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29일 N 은행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금모 과장에게 감사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금 과장은 지난 28일 오후 1시경, 코인매수 자금 확보를 위해 은행에 대출을, 받으러 방문한 L씨를 상담 과정에서 보이스피싱 범죄가 의심돼 112에 신고해 피해를 예방했다. 출동한 보이스피싱 전담 경찰관은 피해자를 설득, 가상화폐에 투자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고 해 대출받아 계좌이체를 하려고 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최근 급증하고 있는 투자 사기 범죄라는 것을, 상세히 설명해, 피해 예방을, 했다. 한편, 감사장을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