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호반그룹, 대·중소기업 및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누적 1천억원 돌파

24시간전
호반그룹은 대·중소기업 및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 누적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8년 첫 출연 이후 8년간 꾸준히 이어온 상생 노력의 결실이다.대·중소기업 및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은 각각 중소기업과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는 제도로, 호반건설, 호반산업, 호반프라퍼티, ㈜호반, 호반자산개발, 대아청과, 에이치원에스디아이 등 7개 법인이 참여해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중소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호반그룹호반그룹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협력사 인센티브 및 임직원 교육·컨설...
부산의 대표 해상교량인 광안대교와 남항대교가 유엔 창설 80주년을 기념해 평화의 상징인 푸른빛으로 물든다.부산시설공단은 23~24일 광안대교와 남항대교에 ‘평화의 빛’ 경관조명을 점등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이 주관하는 ‘2025 부산유엔위크’의 일환으로, 유엔 창설일을 맞아 세계 각국과 함께 평화의 메시지를 나누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기간 매일 오후 8~11시 매시간 정각부터 30분간 두 교량의 경관조명이
부산시의회가 오는 24일까지 시의회 본회의장, 대회의실 등에서 ‘2025년 하반기 중학생 의회교실’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하반기 중학생 의회교실에는 관내 19개 중학교 학생 98명이 참가해 모의의회, 본회의장 견학 등을 통해 의회 민주주의 체험 기회를 가진다.중학생 의회교실은 고등학생 의회교실과 함께 매년 열리는 청소년 의회교실의 일환으로 지난해에는 33개교 201명이 참가했으며 올해 5월 중에 ‘상반기 중학생 의회교실’을 실시해 10개교 55명의 학생이 참가했다.의회는 청소년들에게 지방의회의 역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코디 폰세가 만장일치로 제12회 BNK부산은행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사단법인 최동원기념사업회는 제12회 BNK부산은행 최동원상의 주인공으로 한화 이글스 폰세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20일 열린 제12회 최동원상 선정위원회에서는 ▲선발 25경기 이상 ▲12승 이상 ▲평균자책점 3.0 이하 ▲180이닝 이상 ▲150탈삼진 이상 ▲15퀄리티스타트 이상 ▲35세이브 이상 등 엄격한 선정 기준 아래 각각 선정위원들의 1, 2, 3 순위 결과표를 합산해
한국철도공사가 방한 외국인의 편리한 철도 이용과 승차권 구매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늘부터 서울역 2층 맞이방에 트래블센터를 운영한다.서울역 트래블센터는 대한민국 철도관광의 대표 공간으로, 국내 여행 정보와 교통 이용 방법을 종합적으로 안내한다.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은 비치된 AI 통번역기를 활용해 언어적 장벽 없이 ▲승차권 구매 및 예약 변경 ▲여행상품 및 관광명소 ▲코레일패스 등 외국인 전용 철도상품 ▲지역축제 연계교통 정보 등을 이용할 수 있다.또한 센터에는 ▲자동발매기 ▲승
한국도로교통공단tbn교통방송은 원주혁신도시 이전 10주년을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KOROAD 교통안전 콘서트’를 내달 4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백운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행사는 공단의 원주 이전 10주년을 기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공연 진행은 tbn 대표 진행자인 코미디언 김효진과 양상국이 맡아 관객과 소통하며 교통안전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 가수 송가인, 코요태, 박상민, 왁스, 윤수현, 민수현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펼칠
한전KDN이 지난 21일 전북테크노파크과 부안 수소도시 조성사업 통합안전운영센터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의 사전 협의를 통해 서면으로 진행된 협약은 한전KDN이 추진 중인 수소도시 통합운영센터 구축 사업의 확장을 통해 전주·완주 수소시범도시와 연계되는 최초의 광역형 수소도시 통합안전운영센터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부안 수소도시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수소도시 조성사업 일환으로 주거·교통·산업 전반에 걸쳐 수소 에너지를 활용하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 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국가계획보다 15년 빠른 2035년을 목표로 한 제주특별자치도의 탄소중립 계획을 뒷받침할 범정부 협의체가 구성된 가운데, 이를 새정부의 '에너지고속도로' 계획에 제주를 포함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주도의회에서 제기됐다.29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한권 의원은 최근 출범한 2035 제주 탄소중립 협의체와 관련해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라 범정부 협의체가 출범한 기회를 잘 잡아야 한다"며 "이 협의체에서 다뤄져야 할 정책의제는
제주는 섬 지역 특성상 태풍은 물론 기상변화에 따라 항공기와 여객선이 결항되면서 관광객들 불편은 여전한 상황이다.제주지역에서는 여전히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제주 제2공항을 추진해야 한다는 여론과 현재 공항을 확장해야 한다는 찬반 여론이 뜨겁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에서 완도를 거쳐 제주까지 이어지는 해저 고속철도 건설 추진이 수면위로 부상하고 있다.완도군은 완도를 경유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 건설사업이 ‘제5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남군과 영암군에 동참해 줄 것을 건의했고, 해남군과 영암군
