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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도시관리공단 '토요일 단축 근무’환경미화원 피로 줄이고 만족도 높인다 시범 운영

6시간전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환경미화원의 일·생활 균형 실천과 근무환경개선을 위한 조직문화 혁신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18일부터 12월 27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토요일 근무시간 단축 시범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시범 운영은 환경미화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존 토요일 근무시간을 2시간 단축한 ‘6시간 근무’로 조정하여 오전 5시부터 12시까지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공단은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주6일 장시간 근무로 인한 직원 피로도 완화 ▲ 오후시간 확보를 통한 심리적 여유 제공...
안양시가 장기간 방치된 빈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 조치에 나섰다.시는 관내 빈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 요인을 사전에 발굴 및 차단하고, 지역사회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빈집 위해요인 안전조치 사업’을 이달부터 추진 중이라고 14일 밝혔다.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빈집 104곳에 대해 전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조치가 이행되지 않은 빈집 소유주에 대해서는 위해방지조치 명령을 내려 ▲계량기 밸브 잠금 ▲액화석유가스 용기 분리 및 막음 ▲방치된 액
마포구는 자치구 최초로 ‘입찰 표준매뉴얼 수립 용역’에 착수해 입찰·계약 과정에서 과업지시서를 표준화함으로써 공공계약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마포구 표준매뉴얼’을 수립했다.구는 입찰을 효율적인 예산 집행과 직결되는 핵심 과제로 인식하고 지난 1월 ‘입찰팀’ 신설을 시작으로, 5월 착수보고회, 6월 중간보고회, 8월 최종보고회를 차례로 진행했다.특히 이 과정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입찰 및 계약업무 수행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과업지시서 작성 시 어려운 점, 절차 개선 필
광주 동구는 ‘제2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지역활력 제고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등 5개 중앙부처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지방자치단체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정책을 발굴해 전국에 공유·확산하는 경연대회다. 올해는 ▲지역활력 제고 ▲지방물가 안정 ▲지역청년 지원 등 5개 분야에 대해 우수사례를 선정했다.이번 대회에서 동구는 ‘사람 중심의 인문도시 광주 동구’ 정책으로 광주 5개 자치
합천군는 10월 14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개최된 제30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행정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하는 지방자치단체 경영성과 평가 시상제도다.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지방자치단체를 모범사례로 선정해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삼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96년에 제정됐다. 민간부문이 지방자치단체를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 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꼽힌다.지방자치단체 기관상은 행정혁신, 문화관광, 복지보건, 지역개
영주시는 10월 13일부터 11월 11일까지 관내 준공 후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25년 소방차 활동공간 확보 우수공동주택 인증제’ 참여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소방차 활동공간 확보 우수공동주택 인증제’는 공동주택 내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에 필수적인 소방차 활동 공간 확보 여부를 비롯한 소방여건을 평가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시민의식 제고를 위해 2016년부터 시행되고 있다.평가 항목은 △소방활동 여건 △화재예방 △소방시설 유지관리 등 3개 분야 11개
마포구는 10월 14일 오후 마포중앙도서관 6층 세미나실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기념해 어르신들의 건강 및 장수를 기원하고자 ‘효도섬김행사’를 개최했다.특히 올해 행사는 2023년 4월부터 시작된 효도밥상 사업이 900일을 맞는 뜻깊은 시점과 맞물려 그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이날 행사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효도밥상 급식기관 운영회 임원, 효도밥상 홍보단장, 지역 어르신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행사에 앞서 용강노인복지관 오카리나앙상블과 염리
21분전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가 창립 70주년을 맞아 지난 18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1955년 삼천리연탄기업사로 첫발을 뗀 삼천리는 도시가스부터 열, 전기까지 국민 생활에 필수적인 에너지를 공급하는 종합에너지그룹으로 성장했다.삼천리그룹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외식, 자동차 딜러, 해외 호텔 등 생활문화 부문과 자산운용, 벤처캐피탈 등 금융부문으로도 사업을 확장하며 국민 생활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갔다.이날 행사에서는 그룹의 70년 여정을 돌아보는 시간과 함께 공헌도가 높은 임직원 및 협력사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개인이 음용을 목적으로 이용하는 지하수 관정 2천개소에 대한 조사결과, 62%가 마시기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 소속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이 최근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개인 음용 지하수 관정 2천개소를 대상으로 한 수질검사 결과, 1237개소에서 수질 기준을 초과하는 오염물질이 검출돼 음용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지하수법에 따라 지하수를 음용수를 사용할 경우 2년에 1회 수질검사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하지만 지하수를
