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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연수구을 맞수]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2개월전
4·10 총선 인천 연수구 을 선거구에서는 재선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국회의원 후보와 도전장을 낸 국민의힘 김기흥 후보의 맞대결로 펼쳐진다.연수구는 선거구 경계 조정으로 신도심은 '연수구 을'로, 원도심은 '연수구 갑'으로 묶였다.'연수구 을' 선거구는 제20대·제21대 총선에서 진보와 보수 후보가 번갈아 가며 승패를 나눠 가진 곳으로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칠 수 없는 곳이다.정 후보는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제21대 국회에 입성해 현재 당내에서 교통...
이재준 수원시장은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일상의 작은 기후행동이 지구를 되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쉼, 생태의 숨이 되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제29회 환경의 날·제3회 환경교육주간 기념행사가 5월 31일 경기대학교 하이엔드홀에서 열렸다. 이재준 시장은 기념사에서 “우리시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을 목표로 설정하고,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기후 행동’ 정책을 끊임없이 고민했다”며 “400억 원을 투자하는 ‘탄소중립 그린도시’의 핵심도 시민 참여”라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환경의 날 유공자 표창, 2
경기도 학교에서 스마트기기가 고장 나면 교육청 통합 유지관리 서비스에 전화 한 통으로 편하게 고칠 수 있다.수리 기간 동안 수업에 불편함이 없도록 예비품도 지급된다.경기도교육청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생 1인 1스마트기기 100% 보급에 따라 도교육청 주관 통합 유지관리 서비스를 6월부터 시작한다.스마트단말기 134만 대, 충전보관함 5만 대가 관리 대상이다. 새로 보급된 기기, 기존에 보급된 기기 모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학교는 수리비 부담 없이 5년간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콜센터, 카카오채널 등을 통해 기
경기소방이 여름철을 앞두고 유증기 발생 증가에 따른 폭발 및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1시51분쯤 시흥시 한 원료의약품 공장 건조기에서 폭발사고가 나 작업자 2명이 부상당하고, 주변 벽체와 시설물 일부가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경기소방은 이번 사고는 작업자가 건조기 내부를 메틸알코올로 세척하는 과정에서 유증기가 확산하면서 정전기가 일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사고 당시 작업자는 인화성 액체를 취급하면서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전작업복 등을 착용하고 철
인천항만공사는 이경규 사장이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환경부 주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 보호 실천 약속을 담은 영상을 제작 후 SNS에 게재하고 다음 챌린지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이경규 사장은 IPA에서 실천하고 있는 전 직원 친환경 텀 풀러 사용, 플라스틱 재활용을 통한 에코백·티셔츠 제작 활동을 소개했다. 또 IPA가 추진 중인 ’섬 여행객 플라스틱 되가져오기’ 캠페인 동참을 독려하는 영상을 제작해 게
무급 가사노동자에게 경제·사회적 혜택을 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다른 나라의 경우 양육에 드는 비용을 세금 공제해 주거나, 경력 개발을 지원해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경기도의회는 가사노동이 사회에서 정당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연구나 사업을 추진할 근거가 담긴 조례안을 입법 예고하기로 했다.4일 경기도의회에서 '무급 가사노동 가치 인정을 위한 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 토론회가 열렸다.정윤경 도의원이 좌장을 맡았다. 김광민 도의원, 이은정 경기자주여성연대 대표,
2일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브리핑.대통령실 “북한이 감내하기 어려운 조치에 착수할 것…대북 확성기 재개 배제 안해”/라다솜 기자 [email protected]
모든 인간은 죽는다. 그러나 앞으로 6년만 살아있는다면 불로불사의 삶을 누리게 될 수도 있다. 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베네수엘라의 미래학자 호세 루이스 코르데이로는 2030년까지 노화 역행 기술이 개발될 것이라 주장했다. 코르데이로는 "만약 우리가 2030년까지만 살아있는다면, 우리는 영원에 가깝도록 오래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사람들은 아직도 노화가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이라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코르데
1시간전
혼탁한 세상에서 어린 시절의 꿈과 행복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다면? 화가 이사라가 7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인사동 노화랑에서 개인전 'What Happened in the Wonderland’를 열고 신작 20여점을 선보인다. 행복하고 호기심 가득한 세상인 원더랜드 시리즈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그는, 유토피아인 원더랜드의 모습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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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SNS에 글을 올리면서 대중 행보에 나섰다. 한 전 위원장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연평해전의 영웅 한상국 상사님의 삶과 죽음을 이야...
