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서울특별시 주관 ‘2025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자치구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서울시는 매년 본청, 자치구, 공사·공단 등 3개 부문에서 우수 행정 사례를 발굴해 시상한다. 올해 자치구 부문에는 23건이 출품됐으며, 서류 심사, 시민투표, 모니터링단 심사, 서울시 적극행정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수상 등급이 결정됐다.이번 우수사례로 선정된 강동구 ‘복지 정보약자 대상 안심생활 보장 지원 사업’은 복지 제도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중도에 포기하는 주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