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는 최근 증가하는 관계성 범죄에 대한 현장 대응력을 대폭 강화하기 위한 대책 보고회를 24일 오전 10시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경찰서장과 주요 과장, 지역경찰 순찰팀장 등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는 최근 화성동탄경찰서와 대구성서경찰서에서
충남경찰청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6일 현충일을 맞아 천안·아산 일대에서 폭주 행위를 벌인 운전자들을 상대로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교통·지역경찰, 경찰관기동대, 기동순찰대, 암행순찰팀, 싸이카, 천안시청 관계자 등 총 178명 인력과 63대 장비가 투입됐다. 경찰은 폭주족 예상 집결지를 사전 차단하고, 교통법규 위반과 자동차
청도경찰서는 26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지역경찰 순찰팀장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일선 현장을 관리하는 순찰팀장을 대상으로 현안업무를 전달하고 현장 경찰관 애로·건의사항 청취했다. 이일상 청도서장은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재해·재난 대비를 위해 상습침수 지역등 관내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여 군민을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원경찰청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지역경찰, 전문대응팀 등을 대상으로 자살기도자 대응을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자살기도자를 가장 먼저 마주하는 지역경찰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실시하게 되었으며, 자살기도자 심리의 이해부터 실제 사례 분석, 역할극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자살기도자 위기협상 관련 다수의 강의 경력이 있는 전문가들의 생생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한 강의와 실습을 통해 현장경찰들은 실제 위기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하
강원경찰청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지역경찰, 전문대응팀 등을 대상으로 자살기도자 대응을 위한 전문교육을 25일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자살기도자를 가장 먼저 마주하는 지역경찰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실시하게 되었으며, 자살기도자 심리의 이해부터 실제 사례 분석, 역할극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자살기도자 위기협상 관련 다수의 강의 경력이 있는 전문가들의 생생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한 강의와 실습을 통해 현장경찰들은 실제 위기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하게
충북 충주경찰서가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교통경찰·지역경찰 등 가용 외근 인력과 암행순찰차·사이카 등을 최대한 동원해 보행자 보호 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집중 단속을 6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경찰은 보행자의 무단횡단 사고를 비롯해 보행자 보호위반, 교차로 통행방법 위반, 신호위반 등 운전자 부주의에 의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대적인 단속과 홍보도 실시할 방침이다.특히,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차로 우회전 방법 홍보와 운전자들이 혼동하기 쉬운 교차로 우회전 시 통행 방법에
제주서부소방서 대정여성의용소방대은 19일 대정파출소 소속 지역경찰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소방안전교육은 여름철 재난안전 사고 대비 예방요령 및 응급상황 시 대처법, 심폐소생술, 수난사고 구조장비 사용법 교육을 진행했다.
창원서부경찰서는 지난 9일 경찰서 강당에서 지·파출소 경찰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장 주관, ‘지역경찰 업무역량 향상 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항만공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스마랑에서 인천항 포트세일
5일전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 발표 이후 우려되는 물동량 감소에 대응해 동남아시아 신흥 지역인 스마랑 신규항로 개설을 통한 물동량 유치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과 마케팅 전담 인력 및 국적선사 천경해운 임직원은 인천항 기반시설의 강점과 수출입 물류 환경을 소개하고, 양국 항만 간 물류 교류 확대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며 신규항로 개설 가능성을 열었다.지난 23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1위 국적선사인 메라투스를 방문해 인천항 항로의 선복 활용과 향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교훈 강서구청장, “강서 어린이들은 최소 구청장”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3일 ‘강서 어린이 솜씨자랑대회 시상식’에서 어린이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진 구청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동요부르기 부문 대상 수상자의 축하 무대를 아이들과 함께 관람했다. 상을 수여할 때는 무릎을 굽히고 허리를 숙여 아이들과 눈을 맞춘 상태로 상장을 전달하기도 했다.진 구청장은 “어릴 적 백일장에서 장려상을 받은게 대부분이었다. 그런 제가 지금 구청장을 하고 있으니 여기 있는 아이들은 최소 구청장이 될 수 있다”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풀어나갔다.