2024년 허리케인은 많이 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년 대서양 허리케인 시즌이 6월 1일에 막 시작되었습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의 예보관들은 올해 대서양에서 "평상시보다 강한 허리케인 활동"을 예보하고 있다. NOAA는 평년보다 허리케인이 강해질 확률을 85%로 보고 있습니다.그러나 여기서 강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NOAA는 11월 30일까지 계속되는 올해 허리케인 시즌에 "총 17개에서 25개의 폭풍이 발생할 수 있다"고 예보하고 있습니다.이 중 8개에서 13개는 허리케인(
7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0~15일까지 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을 각각 국빈 방문한다.[서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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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지난 4일 오후 대전시 서구에 있는 KW컨벤션 5층에서 제8회 지방자치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2015년부터 시행돼온 지방자치대상은 매년 지방분권과 지방행정에 기여한 학자, 정책가 3명을 각 학술단체 ..
3시간전
지난 5월 26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 배다리에 위치한 ‘공간운솔’에서 콜렉티브 ‘베이비 부머 베이비’의 세 번째 전시 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인천 내 문화공간의 사회적 변화, 특히 지난해 말 제기되었던, 인천 아트플랫폼의 예기치 않은 폐지 소식에 대한 담론을 담고 있다. 블랙 코미디의 형태로 설치, 비디오, 퍼포먼스를 결합하여 이러한 변화에 대응한다.'베이비 부머 베이비'는 인하대학교 동기 4인이 결성했는데, 팀명은 베이비 부머 세대의 자녀, 즉 그 다
대한민국 정부는 이번 정상회의를 첫 걸음으로 글로벌 중추국가 시대 외교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정부가 한-아프리카 정상회담을 통해 최초 경제동반자협정 협상 개시, 핵심광물, 신재생에너지, 제조 등 23개국과 계약 및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역대 최대-최초 실적을 성사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최대 규모 다자정상회담이자 우리나라가 최초로 아프리카와 함께 개최하는 다자정상회의인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통해 아프리카 주요 국가들과 에너지, 광물자원, 제조인프라 등 분야에서 23개국 대상 총 47건의 계약 및 업무협
복성경 씨 모친상 = 엄분화 씨 7일 별세. 향년 79세. △ 빈소 : 대동병원장례식장 1호실 △발인: 9일 오전 11시 △장지: 영락공원 △연락처 010-3588-1989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제주본부는 7일 정부가 지난 4일 국무회의를 열고 9.19군사합의 전체의 효력을 정지하는 안건을 의결한 것에 대해 성명을 내고 "윤석열 정부는 한반도 전쟁위기 조성하는 모든 적대 행동을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제주본부는 "이번 국무회의 의결에 앞서 윤석열 정부는 국가안전보장회의 확대회의에서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에 대한 대응 조치로 ‘감내하기 어려운 조치에 착수할 것’이라며 북한에 경고를 했다"며 "이는 사태를 의도적으로 더욱 악화시키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또한 군 당국은 서해 NLL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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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 ‘제26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개최
대성에너지는 가스 자율점검 생활화와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6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초등·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제26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참가 작품을 접수한다. 대구광역시교육청, 한국가스안전공사의 후원으로 시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도시가스 사고 예방을 고취시킬 수 있는 내용 ▲매월 4일에 실시되는 가스안전 자율점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내용 ▲도시가스 및 수소의 사용이 친환경적이며 환경보호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 등 가스안전에 대한 참신하고 창의력 있는 작품을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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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도' 난립...제주특별차치도 '일반자치도 될라'
22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각 지자체마다 ‘특별도’와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2006년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이래,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가 설치됐고, 강원도와 전라북도는 각각 지난해 6월과 지난 1월 특별법을 통해 특별자치도로 전환했다.최근 전남특별자치도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출범이 추진되는 등 ‘특별도 난립’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 경쟁력과 메리트가 상실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김영록 전남지사는 최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전남특별자치도를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전남도는 지난달 8일 당선인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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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역대급 실적에도 복귀 못하는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