경상북도의원, ‘정치신인’ 정윤태 47.3% vs ‘4선 군의원’ 최경환 34.4%2026년 지방선거 경북도의원 첫 여론조사에서 정치신인 정윤태가 47.3%, 최경환이 34.4%의 지지율을 보였다.내년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도의원 출마 예정자 양자 대결에서 정치 신인 정윤태 전 울릉읍장이 4선 의원인 최경환 울릉군의원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영남이코노믹 등에 따르면 정윤태 전 울릉읍장이 47.3%, 최경환 현 울릉
파수는 데이터 보안 태세 관리 솔루션 ‘파수 DSPM’이 ‘2025 사이버시큐리티 브레이크스루 어워드’의 정책 관리 부분 최고 솔루션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파수는 이번 수상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DSPM으로 재편되는 클라우드 보안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게 됐다.글로벌 시장 인텔리전스 기업 테크브레이크스루가 운영하는 사이버시큐리티 브레이크스루 어워드는 정보보안 산업의 최고 기업 및 솔루션을
인천광역시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인 “CPHI Frankfurt 2025”에 참가해 인천 바이오 원부자재 사업 홍보관을 운영하고 글로벌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최되는 전시회는 전 세계 60,000명 이상의 제약·바이오 전문가와 2,000개 이상 기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글로벌 제약·바이오 전시회로, ▲원료의약품 ▲바이오생산 ▲완제의약품 ▲포장·전달체계(Packaging & Dr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청주지사 석화2배수장에 스마트 상황룸을 성공적으로 구축하며 재해 대응 체계를 혁신했다.스마트 상황룸은 재해 대응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직원 복지 향상도 추구하는 모델로, 기존 배수장 운영 방식에서 큰 전환점을 마련했다. 또한 향후 전국의 배수장에 확산될 시범 모델로 제시됐다.한국농어촌공사 김인중 사장은 이번 스마트 상황룸이 작은 공간에 첨단 기술을 접목하여 재해 대응의 효율을 높이고, 근무자의 복지 향상까지 동시에 이루어낸 혁신적 사례라고 평가했다. 또한, 현장 직원들의 헌
29일 오전 11시54분쯤 화성시 송산면 평택시흥고속도로 시흥 방향 송산마도IC 부근에서 트레일러와 탑차 등 대형 차량 3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를 운전하던 50대 남성과 탱크로리를 운전하던 30대 남성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트레이러가 중
29일 오전 10시 29분. 서울 전역에 이태원 참사 희생자 159명을 추모하는 사이렌이 울리자, 유가족들은 흐르는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이태원 참사를 상징하는 보라색 점퍼를 입은 이들은 정부가 처음으로 공동 주최한 '3주기 기억식' 내내 눈시울과 콧잔등이 붉은 모습이었다. 일부는 고인의 생전 모습이 떠오르는 듯 눈을 질끈 감았고, 일부는 고개를 푹 숙인 채 차오르는 슬픔을 애써 눌렀다.고 김인홍씨의 어머니 김복순씨는 기억식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을 발견한 뒤 "이곳에 왜 오셨느냐"고 따져 묻기도 했다. 김씨
경북 구미시 시각장애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자비의 손길이 이어졌다. 은화스님은 제46회 흰지팡이의 날을 기념하여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구미지회를 방문해 현금 200만 원과 쌀 100포를 기부했다.이번 보시를 통해 총 550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이 전달되었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예정이다.은화스님은 “자비심은 보살행의 근본이요, 베풂은 깨달음의 문이다”라는 가르침을 실천하며, “어두운 세상에 등불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전했다”고 전했다.구미시
40분전
지난달 인천으로 이동한 인구 규모가 작년보다 1,600여명 증가하며 3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국가데이터처가 29일 발표한 9월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 순 이동은 3,422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89.2% 증가했다.동월 기준으로 1991년 4,230명을 기록한 이후 34년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9월 기준 인천 순 이동은 2021년 3,231명, 2022년 2,410명, 2023년 2,917명, 지난해 1,809명, 올해 3,422명으로 5년 연속 순유입 흐름을 지속했다.시도별 순 이동을 보면 인천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1억 수수 의혹에... 강호동 농협 회장 "경찰에서 명백히 밝히겠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억대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이유를 막론하고 국민과 206만 조합원, 12만 임직원, 1100명 임직원, 1000여명의 조합장에게 진심으로 송구스럽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강 회장은 2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최근 경찰 수사에 대한 질의에 이같이 말하며 "내부적 사항은 수사 중이라 이 자리에서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지만, 사실 관계를 명백히 밝히겠다"고 답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 1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지역 청소년상담자 150여 명 한자리에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 성황리에 열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울지역협의회는 10월 24일 무하아트센터에서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서울시 24개 자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근무 중인 청소년상담사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상담 현장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프로그램 발표 및 시상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 △상담사 힐링을 위한 연극 관람 △상담자 간 교류의 시간 등이 이어졌다. 