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광주시 북구가 광주 자치구 중 처음으로 발행하는 지역화폐의 공식 명칭을 ‘부끄머니’로 결정했다.15일 북구에 따르면
중부뉴스통신 = 동작구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자치구 최초로 오는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청년 제복근무자 감사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감
중부뉴스통신 = 서울 중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전국 69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국무총리상’수상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
중부뉴스통신 = 서울 노원구가 환경부 인증 '친환경 현수막'을 도입하며 동시에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친환경 현수막 전용게시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환경부 통
11시간전
노원구가 환경부 인증 을 도입하며 동시에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환경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폐현수막은 총 5,408톤에 달하며, 이 가운데 재활용된 양은 1,801톤으로 재활용률은 33.3%에 불과하다. 대부분 매립되거나 소각되는데, 플라스틱 합성섬유로 만들어진 현수막은 분해가 어렵고, 소각 시 온실가스 및 발암물질 등 유해 물질이 다량 배출된다.이에 구는 탄소중립정책의 일환으로 환경보호는 물론 비용 효율성도 동시에 고려한
동작구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자치구 최초로 오는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청년 제복근무자 감사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감사주간은 동작구 청년구청장의 신규사업 제안으로 기획됐다.구는 해당 기간 동안 경찰·소방관·군인 등 지역에서 구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청년 제복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응원 캠페인 ▲간담회 ▲감사장 및 표창 수여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먼저 구는 감사 인사를 담은 응원 현수막을 관내 지정 게시대와 지하철역 등 유동인구 밀집 지역에 게시한다.아울러 오는 17
서울시는 오는 10일 자치구, 서울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 및 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얌체 체납 차량에 대하여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불특정 톨게이트에서의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의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여 총 170여 명의 인력과 차량 47대를 동원하여 동시에 진행된다.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하며,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서울시는 오는 10일 자치구, 서울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서울 진입로의 일부 톨게이트에서 고정 단속과 함께, 서울 전역에서 이동 단속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시와 관계기관은 총 170여 명의 단속 인력과 차량 47대를 투입해 집중 점검에 나선다.단속에는 서울시 38세금징수과 조사관과 주차 단속원, 자치구 번호판 영치 담당자 등이 참여하며,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45대와 경찰 순찰차, 견인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시 자치구 중 최다 인구가 거주하는 송파구에서 '온라인쇼핑몰 창업' 및 'AI·데이터 분석' 교육과정을 시
문음미 기자 = 광주광역시는 30일 시청 무등홀에서 광주시와 자치구,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등 계약·발주 업무 담당자 1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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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저렴한 상장사들, 잇단 암호화폐 매입 선언…주가 띄우기 우려도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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