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4일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이 국회 마지막 문턱에서 중단된 상태라 매우 안타깝다”며 정치권의 조속한 합의를 촉구했다.김 권한대행은 이날 시청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대구는 1인당 GRDP가 33년째 최하위이고, 경북은 인구소멸위험지역 순위 전국 2위라는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이 사실상 데드라인으로 불려온 3일을 넘기며 좌초 위기에 놓였다. 여당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상정 거부로 본회의 문턱조차 밟지 못하면서 지역 숙원 사업이 또다시 정치권 문턱에서 멈춰 섰다는 비판이 거세다.TK 행정통합 특별법은 상임위 논의 이후 법사위
국민의힘 소속 대구·경북 지역 정치인들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의 즉각 처리를 요구하고 나섰다.3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박승만 경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윤재옥·김상훈·김석기·김정재·이만희·추경호·강대식·구자근·
경북 경주시는 경북도교육청, 신라공고, 지역 기업·대학 등과 함께 교육부 공모 사업인 ‘협약형 특성화고’공모선정을 위해 ‘AI 미래 모빌리티 협약형 특성화고’ 지·산·학 업무...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12일 국회 본회의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 처리 지연을 두고 "위헌 소지가 크다"고 지적했다. 전남·광주 행정통합 법안은 국무회의 의결까지 마친 반면, 대구·경북 법안만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묶여 있는 것은 헌법상 평등권과 국토균형발전 원칙을 훼손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주 부의장은 이날 본회의 연설에서 양 지역 법안의 처리 속도 차이를 문제 삼았다. 그는 "지난 2월 12일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한 전남·광주 행정통합 법안은 2월 24일 법사위를 통과하고 3월 1일 본회의까지 통과했다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이 좌초될 위기에 놓이면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지역 광역단체장 선거 판세에도 변화의 조짐이 일고 있다. 보수 진영에서는 광역단체장 선거에 나선 주자 일부가 지역별 공천 접수에 나선 데다 다수의 주자가 각 지역 선거 운동에 한층 더 집중하
영주 베어링 산업이 ‘트리보시스템’으로 외연을 넓히며 미래 모빌리티 시장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하이테크베어링기술센터와 영주시민추진위원회는 4~5일 이틀간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베어링&트리보시스템 워크숍’을 개최했다.행사에는 기업·대학·연구기관·지자체 관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1일 천안시 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충남·대전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한 규탄대회를 열고 통합특별법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를 비롯해 이정문 충남도당위원장, 문진석, 이재관 국회의원과 오인철 충남도의회 부의장, 김선태 충남도의회 원내대표, 류재국 천안시의회 부의장, 김
경남도는 국회에서 논의 중인 광역자치단체 행정통합 특별법안을 두고 “자립을 보장하지 못하는 알맹이 없는 껍데기”라며 정부와 국회 태도 변화를 촉구했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4일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도로 광주-전남 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만을 가결했다. 통합특별시 법인격과 특례
경북도의회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가 23일 제4차 회의를 열고 대구·경북 행정통합 관련 대안 법률안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법안의 특례 반영 내용과 후속 대응 방향에 대한 도의회 차원의 전략이 논의됐다.이날 회의는 지난 달 27일 열린 제3차 회의 및 의원총회에서 제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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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현역가왕3’ 최종 가왕 탄생…생방송 파이널 승자는 누구
MBN ‘현역가왕3’가 10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최종회를 통해 제3대 가왕을 가리는 결승전 파이널 매치를 펼친다.이번 결승전은 총점 4000점 만점으로 진행된다. 현장 평가 점수와 실시간 문자 투표, 대국민 응원 투표, 신곡 음원 점수 등을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이다.결승 무대에 오른 참가자들은 각자의 사연과 각오를 담은 마지막 공연을 준비했다. 홍지윤은 안주하지 않는 현역 가수가 되겠다는 다짐과 함께 무대를 선보이며, 차지연은 한복과 쪽머리 차림으로 등장해 강렬한 퍼포먼스로 현장의 분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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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이 상반기 중 국회를 통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여야가 공동 발의하고 최근 국회가 심사에 착수했다지만, 공청회는 물론 여러 부처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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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부터 어업인수당 지급액을 인상한다고 8일 밝혔다.기후변화와 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어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고, 어업·어촌이 지닌 공익적 가치를 보다 실질적으로 보상한다는 취지다.어업인수당은 수산자원 보호, 해양환경 보전 등 어업·어촌의 사회적 기여에 대한 보상 성격의 지원제도다.지원 대상은 1년 이상 어업경영체를 등록하고 실제 어업에 종사하는 전업 어업인이다.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어업 외 종합소득 3700만 원 이상인 자, 최근 2년 내 보조금 부정수급자 또는 관계 법령 위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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