한국지엠이 지난해 역대급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경영 상황이 개선된 만큼 10년 넘게 계속된 비정규직 불법파견 문제 해결에도 진척이 있을 거라는 기대가 나오지만 현실은 그대로다. 회사는 여전히 해고 노동자를 회유하는 등 ‘꼼수’로 일관하고 있다.한국지엠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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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의회 정례회 개회…세입세출 결산안 심의·행정사무감사 등 진행
전남 고흥군의회가 3일 제32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5일까지 회기 운영에 돌입했다. 각 상임위원회는 4일부터 24일까지 고흥군 2023 회계연도 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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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위험 높이는 골반염, 조기에 적극 치료해야
골반염은 난임의 위험을 높이는 여성 질환으로, 월경 기간이 아닌데 아랫배 통증이 심하거나 질 분비물, 골반통 등의 증상이 계속된다면 골반염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골반염 환자는 15만 7098명에 이릅니다. 전체 환자 중 70%가 20~40대 가임기 여성인 것으로 나타나 가임기 여성이라면 누구나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골반염은 자궁을 통해 침입한 세균이 나팔관이나 골반 내에까지 염증을 일으켜 진행된 상태를 말합니다. 질염이나 경부염이 치료되지 않고 방치되어 그 후유증으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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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인간은 죽지 않는다…영생 유전자 깨울 'AI'
모든 인간은 죽는다. 그러나 앞으로 6년만 살아있는다면 불로불사의 삶을 누리게 될 수도 있다. 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베네수엘라의 미래학자 호세 루이스 코르데이로는 2030년까지 노화 역행 기술이 개발될 것이라 주장했다. 코르데이로는 "만약 우리가 2030년까지만 살아있는다면, 우리는 영원에 가깝도록 오래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사람들은 아직도 노화가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이라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코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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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인기 웹소설 '프리즌 러브' 웹툰 연재 실시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는 인기 웹소설 ‘프리즌 러브’를 웹툰으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프리즌 러브’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수감된 ‘슈슈’가 범상치 않은 수감자 ‘미니캣’과 가까워지며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웹툰 ‘프리즌 러브’는 교도소라는 제한된 공간 속 남녀 주인공의 심리 변화를 디테일한 작화와 감각적인 연출로 담았다고 리디는 전했다.리디 관계자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참신한 배경이 조화를 이뤄 많은 로맨스 판타지 팬들 눈길을 사로잡는 웹소설 ‘프리즌 러브’를 웹툰으로 선보이게 돼 기쁘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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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농식품부 ‘농촌협약’ 공모 선정…국비 300억 확보
2시간전
천안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4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300억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농촌협약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시·군이 협약을 맺고 활력 넘치는 농촌 공간 조성을 위해 농촌지역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생활 사회간접자본 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2029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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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지능형교통체계(ITS)로 교통편의 만족도 향상
3시간전
천안시가 주요 도로에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등 지능형교통체계를 확대 구축한 결과 교통편의 만족도는 향상되고 교통흐름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022∼2023년 지능형교통체계를 구축했다. 지능형교통체계는 첨단 교통기술로 교통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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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프로젝트] 2024년 허리케인은 많이 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년 허리케인은 많이 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년 대서양 허리케인 시즌이 6월 1일에 막 시작되었습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의 예보관들은 올해 대서양에서 "평상시보다 강한 허리케인 활동"을 예보하고 있다. NOAA는 평년보다 허리케인이 강해질 확률을 85%로 보고 있습니다.그러나 여기서 강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NOAA는 11월 30일까지 계속되는 올해 허리케인 시즌에 "총 17개에서 25개의 폭풍이 발생할 수 있다"고 예보하고 있습니다.이 중 8개에서 13개는 허리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