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대해수욕장이 또 하나의 야경 명소를 품었다. 포항시는 26일 해변 일대에서 ‘빛의 시계탑’ 준공식을 열고, 스마트 관광 인프라를 상징할 새로운 해양 랜드마크의 탄생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지역 기관장, 시민 및 관광객 등 300여
울릉도 대표 여름축제인 제23회 울릉도 오징어축제가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울릉군 일원에서 열린다.저동항을 중심으로 천부항과 남양항 등 섬 전역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에메랄드 빛 울릉도, 힐링과 낭만’을 주제로 울릉의 전통문화와 해양자원을 접목한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기획됐다.개막식은 8월 4일 저녁 7시 저동항 본무대에서 진행된다. 풍어기원제를 시작으로 전통 떼배 퍼레이드, LED 오징어 점등 퍼포먼스, 가수 쿨의 축하 무대, 드론 라이트쇼, EDM 파티 등이 이어
울릉도 대표 여름축제인 제23회 울릉도 오징어축제가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울릉군 일원에서 열린다.저동항을 중심으로 천부항과 남양항 등 섬 전역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에메랄드 빛 울릉도, 힐링과 낭만’을 주제로 울릉의 전통문화와 해양자원을 접목한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기획됐다.개막식은 8월 4일 저녁 7시 저동항 본무대에서 진행된다. 풍어기원제를 시작으로 전통 떼배 퍼레이드, LED 오징어 점등 퍼포먼스, 가수 쿨의 축하 무대, 드론 라이트쇼, EDM 파티 등이
칠곡의 할머니들이 배움으로 써내려간 인생의 문장이 하나의 거리로 피어났다.경북 칠곡군은 지난 25일, 동명지 수변생태공원 일원에서‘칠곡할매의 밤, 이야기를 켜다’를 주제로‘칠곡할매 시화 홍보거리 조성사업’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해 정희용 국회의원, 이상승 군의장, 오종열·이창훈 군의원 등 주요 내빈과 지역 주민, 방문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시낭송회, 공연, 점등 퍼포먼스, 거리 투어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늦여름 밤을 수놓았다.식전 무대는 마을 가수들의 공연으로 문
울릉도 대표 여름축제인 제23회 울릉도 오징어축제가 오는 8월 4일~6일까지 3일간 울릉 섬 일원에서 열린다.축제는 동해어업전기지 울릉저동항을 중심으로 천부항과 남양항 등 섬 전역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에메랄드 빛 울릉도, 힐링과 낭만’을 주제로 울릉의 전통문화와 해양자원을 접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개막식은 내달 8월 4일 오후 7시 저동항 본무대에서 진행된다. 풍어기원제를 시작으로 전통 떼배 퍼레이드, LED 오징어 점등 퍼포먼스, 가수 쿨의 축하 무대, 드론 라이트쇼, EDM 파티 등이 이어진다.매일 축제
쌍용C&E가 국내 대표 사모펀드 운영사 한앤컴퍼니와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원의 성금 기부에 동참했다.수해복구 성금은 수재민들에게 제공되는 긴급 구호 물품 지원은 물론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성금 기부는 쌍용C&E를 포함해 한앤컴퍼니의 투자회사 전부인 남양유업,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라한호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솔믹스, 에이치라인 해운, 엔펄스, 케이카, 코아비스, SK마이크로웍스, SK스페셜티, SK해운 13개
대구 남구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본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두산로보틱스가 미국 자동화 전문기업 원엑시아를 인수한다.두산로보틱스는 이사회를 열고 원엑시아 지분 89.59%를 약 356억 원에 확보하기로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원엑시아는 제조와 물류, 포장 분야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해 온 미국 펜실베이니아 기반 기업으로, 최근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협동로봇용 포장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며 연평균 3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고도화된 자동화 기술과 산업별 시스템 통합 역량, 25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지난달 20일 창원시 진해구 부산신항에서 컨테이너 선박 아랫부분을 청소하던 잠수부 2명이 일산화탄소 과다 공급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금까지 밝혀진 것은 지상에서 안전관리를 해야 할 사람이 2명이지만 1명만 근무하고 있었다는 점, 안전관리자와 잠수노동자 간 구명줄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각종 복지사업의 잣대가 되는 기준 중위소득이 내년에 4인 가구 기준으로 올해 대비 6.51% 오른 649만4천738원으로 결정됐다.기준 중위소득 증가율은 내년까지 5년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기준 중위소득이 오름으로써 그만큼 복지사업의 대상도 늘어날 전망이다.보건복지부는 3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7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기준 중위소득과 기초생활보장 급여별 수급자 선정기준과 최저보장수준을 심의·의결했다.이날 의결로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은 4인 가구 기준 올해 609만7773원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