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시간전
“여자도 해군 특수정보부대에 갈 수 있게 해달라”는 초등부 통합 60㎏급 1위 레슬링 유망주 임하경 양의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낸 손 편지는 단순한 이야깃거리를 넘어 결코 가볍지 않은 질문을 던진다. 어린 나이에도 자신의 한계를 스스로 규정하지 않고 입대하
배우 송건희가 군에 입대했다.1일 송건희는 소속사 제이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식 SNS에 팬들에게 쓴 편지를 공개했다. 송건희는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라셨을 텐데 늦게나마 인사를 전하러 왔다"고 운을 뗐다.송건희는 "마지막 갈 준비를 하니 참 많은 생각들이 스쳐간다. 원래였다면
배우 권현빈이 해병대에 입대한다.24일 권현빈은 해병대 교육 훈련단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에 따르면 입대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다.소속사는 "권현빈을 향해 보내주시는 큰 사랑에 감사드리며, 복무에 성실히 임하
입대를 하루 앞둔 여진구가 근황을 전했다.14일 여진구는 SNS에 '경례' 포즈의 이모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를 짧게 자른 여진구가 거수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여진구의 앞에는 '여진구'라고 적힌 글씨와 케이크가 놓여 있다.한편 여진구는 카투
가수 백호가 군에 입대한다.8일 팀 백호 측은 공식 SNS에 "백호가 오는 29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라고 알렸다.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백호 측은 "훈련소 입소식은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전격 입대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가 오는 28일 임관식에서 기수 대표로 제병 지휘에 나서 이목이 쏠린다.25일 해군에 따르면 이씨는 오는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후보생
배우 여진구가 입대를 앞두고 짧은 머리로 경례하며 늠름한 자태를 뽐냈다.여진구는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여진구는 검은 의상에 자신의 이름이 적힌 바닥에 앉아있다. 케이크를 앞에 둔 그는 짧은 머리를 한 채 한 손으로 경례하며 군인이 될 준비를 마친 모습이다.여진구는 카투사에 선발돼 오는 15일부터 약 1년 6개월간 복무한다.한편 여진구는 1997년생으로 만 28세다. 그는 8세였던
14시간전
남학생들과 겨루는 혼성 레슬링에서 전국 1위에 오른 12살 초등학생이 대통령에게“여자도 해군 특수정보부대에 갈 수 있게 해달라”는 손편지를 보내 화제가 되고 있다. 경북 칠곡군 약동초 6학년 임하경 양은 지난해 3월 레슬링에 입문해 불과 1년 만에 초등부 남녀 통합 60㎏급 자유형 랭킹 1위에 오른 선수다. 기본기인‘태클’
군입대 예정자인 A씨는 최근 황당한 일을 당했다.올 상반기 청주에 있는 충북병무청에서 병역판정검사를 받았는데, 최근 다시 군입대를 앞두고 대전 병무청에서 다시 검사를 받아야 했다.군입대를 위해서 주소지가 아닌 타지 원정 검사를 다녀와야 하는 불편을 겪은 것이다.올해 7월부터 병역법 개정 입영검사가 바뀐 결과였다.병무청은 병역법 개정에 따라 올해 7월부터 `입영판정검사'를 도입했다. 대신 입영 후 입대한 부대에서 시행하던 `입영신체검사'는 폐지했다.입대후 `부적합' 판정으로 귀가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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