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5월 10일 저녁, 음주운전으로부터 도민 생명을 지키기 위해 교통·지역경찰, 기동대 경력을 대규모로 동원하여 충남 전역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강력히 전개했다.경찰에 따르면, 충남에서 최근 3년 동안 매년 평균 약 13명이 음주운전으로 사망하였고, 올해도 3월 21일 천안에서 고등학생이, 4월 19일 예산에서 대학생이 음주운전자에 의해 사망하는 등 현재까지 음주운전으로 4명이나 사망하여 이에 대한 철저한 단속과 예방 활동이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경찰은 5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