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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상하수도협의회, 지역인재육성 장학기금 1천만원 기탁

김만식 기자 = 구미시상하수도협의회는 지난 26일 선산출장소 시민소통실을 찾아 구미시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천만원...
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일, 북일초등학교에서 '큰학교–작은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 거점학교와 협력학교 교직원이 함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2025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골목상권 상인 역량 강화 교육을 2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했다. 골목상권
중부뉴스통신 = 수원특례시의회는 31일,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열린 2025 수원시 청소년 장학골든벨 행사에 참석해 참가 청소년들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부뉴스통신 = 수원시 장안구는 외국인의 투기성 주택 매입과 부동산시장 안정화를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지난 8월 26일부터 1년간 장안구 전역을 ‘외국인 토지거래허
김만식 기자 =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에서는 9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 저녁마다 ‘나만의 수호성 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충청북
김만식 기자 = 음성유림대학이 주최하고 음성군청과 음성교육청이 후원한 제12기 후반기 개강식이 2일 오전 10시, 음성유림회관
금강농협은 지난 4일, 본점 및 죽왕지점 회의실에서 신규조합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신규 조합원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농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조합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권리와 의무에 대해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유현재 교수가 강사로 나서 협동조합의 이해와 신규조합원의 역할과 자세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또한 교육과 함께 전화 금융사기 피해 예방 홍보 캠페인도 병행하여, 보이스피싱 등 주요 금융사기 유형과 피해사례를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금강
IBK기업은행은 美 관세 부과로 인한 피해기업 지원을 위해 총 1조원 규모 특화 대출상품인 'IBK관세피해기업 지원대출'을 출시한다.5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이 상품은 국제 통상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에 긴급 유동성을 공급하고 조기 경영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다.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인해 출.퇴근이 어려운 교직원들이 임시로 근무할 수 있는 공간인 '거점 오피스'를 운영한다.제주도교육청은 교직원 근무환경 혁신과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거점 오피스'를 오는 9월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거점 오피스는 직원 거주지와 가까운 위치에 시공간 제약을 최소화해 마련한 업무공간을 말한다.이번 시범 운영은 유연근무 확산으로 근무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기존 고정형 사무공간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기획됐다. 직원 거주지 인근에 별도 업무공간을 마련함으로써 출퇴근 시
경상남도교육청은 3일 시행하는 고등학교 1·2학년 대상 전국연합학력평가에 도내 163개 고등학교, 5만 4천여 명의 학생이 응시한다고 밝혔다
전력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가 청년 세대의 ESG 인식과 탄소중립 기후감수성 제고를 위한 실천활동 지원에 나선다.한전KPS는 4일 국립목포대학교에서 ‘ESG Youth-lab’ 발대식을 갖고 3개월 간 펼쳐질 실천활동의 시작을 알렸다.목포대 재학생 20여명이 참여한 ‘ESG Youth-lab’은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ESG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탄소중립 그린캠퍼스 조성에 나서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국립목포대학교, 전남탄소중립지원센터와 협력해 마련한 실천형 프로그램이다.
경기도와 수원시가 공동개최한 ‘2025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이 총 1만3000여 명이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와 성과를 기록했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산업전은 지난 27~29일 사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전시 규모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183개 기업·기관이 350개 부스를 운영하며 최신 반도체 패키징 기술과 연구 성과를 선보이며 국내외 업계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화쎄미텍,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등 글로벌 선도 기업과 차세대지능형반도체사업단,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등 주요 기관들이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관내 악취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실시해 악취배출시설 미신고, 방지조치 미이행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른 사업장 5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주요 위반 사례로는 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도 방지조치를 이행하지 않았고, 다른 2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 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또 다른 업체는 대기배출시설을 가동하면서도 신고를 누락했고, 한 업체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대상 토목공사를 무신고로 진행하다 적발됐다.대전시 특사경은 적발된 사업장들을 조사
성추행·갑질·폭행 등으로 얼룩진 체육계의 정화와 신뢰 회복을 위한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국회 문화체육위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은 5일 체육계 단체 임원들의 성추행·갑질·폭행 등 중대한 비위 사건이 공정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체육 비리 및 인권침해에 대해 체육 단체에 징계를 요구할 수 있고 해당 단체는 정당한 사유가 없으면 이에 따라야 한다. 그러나 최근 ▲태백시체육회 임원 갑질 ▲용인시체육회 막말 ▲제주시체육회 회장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한국어 교육 발전을 위해 미국에서 온 교장이 사비를 보탰다. 필라델피아 한국학교 이경애 교장이 지난 3일 서울 강남에서 열린 모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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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가 오는 10월 말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와 관련해 "인프라가 9월 중순, 늦어도 하순이면 모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5일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제8차 준비위원회에서 "인프라를 특별히 지금 챙기고 있는 부처에서는 정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이제 APEC 정상회의가 가시권에 들어오는 것 같다"며 "APEC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도 높아지고 있고 특히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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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 민원서비스 향상 이끈 부서·공무원 격려
삼척시는 지난 2일, 시청 시민회의장에서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우수부서와 우수공무원에 대한 포상식을 열고 민원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직원들을 격려했다.이번 포상은 민원처리 기간 단축 실적과 민원제도 개선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7개 부서와 12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삼척시장 표창을 수여했다.우수부서에는 아동청소년과, 건설과, 교동, 교통과, 사회복지과, 에너지과, 임원출장소가 이름을 올렸으며, 개인 분야에서는 아동청소년과 임연주 주무관, 복지정책과 김은희 주무관, 민원과 최수정 주무관 등 12명이 선정됐다.포상식에 이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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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바람·재즈·와인… 완벽한 사박자로 떠나는 여행 ‘Festival shiwol 부산재즈페스타 2025’ 개최
부산의 바다와 가을 바람, 재즈 음악, 와인의 향이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테마의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페스티벌 시월’의 서막을 여는 음악 축제 ‘부산재즈페스타 2025’가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에서 개최된다.아이엠아이의 주최/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바닷가에서 자연과 재즈를 배경으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악 축제로, 기존의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특히 ‘2025 부산 월드드론페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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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희생 그리고 한 여성의 깨달음 ... "마더테레사 앤드 미"9월 4일 개봉 확정!
