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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 충북·세종지부 휴가철 감염병 주의 당부

KH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검진센터 충북·세종지부는 30일 내국인 해외여행객 수가 3000만명 넘어서면서 해외에서 유입되는 감염병과 물놀이 질환에 주의를 당부했다.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모기매개 감염병인 뎅기열 해외유입 110명, 치쿤구니야열 해외유입 9명,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해외유입 3명 등으로 집계됐다. 말라리아를 제외하면 사실상 전량이 해외 유입 사례다.이에 센터는 해외여행 중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출국 전 예방접종을 꼽았다.센터 관계자는 “말라리아 예방약은 의사 처방을...
28일 오전 11시28분쯤 충남 아산시 읍내동 한 식당 안으로 차량이 돌진했다. 이 사고로 식당 안에 앉아있던 손님 3명과 운전자 등 모두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60대 운전자가 식당 앞 주차장에서 주차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아산소방서 제공
세종시의회가 28일 역대 의장을 초청해 지역현안과 의정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이 간담회는 제5대 의회 개원 이후 선배 의장들의 의정 경험과지혜를 공유하고, 행정수도 세종의 완성과 의회 발전 방안 등 주요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자리에는 유환준 초대 의장을 비롯해, 고준일, 서금택, 상병헌, 이순열, 임채성 등 역대 의장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제5대 의회의 출발을 축하하며 세종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아동 성매매 및 성착취물 제작 혐의를 받는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에 대해 경찰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당초 신병 확보에 자신을 보였던 경찰이 초동 부실수사 논란 이후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며 차일피일 미뤄졌던 수사가 영장신청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28일 경찰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청주청원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최 전 의원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은 범죄의 중대성 및 증거인멸 등을 구속 필요 사유로 제시한 것으로
마약을 전달하고 투약한 동남아 국적 A씨가 경찰에 구속됐다.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28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A씨는 던지기 수법으로 투약자에게 필로폰을 건네주는 전달책 역할을 하면서 본인도 투약 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올여름 충북도내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온열 집계가 시작된 지난 5월15일 이후 총 66명에 달한다.질환별로는 열사병 11명, 열탈진 47명, 열경련 3명, 열실신 3명, 기타 2명이다.전국적으로는 모두 1399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고 이중 사망자는 8명이다.특히 온열질환자 중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30.2%였다. 특히 사망자는 7명이 65세 이상이었다.올 온열환자 통계가 보여주듯 폭염 피해는 고령층에서 피해가 두드러진다.국제학술지 `국제 환경'에 따르
28일 일본 규슈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충북에서도 지진 신고가 접수됐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도내에서 지진 관련 유감 신고 2건이 접수됐다.이날 오후 4시36분쯤 충주시 용산동에서 “건물이 흔들렸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4분 뒤 청주시 흥덕구에서도 “지진이 난 것이 맞느냐”는 신고가 들어왔다./이용주기자
“하나, 둘, 셋!”아이들이 구호를 외치며 미끄럼틀 물살에 몸을 맡긴다. 풀장에 닿는 순간 “촤악” 하는 소리와 함께 물보라가 사방으로 퍼졌다. 이를 지켜보던 다른 아이들은 환호성을 터뜨리며 물보라를 맞고 더위를 식혔다.
