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는 지난 15일 청도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도시락을 직접 요리 후 배달을 하기 위해 청도중앙교회, 청도경찰서,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청도지구 위원들이 합심하여 자원봉사활동에 발 벗고 나섰다. 청도중앙교회는 정기적으로 편부모 가정, 조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 생계가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하여 무료도시락 급식운영을 해왔었으며, 청도경찰서나 유관기관, 교육청 등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면 청도중앙교회로 연계하여 왔다. 이에 더불어 도시락 제작 및 배달까지 경찰관, 자원봉사자들이 동참하여 여 지역사회 공동체
청도경찰서는 4월 30일 청도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 녹색어머니연합회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25년도 신임 운영진으로 선발된 김혜인 회장 등 임원진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앞으로의 활동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청도경찰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봉사활동에 감사를 드리며 이번 녹색어머니회연합회 위촉식을 통해 민경 치안협력 유대를 강화하고 활동 시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협조하여 함께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스쿨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
청도경찰서에서는 지난 14일 청도시장 오일장날에 맞춰 기능별 협업한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 “매~매~ 보라카이” 활동을 펼쳤다. 경상도 사투리 ‘매~매~ 보라카이’는 제대로 보라는 의미로 어르신 대상 범죄예방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청도경찰서 특수 시책으로 △어르신 대상 시인성이 좋은 홍보 게시판 운영 △매월 기능별 협업,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 운영 △유관기관 협업, 찾아가는 치안·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이날 행사는 범죄예방, 여청, 교통, 수사 등 경찰서 관련 기능에서 현장에 직접 나
청도경찰서는 2일 ‘부처님 오신날 봉축 점등식 및 제등행렬’ 행사 관련해 청도군·청도불교사암연합회와 청도불교신도회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안전하고 원활한 행사를 위해 ‘교통소통 현장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청도경찰서는 지난 15일 청도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도시락을 직접 요리 후 배달을 하기 위해 청도중앙교회,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청도지구 위원들과 자원봉사활동에 발 벗고 나섰다고 밝혔다.청도중앙교회는 정기적으로 편부모 가정, 조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
청도경찰서는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본격적인 단속체제에 돌입한다.경찰은 선거사범 단속을 위해 지난 9일 전국 관서 동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개소해 오는 6월 10일까지 63일간 24시간 단속체제로 운영할
청도경찰서는 지난 10일부터 청도 상설소싸움 경기장 내·외부 전광판 3대, 모니터 130대에 보이스피싱·투자리딩방 사기 예방 홍보 영상을 송출하는 등 범죄 피해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청도 경찰은 최근 증가하는 보이스피싱, 투자리딩방 사기 피해 예
청도경찰서는 교통사고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야간 시인성 확보를 위해 LED경광등을 배부·부착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관내 고물상 찾아가 생계형 폐지 줍는 어르신 대상 교통사고 위험성을 알리고 리어카 후미에 LED 경광등을 직접 부착해 드렸다. 이일상 청도경찰서장은 “어르신 교통사고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LED 경광등 보급 등 다양한 맞춤형 홍보 계획을 지속 수립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청도경찰서는 지난 11일 화양파출소에서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자율방범대, 이장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소 지역민과 접촉이 높은 주민을 대상으로 주변에서 일어나는 전화금융사기, 양귀비 구별법 등 다양한 범죄에 대하여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의 범죄예방교실도 병행했다. 청도경찰서는 앞으로도 공동체 지역관서를 주민과 소통의 장소로 적극 활용, 지역민이 안심하고 평온한 일상생활을 하는데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청도경찰서는 지난 28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이 주재하고 각 과장 및 파출소장이 참석한 4월 중 범죄예방·대응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는 기능별 취약요소를 분석하여 범죄예방과 맞춤형 대응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매월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4월 중 각 기능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치안 데이터분석 도구를 활용 기능별 종합분석을 위한 것으로 그 결과, 계절별 요인으로 절도 및 주취자 관련 112신고가 증가할 것으로 분석하였으며, 관내 각종 행사 및 본격 농번기철을 맞아 교통사고 등도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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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장 등 정권 말기의 의혹이 증폭돼고 있다. 더구나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인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를 의결한 것을 시작으로,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통한 국정 장악 시도라는 비판이 야당과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는 일반적으로 기획재정부의 공운위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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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집행기준] 판결 따른 손해배상금 법정이자…원천징수 이자소득 해당 안 돼
제2장 내국법인의 각 사업연도의 소득에 대한 법인세제4절 결정·경정 및 징수● 집행기준 72-110-3 결손금 소급공제에 따른 환급세액의 추징 ① 다음의 경우에는 환급세액에 이자상당액을 가산한 금액을 해당 결손금이 발생한 사업연도의 법인세로서 징수한다.1. 결손금 소급공제에 의하여 법인세를 환급한 후 결손금이 발생한 사업연도에 대한 법인세의 과세표준과 세액을 경정함으로써 결손금이 감소된 경우2. 결손금이 발생한 사업연도의 직전 사업연도에 대한 법인세의 과세표준과 세액을 경정함으로써 환급세액이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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