특히 상담사들의 정서적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연극 프로그램은 높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K리그 유스컵 인천 2025] 광주FC·감바 오사카 각 조 선두로…몸 풀린 ‘디펜딩 챔피언’ 에스파뇰, ‘깜짝 다크호스’ 하노이 관심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5 대회 둘째 날인 25일 광주FC와 감바 오사카가 2연승을 달리며 각각 조 선두로 올라섰다.  광주는 이날 인천 아시아드 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경기에서 전반 12분 박휘건과 후반 17분 박건후의 골로 2대 1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화 폰세, 만장일치로 제12회 최동원상 수상자 선정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코디 폰세가 만장일치로 제12회 BNK부산은행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사단법인 최동원기념사업회는 제12회 BNK부산은행 최동원상의 주인공으로 한화 이글스 폰세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20일 열린 제12회 최동원상 선정위원회에서는 ▲선발 25경기 이상 ▲12승 이상 ▲평균자책점 3.0 이하 ▲180이닝 이상 ▲150탈삼진 이상 ▲15퀄리티스타트 이상 ▲35세이브 이상 등 엄격한 선정 기준 아래 각각 선정위원들의 1, 2, 3 순위 결과표를 합산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에스엠엔터, 에스엠라이프디자인 주식 승계로 최대주주 올라...지분 29.79% 확보
에스엠엔터가 음반·화보 제작 업체 에스엠라이프디자인의 최대주주에 올랐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공시에서 에스엠라이프디자인 지분 1371만4011주를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기존 에스엠라이프디자인의 최대주주인 에스엠스튜디오스를 흡수합병하면서 지난 17일 지분이 승계된 결과다.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단독으로 1348만3865주를 보유 중이며 특별관계자 남화민은 23만146주를 보유하고 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권 의원 "탄소중립 범정부 협의체, 'Y자 에너지 고속도로' 기회 삼아야"
국가계획보다 15년 빠른 2035년을 목표로 한 제주특별자치도의 탄소중립 계획을 뒷받침할 범정부 협의체가 구성된 가운데, 이를 새정부의 '에너지고속도로' 계획에 제주를 포함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주도의회에서 제기됐다.29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한권 의원은 최근 출범한 2035 제주 탄소중립 협의체와 관련해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라 범정부 협의체가 출범한 기회를 잘 잡아야 한다"며 "이 협의체에서 다뤄져야 할 정책의제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시, ‘2025 패패부산·부산패션위크’ 30일 개막
부산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2025 패패부산’과 ‘2025 부산패션위크’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올해는 두 행사가 함께 열려 신발·섬유·패션 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융복합 전시회이자 산업과 문화가 결합된 축제의 장으로 상호 동반 상승 효과를 창출하고 지역 패션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올해로 33회를 맞이하는 '패패부산'은 신발, 섬유, 패션 산업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융복합 전시회로 387개 기업이 참여해 3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출판산업단지, ‘대구인쇄출판밸리’로 재탄생
비수도권 유일의 인쇄출판 분야 산업단지인 ‘대구출판산업단지’가 ‘대구인쇄출판밸리’로 명칭을 바꾸고 변신을 꾀한다.대구광역시는 ‘대구출판산업단지’의 명칭을 ‘대구인쇄출판밸리’로 변경하고, 10월 30일부터 새로운 명칭을 공식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 명칭 변경은 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와 대외 인지도 제고를 목표로 하며, 지식서비스 문화콘텐츠 산업 집적지로서의 미래 비전을 담고 있다.‘대구인쇄출판밸리’는 달서구 장기동·장동·월성동 일대 242,916㎡ 면적에 2013년 준공된 산업단지로, 현재 122개 업체에 959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제2공항 여전히 논란..서울~제주 고속철도가 대안(?)”
제주는 섬 지역 특성상 태풍은 물론 기상변화에 따라 항공기와 여객선이 결항되면서 관광객들 불편은 여전한 상황이다.제주지역에서는 여전히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제주 제2공항을 추진해야 한다는 여론과 현재 공항을 확장해야 한다는 찬반 여론이 뜨겁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에서 완도를 거쳐 제주까지 이어지는 해저 고속철도 건설 추진이 수면위로 부상하고 있다.완도군은 완도를 경유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 건설사업이 ‘제5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남군과 영암군에 동참해 줄 것을 건의했고, 해남군과 영암군
Generic placeholder image
방시혁과 RM, 나란히 APEC 무대에…하이브 글로벌 비전 공개
29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개회식에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참석해 나란히 하이브 홍보 부스를 관람했다.하이브는 이날 두 사람이 개회식 참석 직후 행사장 3층에 마련된 홍보 부스를 함께 둘러봤다고 밝혔다.이번 부스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한 하이브의 발자취와 향후 비전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공간에서는 하이브가 전 세계 6개 지역 본사를 중심으로 확장해 나가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비롯해 주요 아티스트들의 활동 영상을 관람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