인천 서구 무연탄 비축장을 둘러싼 토양 정화 문제가 지자체와 대한석탄공사 간 오랜 법정 다툼 끝에 매듭을 지으면서, 비축장 조성 약 50년 만에 해당 부지의 개발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특별1부는 지난달 26일 서구 측이 제기한 상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출범한 AI 기반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스트라 노바가 신생 토큰 RVV 대규모 매도 사태와 관련해 “제3자 마켓메이커 계정이 해킹됐다”고 밝혔다.19일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건으로 전체 토큰 공급량 약 8.6%에 달하는 8억6000만개 유출돼, 약 1028만달러 상당 USDT로 교환됐다.블록체인 분석업체 엠버CN에 따르면, 이 가운데 822만 USDT는 중앙화 거래소 게이트와 쿠코인으로 송금됐고, 나머지 204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의원이 YTN 민영화 과정에 심각한 절차적 하자가 존재한다며, 민영화가 무효화될 경우 과거 대주주였던 한전KDN과 한국마사회의 책임 있는 복귀를 촉구하고 나섰다.이 의원은 20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YTN 민영화는 정치적 압박에 따른 강제 매각과 방송통신위원회의 위법한 승인 절차에 기반한, 본질적으로 무효인 민영화”라고 주장했다. 그는 “YTN은 단순한 민간기업이 아니라 언론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갖는 방송사로, 졸속 민영화는 공적 가치 훼손”이라고 지적했다.이
한국세무학회는 지난18일 서울시립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트럼프 2.0시대 글로벌 조세환경 변화와 한국기업의 대응전략'을 대주제로 2025년 추계학술발표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성봉 학회장은 개회사에서 “트럼프 행정부 재집권 이후 미국의 조세 및 통상 정책 변화는 글로벌 조세 환경 전반에 구조적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한국기업의 전략적 대응 역시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기 때문에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학계와 실무, 정책 현장이 머리를 맞대 변화의 방향을 진단하
‘사격 여제’ 오예진이 전국체육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오예진은 20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전 여자일반부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봉서린를 0.7점차로 꺾고 정상에 오르며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제2의 오예진’을 꿈꾸는 양서윤도 이날 사격 여자18세이하부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235.8점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제주도선수단은 이날 수영에서도 금메달 2개를 추가했다.지난 18일 남자일반부 배영 200m에서 1분55초60의 기록으로 한국신기록을 달성한 이주호는
) 홍콩 국제공항에서 화물기 한 대가 활주로를 이탈해 일부가 바다에 잠기는 사고가 발생했다. 두바이발 아랍에미리트 항공 화물기가 20일 홍콩국제공항에서 착륙 도중 활주로를 벗어나며 지상 지원 차를 들이받은 사고가 발생해 차량 탑승자 2명이 사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해당 화물기는 ACT 항공 소속 보잉 747
바이오플랜, 이상기온 현장 대응 강화 나선다 올해 여름 기록적인 이상고온과 잦은 강우로 전국 벼 재배지 약 3만6000ha에서 깨씨무늬병이 급속 확산된 가운데,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전문 교육이 마련된다. ㈜바이오플랜은 벼 깨씨무늬병의 원인과 해결방안을 주제로 한 ‘깨씨무늬병 파훼법 교육’을 11월 중 두 차례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1차와 2차로 나뉘며, 각 차수별로 참가자가 원하는 날짜 하루를 선택해 참석할 수 있다.교육은
예천군청의 신예 단거리 주자 나마디 조엘진이 전국체전 트랙을 정복했다.올해 실업 무대에 데뷔한 그는 19~20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전에서 남자 일반부 100m와 200m를 연달아 석권하며 단거리 육상의 새 주인공으로 떠올랐다.조엘진은 20일 열린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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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숫자 놀음으로는 쌀값 지킬 수 없다
올해 전국 쌀 예상생산량은 357만 4천 톤으로 전년보다 1만 1천 톤 줄었다. 재배면적이 2.9% 감소했지만, 소비량 340만 9천 톤에 비하면 여전히 16만 5천 톤의 과잉이다. 시장에서는 수확기 쌀값 하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5일 기준 산지쌀값은 80kg당 24만7952원으로 지난해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이 또한 정부의 정책 신뢰에 달려 있다는 점에서 불안하다.정부는 이런 상황 속에서 ‘10만 톤 우선 격리’를 내세웠다. 겉으로 보기엔 초과 생산량의 절반을 시장에서 흡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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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돈키호테마을, 25일 오픈하우스 개최
수도권에서 토지와 주택을 모두 포함한 전원주택을 3억 원대에 마련할 수 있다면 어떨까. 경기도 여주 강천면에 위치한 ‘돈키호테마을’이 10월25일 추가 오픈하우스를 개최한다. 지난 9월27일 1차 행사에서 예비 입주자들의 높은 관심과 현장 상담 요청이 이어지면서 마련된 추가 일정이다.돈키호테마을은 총 45개 필지 규모로 조성된 대형 전원마을로 토지와 주택, 정원을 모두 포함한 패키지를 3억 원대부터 분양한다. 단순한 주택 단지를 넘어 카페 식당 정원사 목공방 홈케어 서비스 및 요가 힐링센터 등 다양한 자영업이 가능한 ‘살면서 수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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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자신의 기원을 찾아 떠난 수학영재 형주의 인생 수학여행이 시작된다!감독: 최창환 / 출연: 정다민, 김세원, 곽민규 / 개봉 10월 15일 수학으로 우주의 작동 방식을 설명할 수 있다고 믿는 수학영재 ‘형주’. 엄마를 유전병으로 떠나보내자 자신 역시 그럴 확률이 높다는 것을 깨닫고, 닮은 곳 하나 없는 아빠 대신 신장을 줄 수 있는 친부를 찾기로 한다. 그런데, “조졌다…” “네가 하는 모든 선택들이 모여서 네가 돼” 서로의 삶을 비추는 ‘햇빛 같은 만남’감독: 차정윤 / 출연: 송지효 / 개봉: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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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고 300여명 ‘꿈길걷기 순례’.. "스스로 한계 넘는 자신감 얻어"