39분전
인천지역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근로자들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1일 가족, 지인들과 시원한 극장에서 특별한 주말을 즐겼다.인천상공회의소는 이날 ‘2026년 자동차 부품제조 업종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근로자와 가족, 지인 등 220명을 초청해 최신 개봉작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영화 관람 행사를 주관했다고 밝혔다. 이번 관람 행사는 기업의 인건비 부담 완화에 더해 근로자가 일상에서 혜택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봄철 스포츠 경기 관람에 이어
경남 양산이 닷새 연속 낮 최고기온 40도를 넘겼다. 국내 기후 통계 관측 이래 처음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양산 기온은 이날 오전 11시 47분 40.3도를 기록한 데 이어...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국세청의 약 130억 원 규모 소득세 등 과세처분에 대해 추징세액을 모두 납부한 뒤 조세심판원에 심판청구를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세금을 납부한 이후에도 과세의 적법성을 다투는 불복 절차에 나선 것으로 향후 조세심판원의 판단이 주목된다.2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차은우는 법률적 판단을 받기 위해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조세심판을 청구했다"며 "현재 절차가 진행 중인 사안인 만큼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고 밝혔다.보도에 따르면 차은우는 지난달 초 국세청의 130억 원대 과세처분이 부당하다며 조세심판원에 심
인천시가 크루즈 관광 콘텐츠 확대와 함께 '기항지 테마 공연'을 선보인다.인천시는 기항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는 가운데 올해 하반기 해외 크루즈 관광객을 위한 '기항지 테마 공연'을 인천항크루즈터미널에서 새롭게 마련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크루즈 관광객의 기항지 만족도를 높이고 향후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전략적인 행보다. 시는 올 하반기 지역 축제와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 지역 특산품 팝업스토어 운영, 시티투어 연계 관광 등 풍성한 관광 콘텐츠를 기획·제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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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포항의 바다와 저수지에서 수난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7분께 포항시 북구 청하면 청진리 앞바다에서 성게를 채취하기 위해 잠수한 80대 해녀 A씨가 물 위로 올라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현대차 튀르키예 공장을 찾아 유럽 전략 차종인 아이오닉3의 양산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현대차는 지난 상반기 유럽 시장에서 다소 부진한 판매 실적을 기록하면서첫 소형 전기차인 아이오닉3를 내세워 반등을 꾀하고 있다.2일 현대차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달 30일 이스탄불 인근 항구도시 이즈미트의 튀르키예 공장을 찾아 아이오닉3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현지 생산·판매 전략을 논의했다.정 회장은 "양산 초기부터 품질을 최우선에 두고 고객의 기대를 넘어서는 완성도로 시장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재난 재해는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하다.재난재해는 발생하기 마련이고 예고 없이 찾아오며 각본대로 진행되지도 않는다. 재난대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
사단법인 서귀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지난 7월 31일 서귀포시청 접견실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탁식을 갖고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이번 사랑의 쌀은 서사모 창립 12주년 기념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화환으로 마련됐다.기탁식에는 김광남 회장, 서귀포시장 직무대리 김원칠 서귀포시 부시장, 정종헌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서사모는 창립 12주년을 맞아 일회성 꽃화환 대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쌀 화환으로 축하의 뜻을 전하고, 이를
‘한국형 차기 구축함’사업이 2032년 전력화를 목표로 본궤도에 올랐다.한화오션은 31일 방위사업청과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 본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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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韓기업·빅테크, 9500억달러 반도체 협력”
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과 한미 AI 분야 기업들이 참여한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을 계기로 국내 기업들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총 9500억달러 규모의 반도체 분야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26일 청와대에 따르면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전날 샌프란시스코 현지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러한 성과를 소개했다.삼성전자와 브로드컴은 향후 5년간 2000억달러 규모의 첨단 메모리 반도체 공급과 AI 칩 생산을 위한 파운드리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또 SK는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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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한다'던 홍명보, 법카 1400만원 집 근처 해장국집·호텔서 긁었다
홍명보 전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법인카드로 자택 근처에서 약 2년간 1400여만 원을 쓴 사실이 확인됐다. 그럼에도 홍 전 감독은 협회 지침상 필요한 소명서 등을 제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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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이재명 대통령 방미, 다음 세대 빅테크 위한 결의"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들을 만난 것에 대해 "삼성과 SK를 이을 다음 세대 빅테크를 키우기 위한 결의의 자리"라고 평가했다. 김 실장은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4일에는 빅테크를 만나고, 25일에는 빅테크를 만든 킹메이커들을 만났다"며 샌프란시스코 여정을 회고했다.이번에 이 대통령이 만난 벤처캐피털은 앤드리슨 호로위츠, 제너럴 캐털리스트, 세콰이어 캐피털, 라이트스피드 벤처 파트너스, 뉴 엔터프라이즈 어소시에이츠, 코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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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 7.1 강진 피해… 쇼핑몰 붕괴 현장 밤샘 구조 계속
