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명상으로 다스리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일상 속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구성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내면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약 60분간 콘서트가 진행되었다.명상 콘서트에는 대한불교조계종 대운사 주지이자 복합문화공간 ‘쿠무다’ 관장을 맡고 있는 주석 스님이 직접 참여하여, 바쁜 일상 속 마음을 다스리는 명상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에 대해 깊이 있는 강연을 전했다. 스님은 명경문화재단 및 사단법인 쿠무다의 이사장을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