뜻밖의 임신으로 삶의 갈림길에 선 한 여성이 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헌신 속에서 자신과 세상을 마주하게 되는 감동 실화 드라마 가 9월 4일 개봉 소식을 전했다.영화 는 마더 테레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인도와 영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여성의 교차 서사를 그린 감동 드라마다.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넘나들며 인간 내면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온 감독 카말 무살레가 연출을 맡아 종교적 인물의 삶과 현대 여성의 자아 찾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의 바니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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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수 "김장대첩, 이미 시작... 김장철되면 절정에 이를 것"
보수 논객 박상수 변호사는 30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김민수 최고위원의 미묘한 정치 행보 차이를 거론하머 '김장대첩'이라 명명했다. 당내 강력한 반탄파인 두 사람이 머지않아 '보수 지분'을 놓고 갈등 대립할 것이라는 얘기다.박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참배의 정치'라는 글을 통해 두 사람의 미묘한 차이를 언급했다.한동훈 전 대표의 측근인 박상수 변호사는 국민의힘 대변인 출신으로 논리적인 글쓰기와 논평에 능해 현재 여러 방송에 출연해 정치 현안에 대한 평론을 하고 있다. '불법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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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만두축제, 친환경축제 협약 체결 및 서포터즈 '만두덕후' 출범
원주시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2025 원주만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9일 오후 3시 30분 시장 집무실에서 친환경축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1층 로비에서 시민 서포터즈 ‘만두덕후’를 출범했다.1부 행사에서는 원주시, 원주문화재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등 3개 기관이 함께 친환경축제 상생협약을 맺었다. 각 기관은 다회용기 활용, 친환경 제품 사용 등 친환경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이어진 2부에서는 2025 원주만두축제 서포터즈 만두덕후가 공식 출범했다. 서포터즈는 축제 홍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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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2025년 부·울·경 소아청소년 1형 당뇨병 캠프 공동 개최
경상남도교육청은 30일부터 31일까지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에서 1형 당뇨병*을 앓는 학생과 보호자 총 90명**을 대상으로 ‘2025년 부울경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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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트럼프 관세' 피해기업 지원대출 출시...총 1조원 규모
IBK기업은행은 美 관세 부과로 인한 피해기업 지원을 위해 총 1조원 규모 특화 대출상품인 'IBK관세피해기업 지원대출'을 출시한다.5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이 상품은 국제 통상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에 긴급 유동성을 공급하고 조기 경영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다.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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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르는 제주관광 유상운송-무등록여행업 불법행위, 단속 강화
최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영업용이 아닌 차량으로 운송을 해 주는 등 불법행위가 잇따르면서, 이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가을철 관광객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무자격 안내사, 불법유상운송, 무등록 여행업 등 관광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오는 29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정부가 한시적으로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을 허용함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 피해 예방 및 제주관광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강력한 단속과 행정조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최근 크루즈항과 주요 관광지에서 무자격 외국인 가이드가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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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공근 소(牛)맥축제' 개막... 농촌 소멸 위기 극복 세대공감 축제
횡성군 공근면은 농촌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마련한 ‘제3회 공근 소맥축제’를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공근베이스볼파크에서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으며, 4면의 야구장과 축구장을 갖춘 공근베이스볼파크에서 열려 쾌적하고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올해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공간 구성을 개선했다. 기존 파라솔 좌석을 대신해 선쉐이드존을 마련하고, 가족·친구 단위 방문객을 위한 캠핑테이블존을 신설했다.주요 프로그램은 ▲힙합댄스 경연대회 ▲밴드 공연 ▲공근중학교 밴드팀 공연 ▲면민노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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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명태축제 주민 설문조사... "명태는 사라져도 축제는 계속되어야"
강원 고성명태축제가 고성군을 대표하는 축제로서의 가치를 다시 확인했다. 고성문화재단이 올해 7월부터 8월까지, 현장과 온라인으로 진행한 주민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다수가 축제를 지속해야 한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조사에는 총 445명이 참여했으며, 거주지는 간성읍이 가장 많았고 거진읍, 토성면이 뒤를 이었다. 연령대별로는 40대가 최다였으며, 이어 30대와 50대 순으로 나타났다.응답자 중 64%가 “명태 축제가 고성의 대표축제로 계속되어야 한다”고 답했으며, “역사와 문화를 담은 전통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