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율곡면은 지난 1일 제28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관내 1100여명의 어르신들께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이번 선물꾸러미는 오는 13일 율곡면새마을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28회 율곡면 노인의 날 행사를 기념하여 준비했으며, 평소 어르신들에게 전하지 못했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홍타식 새마을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을 모두 나의 부모님이라 생각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다”며 “이 선물이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주민식 노인분회장은 “기념물품을 정성들여 준
합천군 삼가면은 9일 2024년 제28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관내 70세 이상 1170여명 어르신께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이번 선물꾸러미는 오는 10일 삼가면 체육회와 삼가면 청년회가 주최하고, 삼가면 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36회 삼가면민 체육대회, 제19회 화합한마당, 제28회 노인의 날 행사를 기념해 마련됐다.이날 삼가면 체육회와 삼가면 청년회 회원 20여명이 한마음으로 모여 각 마을 경로당으로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께 안부를 묻는 등 평소 전하지 못했던 공경과 감사
합천군 율곡면은 지난 13일 면사무소 마당에서 김윤철 합천군수, 신성범 국회의원 당선인, 문외환 노인지회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경로잔치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 율곡면분회가 주최하고, 율곡면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주관했다.한국국악협회 합천군지부의 사물놀이 공연이 식전행사로 진행됐으며, 1부 행사는 내빈소개, 개회선언, 노인강령 낭독, 표창패·감사패 수여, 기념사·환영사·축사 순
합천군 적중면은 지난 3일 동부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적중면노인회분회가 주최하고, 적중면청년회가 주관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경로잔치‘를 개최했다.내빈으로는 김윤철 합천군수, 신성범 국회의원 당선인, 장진영 도의원, 문외환 노인회지회장, 적중면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1부 기념행사에서는 내빈소개, 표창패·감사패 수여, 축사 순으로 진행됐고 2부 행사에서는 초청공연과 경품추첨 등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돋구었다.이정일 노인분회장은 “함께해 주신 지역민과 기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려면 혈당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노인의 경우 조심해야 하는 사항들이 많아 음식 섭취에 여러 제한이 적용되곤 하는데, 되려 무조건적인 식사 제한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혈당을 관리할 수 있는 건강한 식사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전문가가 제안한 방법을 알아보자.노인의 혈당 관리를 위해선 '가위바위보'만 기억하면 된다. 한 끼에 채소, 반찬 두 종류 이상을 먹고 밥은 주먹 크기가 적당하며 고기와 생선, 두부 등의 단백질 식품은 손바닥 크기만큼 먹는 것이다.
함양경찰서는 지역노인들을 대상으로 시행해 오던 교육에서 탈피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어 교통안전교육에 나서면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는 지난 22일부터 지곡면의 개평, 상개평마을을 시작으로 올한해 지역내 마을회관을 찾아 노인들을 상대로 자체시책인 ‘내가 우리마을 퀴즈왕’ 프로그램을 전개해 이해력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안전교육에 나서고 있다.농촌지역 특성상 교통약자인 노인의 안전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교통사망사고 중 노인의 비중이 높아 노인 대상 안전활동이 요구되나 기존 주입식 교육으로는 한계가 있어 참여하는 교육으로
대한노인회는 1969년 창립이래, 노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증진, 봉사활동을 통하여 사회발전에 기여하여 왔다. 우리 노인은 대한민국의 위대한 발전 초석으로 조국 근대화를 이룩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최근 포항시노인회장 선거 불공정 논란에 대
경기도가 인공지능과 스마트폰을 활용해 노인의 건강관리와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2일 도에 따르면 도는 7월부터 도내 65세 이상 노인 1000명을 ...
함양경찰서가 지난 22일 지곡면 개평마을과 상개평마을에서 자체 시책인 '내가 우리마을 퀴즈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역 특성상 교통약자인 노인의 안전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면서 주입식 안전 교육에서 참여 교육으로 전환하자는 취지에서 시행했다. /정성인 기
한 노인이 거제시청 주차장에 임시로 자리 잡고 있는 일제강제징용노동자상 앞에 섰다. 그는 한참 동안 동상을 바라보다 때때로 들릴락말락한 작은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일제강점기 시절 강제 징용 현장을 생생히 목격한 구연철 씨다.구 씨는 9살 때인 1939년 가족들과 함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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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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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공원 힐링 꽃 나들이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Day)’
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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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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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에 부처님의 자비를...
5월 15일 오늘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로 전국의 사찰에서는 부처의 탄생을 기념하는 봉축법요식이 열렸다.이날 전국각지에서 행해진 봉축행사에서는 "어려운 이웃들과 자비의 등을 켜고, 국민 모두가 현재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희망의 등을 켜자"며 부처님의 자비를 빌었다.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 '폭포사'에서는 수많은 불자들과 국민들이 사찰을 찾아 부처님의 자비와 광영을 되새기며 절에서 주는 맜있는 절밥을 먹으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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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신공항은 들어 봤어도 100년 숲, 동백군락지는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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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정인노 농지관리이사 경남지역본부 사업추진현황 점검
한국농어촌공사 정인노 농지관리이사가 경남지역본부를 방문해 농지은행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18일 밝혔다.정인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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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신의 지키면 호남이 손 잡을 것"…전북 포기의 '전포당' 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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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당 차원의 호남 러브콜 등 '지속적인 서진 정책'을 강조하고 나서 향후 전북의 보수기반 복원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전북은 지난 20대 대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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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여름철 풍수해 대비 마을대피소 주민대피 및 복구 현장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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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급변하는 기상이변에 따른 잦은 집중호우, 태풍 등의 풍수해에 대비하고자 마을주민, 마을순찰대, 유관기관 합동으로 읍면별 자체 훈련을 실시한다.군은 여름철 우기 전 산사태, 풍수해 등에 대한 선제적 재난 대응 체계를 위해 지난 7일 풍각면을 시작으로, 오는 5월 말까지 읍면 마을 단위별로 산사태, 농경지 침수, 하천범람 등 풍수해 대비를 위한 마을대피소 주민대피 및 응급 복구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훈련에는 공무원, 경찰, 소방,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주민 등이 참여해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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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타임] 레버쿠젠의 무패우승, '초짜' 알론소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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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의 레버쿠젠이 결국 '무패 우승'이라는 역사에 남을 만한 대기록을 세웠다.무패 우승을 달성하는 것은 그 자체로도 프로축구 리그에서 엄청난 성취이지만, 레버쿠젠이 이를 이뤄낸 방식은 특별히 기념할 만하다.올 시즌 리그가 시작되기 전만 해도 레버쿠젠의 우승을 점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10년이 넘도록 리그 우승 왕좌를 내주지 않는 독일 축구의 절대 일강으로 불리는 바이에른 뮌헨의 존재 때문이다. 또한 레버쿠젠은 올해로 창단 119주년을 맞이한 명문팀이다. 하지만 100년이 넘는 역사 동안 단 한번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