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광양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정부의 항만공사 통합 개편안을 강력 규탄하며 전면 철회를 요구했다.
12일 광양시에 따르면, 광양지역 11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광양시민연대 항만공사 통합반대 추진위원회'는 전날 광양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4대 항만공사 통합 추진 중단을 촉구했다.
추진위는 "광양항은 철강·석유화학·이차전지 등 대한민국 핵심
용인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이 선거관리 업무를 행정안전부로 이관하자는 주장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용공노는 지난 29일 용인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선거관리위원회 노동조합이 발표한 ‘선거관리 업무의 행정안전부 이관’ 설문조사 결과와 관련해 “선관위가 헌법기관으로서의 책임을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에게 떠넘기려 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용공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선거를 관리하기 위해 존재하는 선관위 내부에서 선거관리 업무를 다른 기관으로 넘기자는 주장이 다수를 차지했다는 것은 국민
수백 년을 이어온 울진 금강송이 소나무재선충병의 위협을 받고 있다. 울진의 금강송은 단순히 한 지역의 소나무가 아니다. 전국 최대 규모의 금강송 군락지를 이루며 울진의 산림생태계를 지탱하고, 오랜 세월 우리나라 전통 목조건축과 국가유산 보수·복원에 사용돼 온 대한민국의 소중한 산림자원이다.울진군이 정부에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국가 책임방제’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나선 이유다. 울진군은 정부가 울진을 국가방제 핵심지역으로 지정하고 국가 차원의 예산과 전문인력, 방제수단을 집중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울진에서는
용산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 고진숙 의원은 9월 1일 제309회 제1차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정부의 일방적인 용산공원 개발 계획에 반대하며 전면 재검토에 나서 줄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고진숙 의원은 “정부가 용산공원 중 일부인 어린이공원만 이용한다고 하였으나, 오늘의 ‘일부’가 내일의 ‘확대’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라며, “용산공원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서울시민의 여가와 휴식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해당 부지는 수십 년간
서울 강동구는 최근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발표로 개발제한구역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이를 악용한 기획부동산의 투기성 ‘지분쪼개기’ 행위에 대해 강력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최근 구는 기획부동산 의심 업체가 고덕동과 둔촌동 일대 그린벨트 내 임야 4개 필지를 168명에게 지분 형태로 매매한 사실이 확인됐다. 해당 거래를 통한 시세 차익은 약 20억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토지는 자연녹지지역, 개발제한구역, 공익용산지, 비오톱 1등급 등 4중·5중의 복합 규제를 받고
미국 재무부가 상원의 '클래리티 법안' 처리를 공개적으로 압박하고 나섰다.9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상원 의원들에게 클래리티 법안을 진전시킬 것을 촉구하며, 법안 처리가 무산될 경우 미국의 디지털 자산 분야 리더십이 약화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베선트 장관은 이날 엑스에 올린 글에서 "상원이 8월 휴회에서 돌아오면 협상 테이블을 유지하고, 법안 심의를 시작하기 위한 절차에 합의해 입법 절차를 계속
홍성군의회가 홍성군을 관통하는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계획에 대해 의회 전체의 뜻을 모아 강력 대응에 나섰다.홍성군의회는 9월 8일 열린 제322회 임시회에서 전체 의원 11명이 공동발의한 「홍성군 관통 송전선로 건설 백지화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정부와 한국전력공사에 홍성군 관통 송전선로 건설계획의 전면 백지화를 촉구했다.이번 결의안은 현재 추진 중인 새만금#2~신서산 345kV 송전선로 건설사업과 함께 군산~북천안, 청양#2~고덕#3 등 추가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계획과 관련해 홍성군이 지속적으로 송전선로
충남 홍성군의회가 홍성군을 관통하는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계획에 대해 의회 전체의 뜻을 모아 강력 대응에 나섰다. 군의회는 8일 열린 제322회 임시회에서 전체 의원 11명이 공동발의한 ‘홍성군 관통 송전선로 건설 백지화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정부와 한국전력공사에 군 관통 송전선로 건설계획의 전면 백지화를 촉구했다. 이번 결의안은 현재 추진 중인 새만금#2~신서산 345kV 송전선로 건설사업과 함께 군산~북천안, 청양#2~고덕#3 등 추가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계획과 관련해 군이 지속적으로 송전선로 건설의 영향을 받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 등 당 소속 산자위원들이 정부·여당의 ‘메가특구 특별법’ 정무위원회 처리 방침에 대해 “노골적인 상임위 쇼핑”이라며 강력 규탄하면서 즉각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박 의원을 비롯해 김성원 국회 산자위원장·김도읍·윤한홍·구자근·서지영·우재준·조지연·최수진 의원 등 산자위 소속 의원들은 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여당을 향해 “‘메가특구 특별법’을 정무위에서 처리하려는 상임위 쇼핑 꼼수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의원들은 “특별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이 내달 1일 막을 올린다.
천안시는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의 세부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행사장 이원화와 체류형 참여 축제로의 전환이다. 지난해 축제 평가 용역 결과를 반영해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삼거리공원의 기능을 나눴다.
종합운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돈이 '없어서 못내는' 생계형 건강보험료 미납자에겐 예금 압류 등 적극 재산 압류에 나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부동산 부자들의 상습 보험료 체납에는 미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료 상습 체납자가 주택을 최대 764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건보료를 15개월 미납하고 있는 문제의 권아무개씨는 현재 4900만 원의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고 버티고 있다. 이처럼 건보료 상습 체납자 가운데 주택을 100채 이상 보유한 사람도 3년 새 9배 증가한 걸로 나타났다.그러나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하나마나한 부동산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김용철 전 강원도 대외협력관의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 선정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21일 성명을 내고 김 후보자에 대한 이사장 임명 절차를 즉각 철회하고 재공모를 실시할 것을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에게 촉구했다.앞서 강원신용보증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17일 김용철 전 강원도 대외협력관을 이사장 후보자로 선정했다. 강원일보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정청래 국회의원실 비서관·보좌관을 비롯해 최문순 국회의원실 보좌관, 강원도 정무비서관·대변인·대외협력관, 허영 국회의원실 보좌관 등을 지냈다. 도의회
대형 재난이 발생하면 소방과 경찰, 지방자치단체가 한꺼번에 현장에 투입된다. 이때 기관마다 따로 움직이지 않고 같은 정보를 빠르게 주고받는 게 중요하다. 대구소방이 이런 ‘통신 엇박자’를 줄이기 위해 현장대원들의 재난안전통신망 활용 능력을 높이고 있다.대구소방안전본부가 재난안전통신망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가 재생에너지·인공지능·청정바이오 기반의 스마트산업 중심지로 탈바꿈하게 될 전망이다. 정부가 조성된 후 20년 이상 된 노후 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7년 사업지구 후보지를 공모한 결과 지난 22일 제주첨단과기단지가 선정된 것이다.앞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첨단과기단지를 거점으로 용암해수산업단지와 구좌·금능·대정농공단지를 연계한 사업 계획을 제출했다제주첨단과기단지 등은 노후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2027년부터 3년간 국비 1874억원 포함, 총 3232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