규모 7.1의 강진이 덮친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밤샘 구조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대형 쇼핑몰 폭발·붕괴 현장에서는 직원 20∼30명의 연락이 끊긴 가운데 사망자와 부상자도 잇따라 확인되면서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28일 오후 4시 27분께 구마모토 지방 지하 16㎞에서 발생했다. 우키시와 히카와마치에서는 일본 진도 계급상 최고 단계인 진도 7이 관측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과 이후 이어지는 지진 활동을 ‘2026년 구마모토 지진’으로 명명했다.가장 큰 피해가 난 곳은 가시마마치의 대형 쇼핑몰이다.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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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째 이어온 체육인재 육성...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 장학금 전달
서울 강북구는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가 지난 21일 미아동복합청사 대강당에서 '제16기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 체육 인재 15명에게 총 2,2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는 2011년부터 회원들의 회비를 재원으로 장학사업을 이어오며 체육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청소년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16년째를 맞은 이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총 199명의 학생에게 약 2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올해는 관내 학교 추천을 받은 학생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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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창립 12주년 기념 '사랑의 쌀' 50포 기탁
사단법인 서귀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지난 7월 31일 서귀포시청 접견실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탁식을 갖고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이번 사랑의 쌀은 서사모 창립 12주년 기념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화환으로 마련됐다.기탁식에는 김광남 회장, 서귀포시장 직무대리 김원칠 서귀포시 부시장, 정종헌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서사모는 창립 12주년을 맞아 일회성 꽃화환 대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쌀 화환으로 축하의 뜻을 전하고,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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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130억 추징세액 전액 납부 후 조세심판 청구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국세청의 약 130억 원 규모 소득세 등 과세처분에 대해 추징세액을 모두 납부한 뒤 조세심판원에 심판청구를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세금을 납부한 이후에도 과세의 적법성을 다투는 불복 절차에 나선 것으로 향후 조세심판원의 판단이 주목된다.2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차은우는 법률적 판단을 받기 위해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조세심판을 청구했다"며 "현재 절차가 진행 중인 사안인 만큼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고 밝혔다.보도에 따르면 차은우는 지난달 초 국세청의 130억 원대 과세처분이 부당하다며 조세심판원에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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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불법사금융 '대포폰 제로' 가동…불법추심 전화 3일 내 차단
금융감독원이 불법사금융업자의 대포폰을 신속하게 무력화하는 '대포폰 제로'를 본격 가동한다.불법대부와 불법추심에 이용되는 전화번호의 발신을 이용중지 이전 단계에서 먼저 차단해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금융감독원은 8월 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불법사채의 집요한 공격, 이제 대포폰 제로로 차단합니다'를 발표하고 불법사금융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체계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 7월 22일 개정된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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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바다·저수지서 잇단 수난사고…2명 숨지고 1명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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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포항의 바다와 저수지에서 수난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7분께 포항시 북구 청하면 청진리 앞바다에서 성게를 채취하기 위해 잠수한 80대 해녀 A씨가 물 위로 올라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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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윤의 식탁 위 이야기] ⑫버려지는 3분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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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번에 걸친 이 여정을 이제 마무리할 때가 되었다. 우리는 무엇을 사고, 무엇을 먹으며, 어떻게 사 먹는지를 차례로 들여다봤다. 그 모든 이야기의 끝에서 나는 우리 식탁의 가장 반대편에 놓인 풍경을 이야기하고 싶다. 바로 '버려지는 음식'이다. 우리가 애써 차린 밥상의 상당 부분이 입에 닿지도 못한 채 쓰레기가 된다. 이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