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은 리유저블백을 선보이며 ESG 경영 실천과 함께 외국인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부산점, 제주점에서는 150달러 이상 구매한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리유저블백인 '베러백'을 증정한다. 제품 소진 시까지 1인 1회 제공되며 별도로...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2025 보험 혁신 어워드'에서 보험 기술 혁신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어워드는 글로벌 금융·보험 플랫폼 코러스와 IT 기업 NTT 데이터가 공동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전세계 49개국에서 총 272개 혁신 프로젝트가 출품됐고 글로벌 보험
보험개발원이 최근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웃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임직원이 모금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의 긴급 생필품 지원과 주거 환경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허창언 보험
신한은행이 28일부터 실버바 100g 권종 신규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신한은행은 고객의 다양한 실물자산 투자수요를 반영해 기존 1000g 권종에 이어 소액 투자형 실버바 100g 권종을 추가로 출시했다. 실버바 100g 권종은 전국의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구매 가능하다.또한
HDC현대산업개발이 방배신삼호 재건축 수주를 위해 조합원들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에 나섰다. 정경구 대표이사도 참석해 사업의지를 강력히 피력했다.25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방배신삼호 재건축 수주를 위한 진심 어린 행보의 일환으로 조합원 대상 도열 인사를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단순
두산에너빌리티가 GS구미열병합발전과 '구미열병합발전소 현대화 사업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GS구미열병합은 구미국가 산업단지에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집단 에너지 공급 기업이다.이날 서울 역삼 GS타워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이정균 GS구미열병합 대표이사, 윤
8·15 광복절을 앞두고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에 대한 사면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는 31일 "학벌 세습을 위한 문서 위조 등 반사회적 범죄에 대한 사면은 정의를 훼손한다"며 조국 전 대표 사면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조국 전 대표는 2024년 12월 12일 대법원에서 자녀 입시 비리를 위한 사문서위조, 업무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징역 2년 및 600만 원 추징 판결을 확정받고 현재 수감 중이다.한여넷은 이날 논평을 내어 조 전 대표에 대해 "결백을 믿은 시민들에게 진실을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국회의원은 7월 31일, 미래자동차 부품 생산시설의 전력비 부담을 줄이고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기 위한 「미래자동차 부품산업의 전환촉진 및 생태계 육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미래자동차 기술 또는 관련 부품을 생산하는 시설이 태양에너지를 활용한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경우, 산업통상자원부가 그 설치 비용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을 신설한 것이다.장철민 의원은 “중국의
신한은행이 인천 동구와 손잡고 배달앱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나선다. 신한은행은 31일 동구청에서 구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 동구지부, 인천소상공인연합회 동구지부 등과 ‘민관 협력 배달앱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신한은행 배달 플랫폼 ‘땡겨요’를 기반
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가 시리즈 C 브릿지 라운드에서 총 17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1조원의 유니콘 반열에 올라섰다.이번 라운드는 프리 머니 기준 8300억원의 기업가치를 바탕으로, 총 40여개 기관이 참여했다. 국책금융기관인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및 계열사인 IBK증권, IBK벤처투자, 유진-성장금융펀드에 더해 케이스톤파트너스, 피아이파트너즈, 대성창업투자 등의 사모펀드, 그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충청북도의회는 31일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양 지역의 경제·산업 관련 단체들과 함께 ‘제주-충북 상생협력 협약식’을 개최하고, 실질적인 지역 협력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 자리에는 ▲농협중앙회 제주본부 ▲제주상공회의소 ▲제주화장품기업협회 등 제주측 관계자들과, 충북측 ▲농협중앙회 충북본부 ▲청주상공회의소 ▲충북화장품산업협회 등 양 지역 농업 및 기업 관계자들도 함께했다.이날 협약식
두산로보틱스가 미국 자동화 전문기업 원엑시아를 인수한다.두산로보틱스는 이사회를 열고 원엑시아 지분 89.59%를 약 356억 원에 확보하기로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원엑시아는 제조와 물류, 포장 분야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해 온 미국 펜실베이니아 기반 기업으로, 최근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협동로봇용 포장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며 연평균 3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고도화된 자동화 기술과 산업별 시스템 통합 역량, 25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대구 남구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본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8·15 광복절을 앞두고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에 대한 사면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는 31일 "학벌 세습을 위한 문서 위조 등 반사회적 범죄에 대한 사면은 정의를 훼손한다"며 조국 전 대표 사면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조국 전 대표는 2024년 12월 12일 대법원에서 자녀 입시 비리를 위한 사문서위조, 업무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징역 2년 및 600만 원 추징 판결을 확정받고 현재 수감 중이다.한여넷은 이날 논평을 내어 조 전 대표에 대해 "결백을 믿은 시민들에게 진실을
상주시의회 안경숙 의장은 지난 30일, 이른 새벽 환경공무관 복장을 착용하고 터미널 주변부터 축협사거리까지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현장체험행정을 실천하고, 환경공무관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열악한 근무 여건 속에서도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는 이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한국 정부가 31일 미국에 3500억달러를 투자하는 등의 조건으로 상호관세를 기존 25%에서 15%로 낮추기로 합의했다. 그런데 철강, 알루미늄 분야의 언급은 쏙 빠져 의문을 낳고 있다.일본과 EU에 자동차 관세를 15%로 인하하면서도 철강과 알루미늄 관세만큼은 50%선을 그대로 고수한 것처럼 한국도 그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북미 LNG 분야에 1000억 달러 투자와 조선카드 등 마지막 협상의 여지는 아직 남아 있으나 자국 내 철강업계를 살리기 위해서는 일본과 EU처럼 한국도 50% 관세를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