그는 “어렸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양군, 귀농·귀촌 체험 대상자 14명 모집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양양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 14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트코인, 연준 긴축·중동 리스크에도 기업 수요 '굳건'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매파적 기조가 비트코인 시장을 압박하고 있다. 그러나 20일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BRN 수석 애널리스트 발렌틴 푸르니에는 새로운 기업 매수세가 장기적으로는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셈러 사이언티픽은 오는 2027년까지 자사 자산을 4449 BTC에서 10만500 BTC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셈러 사이언티픽은 전환사채와 시가총액 매각을 통해 현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푸르니에는 "시장은 여전히 신중한 입장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산시, 본오2동에 지하 주차장 갖춘 어린이공원 도시재생 준공
5시간전
경기 안산시는 지난 27일 본오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놀애별어린이공원 리뉴얼 및 지하주차장 건립공사’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박승희 도시재생주민협의체 회장, 김희영 본오2동통장협의회 회장과 지역 어린이, 학부모,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을 축하하며 본오2동 도시재생의 성과를 함께 공유했다.상록구 본오동 818-6번지 일원 놀애별어린이공원은 총 5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1529.6㎡ 규모로, 지하 1층에는 총 44면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해안 6개 시군, 강원관광재단 첫 해양레저관광 콘텐츠 공모전 성료
5시간전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26일, 강원도립대학교 이노베이션센터에서 ‘2025 강원특별자치도 해양 관광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발표회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해안 6개 시군이 협력해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창의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간 연계 모델을 마련하는 첫 계기가 됐다.이번 공모전은 강원 동해안 6개 시군의 해양 자원을 활용해 체류형 테마여행 코스, 해양관광 기념품, 4계절 활용 지역 이벤트 및 축제 등을 발굴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기획됐다.공모 접수 결과 ▲체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자치도, 道·시군 합동 '철도분야 워크숍' 성황리 열어
5시간전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양양 설해원에서 ‘2025년도 철도분야 도·시군 워크숍’을 개최했다. 1박 2일간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SOC정책관 주재로 도 및 18개 시군, 국가철도공단, 강원연구원 등 관계기관의 업무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최근 도 내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강릉~제진 철도건설’ 등 대규모 고속철도 사업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용문~홍천 광역철도’, ‘삼척~강릉 고속화 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발표를 앞둔 시점에서 실무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할 목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원시, 국제자매도시 시민교류위 임원협의체 공식 출범
4시간전
경기 수원시가 지난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국제자매도시 시민교류위원회 임원협의체 발족식’을 열었다.임원협의체는 일본 아사히카와, 중국 지난,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 베트남 하이즈엉, 독일 프라이부르크, 미국 피닉스, 프랑스 뚜르 등 7개 국제자매도시 시민교류위원회의 임원 간 공식 협의 채널이다.위원회 간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자매도시와의 문화행사 공동기획, 시민참여 프로그램 발굴, 정책 제안·자문 등 수원의 민간외교를 선도할 협의체로 운영될 예정이다.이날 발족식에는 임원협의체 구성 취지와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수원시 관계자와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원시, 수원 군공항 공동피해 해결방안 모색 '시민공감 포럼' 개최
4시간전
경기 수원시는 27일 군 공항 피해지역인 화성시 안녕동에 있는 푸르미르 호텔에서 수원 군 공항 공동피해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시민공감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에는 군 공항 공동피해자인 수원화성 주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포럼은 군 공항으로 인한 소음피해, 고도제한 등 공동의 피해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이에 대한 문제점 및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먼저 제10전투비행단 공보정훈실장을 지낸 용홍근 예비역 중령이 ‘공군이 보는 수원비행장 이전 문제’에 대한 발표로 포럼의 첫 포문을 열었다.이어 가톨릭관동대학교 항공운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