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7년 연속 고병원성 AI 발생 제로화를 달성했다.시는 지난 겨울 전국 5개 시도, 13개 시군, 31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에서 7년 연속 AI 발생 제로화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시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 가축질병재난대책본부 상황실을 구성, 가축전염병 신고·접수대기, 방역점검 및 보고, 타시군 발생상황 전파 등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했다. 그리고는 고병원성 AI 차단방역을 위해 AI 특별방역대책을 수립해 추진했다.주요 내용은 △이동통제초소 및 계란환적장 설치·운영 △철새도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