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오는 26∼27일 과천시민회관 야외광장 일대에서 평생학습축제를 연다고 24일 밝혔다.축제는 ‘지식의 나무, 학습의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평생학습 기관 및 단체 42개 팀, 동아리 38개 팀 등 총 80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진다.축제 개막식과 어울림 콘서트가 26일 오후 7시 과천시민회관 시계탑 광장에서 열린다.어울림 콘서트는 장진호, 달수빈, 음악제작소 위뮤, 송외동 등이 장식한다.축제장은 그림책, 민화, 서양화 등 작품 731점 전시로 꾸며지며 바리스타, 가상현실, 메이크업 등 평생학습 동아리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