3일전
영종고등학교 1학년 학생 300여 명이 17일 자신의 한계를 넘어 성취와 협력의 의미를 체험하고, 스스로의 꿈을 돌아보는 ‘꿈길걷기 순례’에 나섰다.학생들은 이날 오전 8시 학교 운동장에서 출발해 백운산 정상과 용궁사를 거쳐 중산교차로 박석공원, 하늘 신도시 부근 식당을 지나 씨사이드파크길과 인천대교기념관까지 모두 25km의 여정을 완주했다.아침부터 이어진 가을 햇살 속에 학생들은 서로의 짐을 나눠 들고, 산길과 도로를 함께 걸었다. 백운산 정상에서는 땀에 젖은 얼굴로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가보자”는 응원이 오갔다. 누군가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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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센싱·코리아와이드, 상용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증 추진
첨단 레이더 솔루션 기업 비트센싱은 운송전문기업 코리아와이드의 계열사인 경북고속, 진안고속과 협력해 상용차용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비트센싱의 ADAS 키트를 코리아와이드 고속버스, 시외버스, 시내버스에 설치해 실제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검증하고, 향후 500대 이상 버스에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하는 것이 목표다.비트센싱의 ADAS 키트는 레이더와 카메라, ADAS 기능들을 하나의 패키지로 통합한 완성형 센서 솔루션이다. 상용차 운행 환경에서도 높은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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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 노바, 토큰 대량 매도 사태…“마켓메이커 계정 해킹 때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출범한 AI 기반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스트라 노바가 신생 토큰 RVV 대규모 매도 사태와 관련해 “제3자 마켓메이커 계정이 해킹됐다”고 밝혔다.19일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건으로 전체 토큰 공급량 약 8.6%에 달하는 8억6000만개 유출돼, 약 1028만달러 상당 USDT로 교환됐다.블록체인 분석업체 엠버CN에 따르면, 이 가운데 822만 USDT는 중앙화 거래소 게이트와 쿠코인으로 송금됐고, 나머지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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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정감사] 낙동강유역환경청, 부실 환경영향평가 사과
환경영향평가 비공개 건수 1위로 논란이 됐던 낙동강유역환경청이 국정감사에서 부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 소속 진보당 정혜경 의원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낙동강유역환경청이 환경영향평가를 검토의견서조차 없이 비공개 처리한 사실을 지적하며, “21세기 행정에서 이런 밀실행정이 어디 있느냐”며 따졌다.정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사업 추진 지장’을 이유로 환경영향평가서를 비공개 처리한 건수는 낙동강유역환경청이 33건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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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국감서 F1 인천 유치 도마... 여야 모두 “신중해야”
34분전
포뮬러원 그랑프리 국제대회 인천 유치를 두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여야를 막론하고 신중한 검토를 요구했다.20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행안위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은 “전남 영암 F1도 초기에 흑자를 자신했지만 결국 2,000억원 가까운 적자를 기록했다”며 “인천이 같은 전철을 밟지 않도록 철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박 의원은 “F1으로 이익을 보는 건 대형 호텔과 카지노뿐”이라며 “환경 문제로도 자주 지적 받는다”고 했다.국민의힘 박덕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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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성료..."국제조세 관련 과세는 강화될 것" 전망
한국세무학회는 지난18일 서울시립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트럼프 2.0시대 글로벌 조세환경 변화와 한국기업의 대응전략'을 대주제로 2025년 추계학술발표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성봉 학회장은 개회사에서 “트럼프 행정부 재집권 이후 미국의 조세 및 통상 정책 변화는 글로벌 조세 환경 전반에 구조적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한국기업의 전략적 대응 역시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기 때문에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학계와 실무, 정책 현장이 머리를 맞대 변화의 방향을 진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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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민영화 무효 시, 한전KDN·마사회 前 대주주 복귀 가능성…정부 입장 따라 검토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의원이 YTN 민영화 과정에 심각한 절차적 하자가 존재한다며, 민영화가 무효화될 경우 과거 대주주였던 한전KDN과 한국마사회의 책임 있는 복귀를 촉구하고 나섰다.이 의원은 20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YTN 민영화는 정치적 압박에 따른 강제 매각과 방송통신위원회의 위법한 승인 절차에 기반한, 본질적으로 무효인 민영화”라고 주장했다. 그는 “YTN은 단순한 민간기업이 아니라 언론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갖는 방송사로, 졸속 민영화는 공적 가치 훼손”이라고 지적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