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해 대전시민 71.6%는 ‘주민투표’가 필요하며, 통합 ‘반대’가 ‘찬성’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대전시는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관련한 시민 인식과 요구를 파악하기 위한 여론조사를 했다.이 결과 대전시민들은 주민투표 필요성에 대해 ‘적극 필요’ 49.6%, ‘필요’ 22.0%로 답해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주민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높았다.오는 7월 1일 목표로 추진되는 행정통합에 대해 반대 41.5%, 찬성 33.7%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유성구와
포항시의회 의원연구단체가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안의 국회 본회의 심사를 앞두고 포항 시민 여론을 모으는 공개 세미나를 열었다.행정통합 논의가 속도를 내는 가운데, 산업 경쟁력 확보와 함께 대표성 약화 우려를 동시에 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포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포항시 지방자치발전연구회’는 20일 오후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이 결정하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해 대구·경북 통합특별법안에 대한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기조
충남 아산시 안장헌 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1일 오후 9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노숙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서다. 안 예비후보는 천막이나 가림막 없이 노숙 단식에 나섰다. 현장에는 바람을 막을 최소한의 시설물조차 설치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충청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결단”이라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이재명 정부가 약속한 재정 지원만 20조 원에 달하고, 공공기관 이전과 산업 활
경북교육청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심사에 대비해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안에 대한 공식 의견서를 교육부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의견서에는 먼저 교육재정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이 포함됐다.세율 조정에 관한 특례에서 지방교육세를 가감 조정 대상에서 제외하고, 통합 초기 재정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통합특별교육교부금’ 신설을 요청했다.또한, 통합특별시 위상에 맞는 특별시세의 교육재정 전출 규모를 법률에 명문화해 안정적인 재원 확보가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교육자치 보장 측면에서는 특별시교육감의 권한을 명확하게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충북을 찾아 충청권 행정통합 필요성을 언급하며 충남·대전 통합 논의에 충북까지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13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충북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에서 “지금까지 충청남북도였는데 충북이 독자적인 길을 계속 갈 것이냐, 충남북과 대전까지 통합해 하나의 거대한 경제권·행정체계를 만들 것이냐는 한 번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그는 “지금은 국경이 거의 무너지고 경쟁이 국제 단위로 이뤄지는 시대”라며 “전 세계적으로 도시 중심 경쟁이 강화되면서 광역
보성군은 지난 9일 보성군청 대회의실에서 7월 전남·광주 행정통합 출범을 앞두고 양 지역의 연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광주·전남 통합 보성군 상생토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상생토크에는 김철우 보성군수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경열 보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보성군민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통합 이후 지역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행사에서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의 주요 내용과 통합에 따른 변화, 정부의 약 20조 원 규모 재정 지원
전남도와 광주광역시의 행정통합이 법제화되며 시는 지난 9일 시청 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남·광주 행정통합 대응 공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일 국회 의결을 거쳐 공포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오는 7월 통합특별시 출범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행정통합에 체계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이날 교육은 전남연구원 김대성 상생협력단장이 강사로 나서 ‘전남광주 통합특별법의 구조와 주요 내용’과 ‘통합 이후 지방정부 역할 변화 및 목포시의 전략적 대응 방향’을 중심으로 설명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 처리 지연을 두고 민주당이 정치공학적 계산으로 법안 처리를 미루고 있다며 비판했다.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주 부의장은 5일 KBS1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민주당의 정치공학적 계산 결과로 대구·경북의 백년대계를 막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주 부의장은 민주당이 김 전 총리의 대구시장 선거 출마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행정통합 추진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김 전 총리가 출마하면 대구에서는 해볼 만하다고 판단했을 수 있지만, 통합으로 경북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조희대 대법원장의 거취 표명을 촉구하며 사법개혁 법안을 둘러싼 갈등 수위를 끌어올렸다. 행정통합 논의와 대미투자특별법 처리 문제를 두고도 국민의힘을 향해 비판을 이어갔다.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조 대법원장을 향해 "만사에 다 때가 있다. 사퇴에도 적절한 타이밍이 있다"며 "거취를 표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그는 조 대법원장이 사법개혁 법안에 우려를 나타낸 데 대해 "지금 사법개혁에 대한 저항군 우두머리 역할을 하는 것이냐"며 "사법개혁 3법에 대해 얼마나 많은 국민이 염원했고
영양군의회는 경북북부권 8개 시·군의회 의장들이 최근 추진되고 있는 경북·대구 행정통합 논의에 대해 공식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히고, 각각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번 입장 표명에는 영양군의회, 안동시의회, 영주시의회, 문경시의회, 예천군의회, 봉화군의회, 울진군의회, 청송군의회가 참여했다.각 의회 의장들은 성명서를 통해 “경북·대구 행정통합은 단순한 행정체계 개편이 아니라 지역의 자치권과 주민 삶의 질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라며 “충분한 공론화와 주민 의견 수렴 없이 추진되는 통합 논의에 대해 분명히 반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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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공직자는 선거중립의무를 엄정하게 지켜주시기 바랍니다."이재준 경기 수원특례시장이 12일 집무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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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연웨딩박람회, 3월 15일까지 개최… 웨딩홀·스드메·허니문까지 한 자리 상담
대구 지역 예비부부들을 위한 연웨딩 박람회가 3월 15일 일요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웨딩홀부터 스드메, 허니문, 스냅, 영상까지 결혼 준비 전반을 한자리에서 상담할 수 있도록 구성돼, 효율적인 예식 준비를 원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실질적인 비용 혜택이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최대 50만원 계약금 지원이 제공되며, 참가 고객을 위한 다양한 사은 혜택과 선물도 함께 마련된다. 또한 대구 지역 웨딩홀 상담 시 식대 할인, 현금 지원, 부대사용료 혜택, 계약 시 현금 캐시백 등 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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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의 새로운 판’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안성환 전 광명시의회 의장이 13일 광명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더불어민주당 차기 광명시장 후보군 중 유력 주자로 꼽혀 온 안성환 전 의장의 예비후보 등록으로 민주당 광명시장 경선 구도는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안성환 예비후보는 이날 등록과 함께 광명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그는 “광명은 지금 대변혁의 출발점에 서 있다”며 “낡고 수동적인 행정을 과감히 바꾸고, 새로운 혁신의 판을 열어야 광명의 성장동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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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청법안 국회 통과, 검사의 직무서 ‘수사’와 '특별사법경찰관리 지휘ㆍ감독' 폐지
공소청법안이 여권 주도로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20일 본회의를 개최해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를 종료시키고 공소청법안을 총 투표수 165표 가운데 찬성 164표, 반대 1표로 통과시켰다. 이날 국회를 통과한 공소청법안의 주요 내용은 ▲검찰청 폐지 ▲공소청 설치 ▲검사의 직무에서 ‘수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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