이어지자 최근 시신이 발견된 야자수 농장에서 신체 조건과 자세 등을 고려해 재연 실험을 가진 바 있다.홍 본부장은 제주에서 발생한 실종 허위 종결 사건을 둘러싼 부실 수사 논란에 대해서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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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주택매입 속도…민간 참여 확대
LH가 정부의 '8·13 대책' 이후 달라진 주택매입 제도를 민간사업자에게 본격적으로 알린다. '2026년 하반기 주택매입 사업설명회'를 통해 매입가격 산정 방식과 사업 신청 요건, 금융지원 등 제도개선 사항을 안내하고 민간의 사업 참여 확대를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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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2400달러 지지 주목…"이더리움 흐름이 당분간 암호화폐 시장 방향 좌우"
이더리움이 향후 몇 주간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흐름을 가늠할 선행 지표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30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XRP의 2024~2025년 700% 이상 상승을 예측해 주목받은 암호화폐 트레이더 돈알트는 현재 이더리움 일간 차트를 시장에서 가장 깔끔한 흐름으로 평가했다.돈알트는 이더리움이 핵심 저항선을 강하게 돌파한 뒤 곧바로 횡보 구간에 들어선 점에 주목했다. 그는 이더리움의 움직임이 나머지 시장 흐름을 보여줄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이더리움은 최근 보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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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브, 9거래일 연속 비트코인 매수…자금조달 구조 '시험대'
자산운용사 스트라이브가 우선주 SATA를 발행해 조달한 자금으로 9거래일 연속 비트코인을 사들였다. 2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스트라이브는 가장 최근 거래일인 1일 104BTC를 추가 매수했다.이번 흐름은 기업들의 비트코인 매수가 전반적으로 줄어든 국면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비트코인 재무 전략을 쓰는 기업들이 한동안 수요를 떠받쳤지만 최근에는 매수 주체가 빠르게 줄었고, 스트라이브의 연속 매수가 드문 정기 매수로 남았기 때문이다. 비트코인트레저리스닷넷 대시보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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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AI시대 학생성공 전략…학과 경계 넘어 실행과제 도출
영산대학교가 지난 8월 26일 파크 하얏트 부산에서 교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하계 학사 Advisor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용노동부 지원으로 운영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대학교육혁신본부 와이즈인재개발원이 공동 주관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AI로 산업과 채용환경이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대학의 학생성공 지원체계를 점검하고 학과 중심의 진로지도를 넘어 학생의 다양한 진로와 특성에 맞는 사회진출과 지역정주 방안을 구체화했다.부산경제진흥원 방진우 산업인력팀장은 ‘AI로 재편되는 채용패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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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부산진구 모범공동주택 선정 신청 안내
부산진구는 공동주택의 자율적인 유지관리를 유도하고 우수 관리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2026년 부산진구 모범공동주택’ 선정 신청을 9월 2일부터 10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선정 대상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으로, 2025년 한 해 동안의 관리 실적을 평가해 일반관리 분야 4개 단지와 고용상생 분야 1개 단지 등 총 5개 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다.일반관리 분야는 일반관리, 안전관리, 공동체 활성화 등 공동주택 관리 전반을 평가하며, 고용상생 분야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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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지사 - 도의회 '재정 격돌'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재정 상황을 두고 도의회와 격돌했다. 도 채무를 둘러싸고 '예산 삭감'이 불가피한 위기 상황이라는 추 지사의 해석과 과장된 해석이라는 도의회의 시선이 엇갈리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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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금1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시니어 스마트폰 교실’ 성황리에 마쳐
부산진구 개금1동주민센터는 지난 7월 14일부터 9월 1일까지 관내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시니어 스마트폰 교실’을 성황리에 마치고, 9월 1일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기본기능, 문자·전화, 사진촬영, 인터넷 검색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능을 중심으로 총 8회 진행됐다. 15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11명이 출석률 70% 이상을 달성해 수료증을 받았다.한 수강생은 “평소 어렵게 느꼈던 스마트폰 기능을 직접 배워보니 자신감이 생겼다”며, “8회 수업이 금방 지나가 아쉬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