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항신항에서 '수산물 불법 포획행위'를 신고해 범인 검거에 기여한 항만 직원에게 포항해양경찰서 표창이 수여됐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지난 10일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산하 포항신항해양사무소 소속 항만보안관리관 A씨는 출문에서 항만 출입 차량 검문을 하던 중 차량 내부에서 수상한 어획물을 발견했다. 검문 중 차량 내부에 잠수장비와 함께 소라, 멍게, 전복 등 해산물이 담긴 어획물을 발견, A씨는 이를 수상하게 여겨 즉시 해경에 신고했다. 출동한 해경은 포항신항 내 수중 안전 점검 작업을 하던 잠수부가 몰래 포획·채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